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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양자컴퓨팅 전문 노르마와 MOU… 고주파 인터커넥트 사업 확대
무선주파수(RF) 연결 솔루션 전문기업 센서뷰가 양자컴퓨팅 전문기업 노르마와 손잡고 양자컴퓨터용 고주파 인터커넥트(상호연결) 사업을 본격화한다. 5G(5세대 이동통신)과 방위산업에서 축적한 초고주파 전송 및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차세대 양자컴퓨팅 하드웨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6일 센서뷰는 노르마와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노르마의 양자컴퓨팅 시스템·플랫폼 역량과 센서뷰의 독자적인 고주파 인터커넥트 기술을 결합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한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양자컴퓨터 및 인프라 공동 기술개발 △양자 시스템과 고주파 인터커넥트 간 기술 연계 및 적용 검토 △실제 제품 적용 및 성능 검증 △정부·민간 연구개발(R&D) 프로젝트 공동 참여 △국내외 사업 제안 및 고객 발굴 등이다. 노르마는 AI 시대의 양자 인프라 기업(QC4AI)이다. AI 시대의 도약을 가속화할 양자 컴퓨팅 인프라(Quantum Computing for AI)를 소프트웨어·하드웨어·어플리케이션 전 영역에서 설계하고 이를 직접 실증하는 양자 기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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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웨이, 'IAC 2026'서 위성 탑재체·데이터 처리 기술 선봬
에델웨이(대표 박종헌·오세창)가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서 위성 탑재체 전자장비 및 임무데이터 처리 기술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IAC'는 세계 각국의 우주 기관·연구 기관·기업이 연구 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우주연맹(IAF) 주관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 네스트 컨벤션센터(NEST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된다. 에델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합성개구레이다(SAR) 탑재체의 신호 생성과 동작을 제어하는 디지털 제어장치(DCU) △관측데이터의 저장과 고속 지상 전송을 지원하는 데이터 링크장치(DLU) △광학 탑재체 데이터처리시스템(PDHS) △우주용 다중코어 제어 반도체 등을 선보인다. 회사는 아리랑 6호, 차세대소형위성 2호, 두리샛, 옵저버 1A 등의 위성사업에 참여하며 장비 개발과 궤도 운용 실적을 쌓아왔다. 특히 기존 탑재체 제어와 데이터 처리 기술에 AI·데이터 역량을 접목, 위성 내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이고 관측데이터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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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나-포트래이, 바이오 데이터 처리용 'CXL 인프라' 구축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도체 팹리스 기업 엑시나가 테크바이오 기업 포트래이와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기반 대규모 바이오 데이터 처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포의 위치와 상태를 분석하는 '공간 오믹스(Spatial Omics)' 등 급증하는 바이오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앞서 포트래이의 오믹스 분석 도구 '아테라'를 엑시나의 CXL 메모리 확장 솔루션인 '인피니트메모리' 환경에서 사전 검증했다. 인피니트메모리는 CXL 장치에 대용량 저장장치(SSD)를 연결해 시스템 메모리 영역을 넓혀주는 기술이다. 단일 서버의 D램 용량 한계로 대규모 유전자 데이터를 한 번에 분석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다. 사전 검증을 통해 약 3500만개 세포 규모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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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 '경기 스타트업 서밋'서 밀폐형 단축 스테이지 선봬
엔에스(대표 정인구)가 오는 14~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에서 밀폐형 단축 스테이지(Stag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박람회다. 엔에스의 밀폐형 단축 스테이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장비에 쓰이는 정밀 스테이지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투자 유치와 파트너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업체에 따르면 국내 장비 제조사 대부분이 나노급 정밀 스테이지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 때문에 리드타임 지연과 비용 부담, 기술 지원의 어려움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노급 정밀 스테이지의 국산화 기술을 자체 개발 중"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장비 제조사와의 협업·투자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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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장관 "전기요금 선납제 제도화…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검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전기요금 선납제를 조금 더 제도화하고 기업에 인센티브를 줘서 선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기후부 국감에서 기업용 전기요금 선납제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송전망 건설에 72조원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오늘 보고서를 보니 전기요금과 한전채 발행으로 이 예산을 확보한다고 한다"며 "한국전력 부채가 210조원이고 하루 이자가 115억원이다. 결국 한전의 수입은 전기요금밖에 없는데 전기요금 올릴 생각은 아니지 않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김 장관은 "국민 물가에 미치는 영향들을 고려해 (전기요금 인상은) 최소화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전기사업법을 개정해서 전기요금 선수금 제도를 조금 더 체계화해야 한다"며 "한전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제시했던 것처럼 5년치를 한꺼번에 받는 게 아니고 1~3년치를 다양하게 만들어서 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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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장관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과잉 추계된 측면 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력수요 전망에 대해 "과잉 추계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기후부 국감에서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재전망에서 데이터센터의 전력수요는 처음 제시됐던 4GW(기가와트)에서 지금 20. 8GW까지 4개월 만에 뻥튀기됐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반도체 팹(공장)은 고용과 수출을 창출하는 전력 수요이고 부지와 투자가 상당 부분 확정돼 있다"며 "하지만 데이터센터는 입지와 규모가 사업자의 투자 판단에 따라 빠르게 바뀌고 계획된 수요가 실제 고객 수주와 투자로 이어질 것인지 굉장히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두 수요(반도체 공장과 AI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실현 가능성 확실성 측면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분리해서 봐야 한다"며 "12차 전기본에서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반도체 수요와 분리해서 상하한의 범위를 둔 별도의 시나리오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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