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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하루 사이 金 박탈' 사태, 21세 女 극심 트라우마 토로 "메달 딴 선수들 쳐다보지도 못해... 멘탈 회복해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지도자들의 치명적인 행정 미숙으로 금메달을 박탈당했던 야스미나 톡산바예바(21·카자흐스탄)가 메달을 목에 건 동료들을 편히 바라보지 못할 만큼 여전히 극심한 고통 속에 갇혀 있다고 털어놓았다. 카자흐스탄 매체 '스포츠24'는 최근 "톡산바예바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잃은 아픔을 여전히 겪고 있다고 털어놓았다"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메달을 목에 건 동료 선수들을 바라보는 것조차 버거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톡산바예바는 근황과 계획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가장 먼저 무너진 정신력을 회복해야 한다. 메달을 딴 선수들을 아직 편안하게 쳐다보지 못하겠다"고 했다. 20km 경보 아시아선수권 은메달과 동메달을 보유한 톡산바예바는 지난 9월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 경보에서 3시간 22분 20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경기 다음 날 신발 밑창 두께가 규정에 어긋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실격 및 금메달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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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임종훈·장우진 없이도 해냈다! 韓 남자탁구 7년 만의 아시아선수권 銀... 세계 1위 일본 꺾고 中에 석패
주축 선수들이 빠진 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7년 만의 은메달을 수확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포진한 일본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결승에서 만난 중국의 벽까지 넘지는 못했다. 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합(ATTU) 제29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매치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9년 인도네시아 요그야카르타 대회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아시아선수권 남자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1년 카타르 도하 대회에서는 정상에 올랐지만, 당시에는 최강 중국이 불참했다. 이번 은메달이 더욱 값진 이유는 대표팀의 구성에 있다. 한국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한 장우진(세아), 임종훈(한국거래소) 등 주축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지난 5월 선발전 차순위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국제대회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았지만,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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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의 金' 황서현·'배영 최초 메달' 김승원·'14세 신성' 강연서... 미래스타상 경쟁 '활활' [2026 퓨처스 스타대상]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한국 스포츠의 새 역사를 쓴 차세대 여자 유망주들이 2026 퓨처스 스타대상 주요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6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배구협회, 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 후원)' 시상식이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기계체조 부문에서는 '작은 거인' 황서현(18·인천체육고등학교 3학년)이 유력한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신장 135cm, 체중 33. 9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황서현은 이번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결선에서 14. 700점을 획득하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체조가 아시안게임 평균대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1986년 서울 대회 서선앵 이후 무려 40년 만이다. 2024년 타슈켄트 주니어 아시아 선수권 금메달, 시니어 무대 데뷔전이었던 2025년 제천 아시아 선수권 평균대 금메달에 이어 올해 쭌이 아시아 선수권 단체전 및 평균대 동메달을 따낸 황서현은 학교 수업 대신 온라인 수업(e스쿨)을 병행하며 평균대에 집중한 끝에 아시아 정상을 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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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58㎞ 파이어볼러 태극마크 달았다! LG 지명 대학포수까지 뭉친 韓 U-23 대표팀, 21일부터 강화훈련
준우승까지는 해봤다. 이제 남은 목표는 세계 정상이다. 프로 1군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영건부터 올해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된 대학 유망주까지 힘을 합쳐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야구 역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오는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니카라과에서 열리는 제6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U-23)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지난 21일 소집돼 31일까지 수원 등에서 국내 강화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표팀 지휘봉은 이연수(63) 성균관대 감독이 다시 잡았다. 이 감독은 2022년 대만에서 열린 제4회 대회에서 한국을 결승까지 이끌었다. 한국은 당시 일본에 0-3으로 져 준우승했으나 U-23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성적을 남겼다. 한국은 2016년 초대 대회 3위, 2018년 4위에 올랐고 2021년에는 8위에 머물렀다. 2022년 준우승으로 처음 결승 무대를 밟았으며 2024년 중국 사오싱에서 열린 직전 대회에서는 최종 5위를 기록했다. 아직 우승 경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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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않는 열정 빛났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폐회사 속 제주서 열린 전국체전 일정 마무리
12년 만에 제주에서 다시 펼쳐진 국내 최대의 스포츠 종합경기대회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22일 오후 5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7일간의 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전국의 선수단을 격려하며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국민 누구나 스포츠의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뛰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 이번 대회에는 50개 종목(정식 49, 시범 1)에 전국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 기간 동안 세계신기록 2개(비공인)와 한국신기록 6개, 한국주니어신기록 18개 등 총 60개의 신기록이 수립됐으며, 5관왕 2명을 포함해 223명의 다관왕이 탄생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기계체조 여자 일반부의 여서정(24·제천시청)이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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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라스트 댄스' 막 오른다 "쇼트트랙 월드투어 24일 개막"... 임종언 '도핑 보고 위반' 징계는 변수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 최민정(28·성남시청)이 태극마크를 달고 마지막 빙판을 가른다.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가 오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은 최민정이 국가대표로 뛰는 마지막 무대다. 그는 지난 4월 선발전을 마친 뒤 올 시즌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내년 3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내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다는 계획이다. 최민정은 한국 동·하계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7개) 보유자다. 2018 평창 올림픽 2관왕을 시작으로 2022 베이징 올림픽(금1·은2),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금1·은1)까지 총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를 수확하며 세계 최정상 자리를 지켰다. 이재경 감독이 이끄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시즌 3년 만의 남녀 종합 우승과 크리스털 글로브 탈환을 노린다. 지난 시즌 남녀 MVP와 팀 부문은 캐나다가 모두 싹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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