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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능 수학 성적보니...서울 2등급 이내는 16.7%인데 꼴찌는 4.7%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등학교 3학년들의 수학 상위권 학생 비율의 지역 간 격차가 최근 5년 사이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최저 지역의 수학 2등급 이내 비율 차이는 12%p(포인트)에 달했다. 반면 영어는 '불영어' 여파로 지역 간 격차가 오히려 줄었다. 18일 종로학원의 수능 성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능 수학 2등급 이내 비율은 서울이 16. 7%로 가장 높았고, 최저 지역은 4. 7%로 집계됐다. 두 지역 간 격차는 12%p로 최근 5년 중 최대였다. 서울에 이어 수학 2등급 이내 비율이 높은 곳은 경기(10. 7%)와 세종(10%)이었다. 수학의 지역 간 격차(최고 지역과 최저 지역)는 2022학년도 11%p, 2023학년도 10. 7%p, 2024학년도 11%p, 2025학년도 10. 2%p였다. 1등급 비율에서도 수학의 지역 간 격차는 5. 5%p로 최근 5년 중 최대를 기록했다. 최고 지역은 6. 3%, 최저 지역은 0. 8%였다. 국어 역시 2등급 이내 학생의 지역 간 격차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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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판매 게시물 1882건…수능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 집중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의 오남용을 막기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올해 9월까지 온라인에서 적발된 ADHD 치료제 불법 판매·알선 게시물만 1882건에 달하는 가운데 의료기관의 과다처방과 온라인 불법 유통을 함께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식약처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의 처방량이 많은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을 집중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수능을 앞두고 ADHD 치료제가 학습 능력이나 집중력을 높이는 약으로 잘못 인식돼 오남용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틸페니데이트는 ADHD 치료에 사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의학적으로 필요한 환자에게 처방되는 치료제지만 허가된 용도 외로 사용할 경우 불면과 식욕 감소,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축적된 처방 데이터를 분석해 ADHD 치료제 처방량이 상위권인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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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돌아온 수능 홈런볼…크림 10% 더 넣은 '만루홈런볼' 출시
해태제과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맞아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에디션 '만루홈런볼'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만루홈런볼은 수능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초코크림을 10% 더 늘린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가 홈런볼 수능 에디션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24년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해태제과는 가족과 친구의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만루홈런볼(128g) 제품 6봉을 담은 구성으로 즉석 당첨 행운쿠폰을 넣어 선물을 주고받는 즐거움까지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당첨자에게는 홈런볼 초코 1박스(100명)와 커피음료 교환권(200명)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8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2만개 한정 출시된다. 해태제과는 '2026 홈런볼배 전국 고교수능응원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응원전은 학부모와 동문, 재학생 등 누구나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상위 3위에 든 고등학교에는 전교생 1인당 1개씩 나눠먹을 수 있도록 '만루홈렅볼'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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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처벌 제각각… 빈틈 엿보는 'AI 안경'
연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수시 논술시험에서 AI(인공지능) 기능 등이 탑재된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지만 후속제재는 대학마다 크게 엇갈린다. 대학별 고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과 달리 통일된 처리기준이 없어 같은 부정행위라도 처분이 달라질 수 있다는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다.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에서 치른 자연·통합계열 수학 논술시험 도중 감독관이 스마트안경을 착용한 수험생을 적발해 퇴실조치를 실시했다. 연세대 내부 규정상 해당 학생은 불합격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대의 '입학전형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장에는 합격자 발표 전 부정행위가 확인되면 불합격 처리하도록 명시돼 있다. 다만 적발된 학생의 앞으로 응시자격까지 제한할지에 대해선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다만 내부 규정에는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나 심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입학처가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사안이 중대하면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도록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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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서울시립대 논술장서 'AI 안경' 적발...두 수험생 처분 수위 달랐다
연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수시 논술시험에서 AI(인공지능) 기능 등이 탑재된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지만 후속 제재는 대학마다 크게 엇갈린다. 대학별 고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달리 통일된 처리 기준이 없어 같은 부정행위라도 처분이 달라질 수 있다는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다.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에서 치른 자연·통합계열 수학 논술시험 도중 감독관이 스마트안경을 착용한 수험생을 적발해 퇴실 조치를 실시했다. 연세대 내부 규정상 해당 학생은 불합격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대 '입학전형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장은 합격자 발표 전 부정행위가 확인되면 불합격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적발된 학생의 향후 응시 자격까지 제한할지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연세대가 추가 제재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이유는 내부 규정에 응시 자격을 제한하는 기준이 명시돼 있지 않아서다. 다만 내부 규정은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나 심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입학처가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사안이 중대하면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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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027년 수험생 산림복지시설 숙박요금 할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20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산림복지시설 숙박요금 할인 혜택(주중 30%, 주말 10%)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에서 실시한 대국민 의견을 반영했다. 할인 대상 시설은 국립산림치유원(영주, 진안고원)을 비롯해 국립숲체원(횡성, 칠곡, 장성, 청도, 대전, 춘천, 나주, 김해) 등 숙박시설을 보유한 총 10곳의 산림복지시설이다. 신청은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이용분 접수)한 뒤 이용 당일 현장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김종남 원장은 "오랜 시간 최선을 다한 수험생과 그 가족들에게 응원을 전하고자 이 할인서비스를 마련했다" 며 "숲에서 쉬어가며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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