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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 세수로 '철도기금' 쏜다…이상일호 민선9기 공약 본격화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이 25일 민선 9기 공약사업 207건을 확정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신속한 사업 추진과 철저한 예산 관리를 주문했다. 시는 이날 이 시장 주재로 '민선 9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주요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 여건을 최종 점검했다. 시 '용인르네상스 2. 0 추진기획단'이 제시한 225건의 사업을 부서 검토를 거쳐 유사·중복 사업을 통합하고, 단발성 행사 등을 일반사업으로 분류해 207건으로 조정했다. 공약에는 전 시민 대상 독감 무료 예방 접종 등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복지 사업을 담았다. 시는 조례 제정 및 상급 기관 협의를 거쳐 이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반도체 호황으로 예상되는 법인지방소득세 세수 증가분을 활용해 2028년부터 '철도기금'을 적립, 안정적인 교통망 확충 재원을 마련한다. 교육·문화 인프라 및 교통망 확충도 본격화한다. 기흥역세권 AI융합예술고 설립과 특수학교 신설 부지 검토를 위해 교육청과 협의에 나서며, 이동공공주택지구 복합문화거점 조성과 처인미르휴먼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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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亞 AI 데이터센터 O&M 계약 확보…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4일 에스에너지에 대해 싱가포르발 아시아태평양 하이퍼스케일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투자자로 참여하며 5년간 연평균 약 30억원 규모의 ESG 운영·유지보수(O&M) 계약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기존 태양광 EPC(설계·조달·시공)와 자체 운영관리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운영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중장기 성장동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2001년 설립된 에스에너지는 200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국내 최초 태양광 전문업체다. 태양전지 모듈 제조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핵심 사업으로,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6. 0MW 고효율 모듈 공급, 서울 아레나 복합문화시설 1. 5MW급 BIPV 시스템 공급 등 국내 수주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특히 해상 태양광 모듈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새만금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기술 주도권과 실증 실적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에너지는 AI 데이터센터를 차세대 성장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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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추신수 클라스 보소! SSG-독립리그 교류전에 150인분 간식차 보냈다 "모든 독립야구 선수를 응원합니다" 메시지까지
추신(44)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이 프로 무대를 향해 땀 흘리는 독립리그 선수들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SSG 랜더스는 23일부터 팀의 육성 시스템 고도화와 한국 야구 생태계 상생을 위해 육성군(3군)과 독립리그 올스타 대표팀 간의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SSG 구단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특별한 선물이 전달된다. 추신수 육성총괄이 프로 진출을 목표로 묵묵히 도전하는 독립리그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150인분의 간식(커피차)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추 보좌역은 간절한 마음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독립리그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에 깊이 공감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독립리그를 단순한 연습 경기 상대가 아닌 한국 야구 생태계를 함께 가꾸는 동반자로 바라본 상생의 행보다. 추신수 보좌역은 "선수는 치열하고 다양한 경쟁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만큼, 이번 교류전은 육성군 선수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실전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독립리그 선수들이 야구를 위해 얼마나 간절하게 노력하는지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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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멤레이비티, 와우플렉스와 MOU 체결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IT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기업 멤레이비티가 결제·마케팅 플랫폼 'WOWFLEX PAY' 상용화를 추진 중인 와우플렉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멤레이비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와우플렉스는 가맹점의 예상 매출액을 기반으로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에게는 공유형 포인트를 제공하는 결제·마케팅 플랫폼이다. 이 외 와우플렉스 관계사 와우링크 신한은행 '땡겨요' 가맹총판 사업을 수행하며 전국 단위 가맹영업 경험과 지역 소상공인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멤레이비티가 보유한 IT 인프라 및 데이터 분석 역량과 와우플렉스의 결제 플랫폼 자산을 결합해 향후 WOWFLEX PAY의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생성·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향후 실증사업(PoC) 추진까지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세부 협약 내용에 따르면 양사는 △결제 데이터 활용 및 AI 인프라 연동 △초개인화 AI 마케팅 시스템 공동 구축 △가맹점 CRM 서비스 공동 사업화 △가맹점 네트워크 및 서비스 확장 △공동 마케팅 및 비즈니스 모델 확장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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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미 외환안정기금(ESF)…아르헨티나 다음은 일본?
미국의 엔화 매수 개입을 단발성 사건으로만 보기 어렵다. 미 재무부의 외환안정기금(ESF)이 다시 대외금융정책의 집행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SF는 1934년 금준비법에 따라 설립된 기금이다. 현행 연방법에 따라 대통령 승인 아래 재무장관이 외환 안정을 위해 통화 매입과 스와프, 신용공여를 집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개별 거래마다 의회의 사전 승인을 받는 구조는 아니다. 속도는 빠르지만 정치적 통제를 우회한다는 비판이 따라붙는 이유다. 최근 첫 사례는 아르헨티나였다. 미 재무부는 지난해 10월 ESF 재원으로 아르헨티나 페소를 매입하고 아르헨티나 중앙은행과 2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의회조사국(CRS)에 따르면 실제 인출액은 25억달러였고, 상원 은행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2025년 12월까지 이를 전액 상환했다. 문제는 200억달러 한도가 그대로 살아있다는 점이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은 ESF가 중간선거를 앞둔 특정 우방 정부를 지원하는 데 쓰였다고 비판하며, 스와프 조건과 손실 부담 구조의 공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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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국 백화점 단골" 소리 나오게…외국인 VIP에 이런 서비스까지
백화점업계가 주요 백화점의 외국인 매출 1조원 시대를 앞두고 외국인 고객의 재방문과 구매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마련에 분주하다. 단발성 관광객을 재방문 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한 콘텐츠를 확보하는 한편 구매력이 높은 외국인 VIP 고객 관리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이르면 3분기 중 각각 외국인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기준 롯데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각각 5800억원, 5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 사의 지난해 외국인 매출의 70~8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백화점업계의 외국인 매출 1조 달성 전략도 단순 할인이나 쇼핑 편의 제공에서 외국인 고객의 구매력을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중국 SNS와 앱에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유니온페이 등과 협업해 외국인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럭셔리 브랜드 확대와 외국인 대상 '신세계 쇼핑 페스타'를 열고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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