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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찐친' 우정이 쏘아 올린 머니투데이 도전청춘가요제 '공동대상'
수십 년간 서로의 곁을 지키며 일상을 나눠온 친구끼리 대상이 발표되자 동시에 손을 맞잡았다. 학창 시절 맺은 인연을 끊임없이 이어오며 육아와 가정, 생업을 병행하는 삶의 변주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롱런해 온 결과다. '제19회 머니투데이도전청춘가요제'에서 대회 사상 처음으로 공동대상을 거머쥔 밴드 'ZABU(자부)'와 '우나마스'의 이야기다. 대학교 동기로 만나 줄곧 합을 맞춰온 여성 밴드 자부,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 때 만나 중·고교를 거치며 뜻을 함께해 온 또래 친구 밴드 우나마스. '도전'을 키워드로 내건 올해 대회에서 두 팀은 각기 다른 음악적 개성과 열정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삶의 길목마다 함께해 온 단단한 우정은 마침내 무대 위에서 가장 뜨겁게 빛났다. ━4인조 'ZABU(자부)' "눈빛만 봐도 아는 대학 동기…서로의 삶을 이해하기에 롱런"━―사상 첫 공동 대상이다. 소감은. "정말 예상하지 못해 지금도 얼떨떨하다. 워낙 쟁쟁한 팀들이 많아 네 명이서 대상을 받으리라곤 생각도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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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빅리그의 길' 고우석, 방출대기→이적 실패→미네소타 마이너팀 남았다... 시즌 종료 후 행보에 눈길
고우석(28)을 찾는 팀은 없었다. 마이너리그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친정팀인 LG 트윈스 복귀 가능성도 불거졌지만 최소 올 시즌까지는 마이너리그에서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1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 MiLB닷컴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고우석을 트리플 A 세인트폴 세인츠로 보냈다. 고우석은 지난 29일 미네소타로부터 양도지명(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처리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새 팀으로 이적하거나 40인 로스터 제외 상태에서 미네소타 트리플 A 구단 세인트폴에서 뛰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를 원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았다. 고우석은 남은 시즌을 세인트폴에서 보내게 될 전망이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면서 빅리그 복귀 길은 더 험난해졌다. 메이저리그는 9월부터 확대 엔트리를 실시해 더 많은 투수를 등록할 수 있지만 고우석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면서 누군가가 다시 DFA 처리되거나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빈 한 자리를 고우석이 다시 계약을 통해 차지해야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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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물든 행주산성 '제19회 머니투데이도전청춘가요제' 성료
'2026 제19회 머니투데이도전청춘가요제'가 지난 29일 경기 고양시 행주산성에 위치한 비영리 복합문화공간 '아트홀K'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19회째를 맞은 올해 가요제는 '머니투데이도전청춘가요제'로 명칭을 새롭게 바꾸고, 예선과 본선을 모두 치르는 방식과 지정곡 미션 제도를 도입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축제로 진화했다. 특히 올해 가요제에는 처음으로 '공동대상' 제도가 도입됐다. 가창력과 연주력은 물론 현장 호응도, 매력자본, 공감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팀에게 대상과 금상을 통합한 '공동대상'을 수여할 수 있도록 룰을 개편한 것이다. 본선 무대 심사는 공연&문화허브 'M터치' 운영진과 전문 심사위원단의 집단심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M터치의 김태식 고문(한국유나이티드제약 前 전무), 서형무 자문위원(음악감독, 'KBS대학가요축제' 대상·교수·가수), 이정욱 자문위원(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홍보팀장), 주정훈 자문위원(교수), 파이안밴드 전형준 기타리스트(법무법인 전무), 문병환 단장(머니투데이 중소기업센터장·월드에이드 단장)이 심층심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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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가 인선…정책위 상임부의장 김용남·윤리감찰 부단장 강민구
더불어민주당이 추가 당직 인선을 발표했다. 6·3 지방선거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전 의원이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을 맡는다. 강민구 명지대 산학협력단 교수는 윤리감찰단 부단장에 임명됐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글로벌 서해안시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이성윤 최고위원은 이번에 유임하게 됐다. 상설위원회인 다문화위원회 위원장은 박해철 의원이 맡는다. 상설특별위원회인 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광희 의원이 임명됐다. 체육특별위원회의 경우 강신성 대한체육회 부회장이 맡는다.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에는 김정호 의원이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문수 의원은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남광주 문화인프라 빅딜 TF 단장에 조인철 의원이 임명됐다. 서울정책기획단 단장과 간사는 각각 정태호 의원, 정명수 전 정책위 부의장이 도맡는다. 동물과더불어TF 단장에는 남인순 의원이, 전시 작전권 환수 및 미 전략 자산 이전 TF 단장에는 김병주 의원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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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형 AI기본사회'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전국 최초로 'AI기본사회과'를 신설한 데 이어 충남형 인공지능(AI) 기본사회의 비전과 전략 등을 마련하기 위한 기획단을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산업 중심의 AI 기술을 도민의 삶과 기본권 보장으로 확장하는 '충남형 AI 기본사회' 구축에 나선다. 도는 도민의 기본적 삶과 관련해 돌봄·의료·안전분야 뿐만 아니라 교통·문화·체육·환경 등 모든 분야를 포함한 충남형 AI 기본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기획단은 충남연구원, 사회서비스원 등 도 산하 연구기관과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25일 충남연구원에서 도 관계자 및 연구원 실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 기획단은 앞으로 전략회의를 통해 다음 달 중 충남형 AI 기본사회의 개념과 정책 분야를 정립하고 비전·전략과 과제 발굴체계, 도민 소통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오는 10월까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충남형 AI 기본사회' 비전을 확정·발표해 국정과제를 선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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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작권환수TF 출범…김민석 "한반도 안보 지키는 한미동맹 돼야"
더불어민주당 전시작전권 환수 태스크포스(TF)가 출범한다. 단장에는 4성 장군 출신의 김병주 의원이 임명됐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작권 환수와 관련해 한미 간의 많은 논의가 있었는데 이와 관련해 조금 더 깊이 있게 살펴야 할 필요가 생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측과의 대화 의지를 보이며 한미 연합훈련의 규모를 축소했다. 전작권과 관련해서도 미국이 과거와 다른 자세를 보인다"며 "(이런 변화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국 전술 운용 방향의 변화와도 연계돼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우리 입장에서 전작권 변화는 한미연합군사령부에서의 미군의 지위 및 미군의 전략 자산 활용 등과도 다 연계된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과거에는 동맹을 안정적으로 지키기만 해도 안보 문제가 해결되는 시대였으나 지금은 동맹의 축인 미국의 입장을 잘 살펴보면서 우리의 안보를 더 확고하게 살펴야 하는 시대로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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