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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영입했지만 UCL 우승 확률 고작 3% "ATM은 항상 들러리"... 김민재 뮌헨은 "최소 4강"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강인까지 품으며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향한 평가는 예상보다 박했다. 반면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별들의 무대' 정상에 도전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8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2026~20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리그 페이즈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총 36개 팀이 참가하는 UCL 리그 페이즈에서는 각 팀이 서로 다른 8개 팀을 상대로 홈 4경기와 원정 4경기를 치른다. 최종 순위 1~8위는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남은 16강 티켓을 다툰다. 25~36위는 그대로 탈락한다. 추첨 결과 아틀레티코와 뮌헨은 나란히 1포트에 속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아틀레티코에는 올여름 이강인이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시즌까지 프랑스 빅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한 이강인은 3시즌 동안 세 차례 리그 우승과 두 번의 UCL 정상 등 화려한 경력을 쌓은 뒤 아틀레티코에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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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강인·김민재 챔스 맞대결 성사! UCL 리그 페이즈 대진 확정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리그 페이즈 대진이 확정됐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UCL 본선을 무대로 '코리안 더비'를 치르게 됐다. UEFA는 28일(한국시간) 총 36개 팀이 참가하는 UCL 리그 페이즈 참가팀들의 포트별 대진을 추첨해 공개했다. 이번에는 팀당 8경기씩 치르게 될 대진만 추첨했고, 경기 일정 등은 추후 공개된다. UCL 리그 페이즈는 내달 9~11일 1차전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대진 추첨은 UEFA 클럽 랭킹 등에 따라 36개 팀을 9개 팀씩 4개 포트로 나눈 뒤, 추첨을 통해 각 포트에서 2개 팀과 격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컨대 이강인이 속한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는 포트 1에 속했다. 같은 포트 1의 2개 팀, 포트 2에 속한 2개 팀, 포트 3과 포트 4에 속한 각 2개 팀씩 총 8개 팀과 대진이 추첨을 통해 확정되는 방식이다. 대진뿐만 아니라 홈·원정 여부도 이날 함께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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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3년 만에'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홈 복귀전→'음바페 해트트릭쇼' 작렬... 2연승 질주
무려 13년 만의 복귀전서 대승이다. 조제 무리뉴 감독 체제의 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 개막 후 2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6~2027 라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이날 무리뉴 감독은 무려 13년 만의 베르나베우 복귀전을 치렀다. 주축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해트트릭을 몰아치며 무리뉴 감독의 두 번째 레알 마드리드 부임 후 첫 홈 승리를 장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음바페가 최전방에 서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아르다 귈러가 2선에 배치됐다.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베르나르두 실바가 중원을 구성했다. 알바로 카레라스, 딘 하위선, 이브라히마 코나테, 덴젤 둠프리스가 수비진을 꾸렸고 티보 쿠르투아가 골문을 지켰다. 홈팀 레알 마드리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40분, 음바페가 발베르데의 전진 패스를 이어받아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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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비상' 이강인과 '최강 원투펀치' 활약할 핵심이... "무조건 떠난다" 역대급 갈등 '활활'
파국이다. 이강인(25)과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막강한 공격진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26)가 구단과 더는 봉합할 수 없는 갈등을 겪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25일(한국시간) "알바레스와 아틀레티코의 갈등이 올여름 가장 쓰라리고 공개적인 이적 사가로 번졌다"며 "FC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는 알바레스와 이를 절대 불허하는 아틀레티코의 대립 속에 아스널이 영입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갈등의 골은 홈 경기장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지난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비야레알과 라리가 2라운드 홈경기(2-2 무) 당시 벤치에서 몸을 풀던 알바레스를 향해 홈 팬들의 엄청난 야유와 조롱이 쏟아졌다. 교체 투입 순간에도 팬들의 야유는 그치지 않았다. 갈등의 원인은 명확하다. '문도 데포르티보'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알바레스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지만, 아틀레티코 구단은 리그 내 경쟁팀으로의 이적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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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 장면서 '폭풍 야유', 심지어 "당장 꺼져라" 욕설까지... ATM 팬들 분노, 알바레스 '배신자 취급' 받았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강인이 벤치로 향하는 순간 홈구장에서 엄청난 야유가 쏟아졌다. 하지만 분노의 대상은 이강인이 아니었다. 같은 타이밍에 그라운드를 밟은 팀 동료 훌리안 알바레스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비야레알과 2026~20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이적 후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개막전 말라가전에서는 교체 투입돼 환상적인 데뷔골을 터뜨린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팀의 3-5-2 포메이션에서 공격수로 배치돼 아데몰라 루크먼과 호흡을 맞췄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66분 동안 끊임없이 움직이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슈팅 3개를 시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고, 두 차례 좋은 기회도 만들어냈다. 패스 성공률은 81%였다. 태클 2회와 가로채기 1회를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후반 22분 파블로 바리오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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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페셜 원! 모리뉴, 개막전부터 용병술 통했다... '이적생' 에스피 결승골, 에스파뇰에 2-1 짜릿한 승리
조제 모리뉴(63) 감독이 13년 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은 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 개막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레알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2026~2027시즌 1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무관에 머문 뒤 모리뉴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한 레알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모리뉴 감독은 과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팀을 이끌며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우승 등을 달성한 바 있다. 이날 레알은 전반 9분 아르다 귈러의 크로스를 주드 벨링엄이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아냈지만, 전반 30분 상대 알렉스 칼라트라바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승부는 경기 막판 교체 카드로 갈렸다. 후반 35분 벨링엄 대신 투입된 레반테 출신 '이적생' 카를로스 에스피가 후반 45분 집중력을 발휘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킬리안 음바페가 볼을 빼앗기는 과정에서 흘러나온 공을 에스피가 강하게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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