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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도 양육비 '나 몰라라'…77억 대신 준 국가, 회수율 고작 9.4%
유명인들의 양육비 미지급을 둘러싼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법원 판결이나 각종 제재에도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자 양육비 미지급을 개인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며 국가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지난해 7월부터 국가가 양육비를 우선 지급하고 나중에 비양육자에게서 이를 회수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적은 선지급액과 낮은 회수율 등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 유명인 '양육비 미지급' 폭로 잇따라…"승소해도 못 받아"━ 최근 유명인들의 양육비 미지급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종합격투기 선수 배명호의 전 아내는 지난 18일 SNS를 통해 배명호가 이혼 후 양육비 지급 등 부모의 책임을 회피하고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배명호는 "전 배우자에게 매달 양육비를 포함해 약 550만원을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다만 양육비와 별도의 비용, 자신의 생활비 등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부 금액을 나눠 지급하거나 지급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지난달에는 방송인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전 며느리가 SNS를 통해 양육비 미지급 사실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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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도 포기한 '코인 부부' 갈등…아내 "열등감 없다"
'코인 부부' 아내가 시누이에게 열등감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심리 생리 검사상 '거짓' 반응을 보였음에도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아내는 결혼 전 외도 문제에서도 입장을 굽히지 않아 서장훈을 답답하게 했다. 27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97화에서는 '코인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가 진행됐다. 이날 아내는 남편에게 "정확한 투자 정보를 듣더라도 안 흔들릴 자신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남편은 "네"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충분히 이런 질문을 할 만하다"며 남편의 투자 문제를 짚었다. 이어 서장훈은 남편에게 "내가 정확한 정보라면서 투자를 권유한다면 하겠냐"고 떠봤다. 남편은 "안 할 것 같다"고 답했지만 출연진들은 모두 쉽게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단호해진 서장훈은"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 데도 돈을 넣으면 안 된다. 아무도 안 믿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행히 해당 질문에 대한 검사 결과는 '진실'이었다. 이어 아내는 남편에게 장모 명의 대출과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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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바람피울까봐?..."어디니, 누구 만나니" 간섭하는 시어머니
외출을 할 때마다 외도를 의심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4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26일 한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며느리가 바람날까 봐'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두 아이를 키우는 40대 맞벌이 여성이라고 밝힌 A씨는 "아이들도 제법 컸으니 친구들과 얼굴이라도 보자고 해 서너 달에 한 번씩 친구를 만난다"며 "식사하고 차를 마셔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5시간 안에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시어머니의 과도한 간섭이다. 같은 아파트 단지 다른 동에 사는 A씨의 시어머니는 평소 아들과 자주 통화하며 며느리의 일정을 확인한다고 한다. A씨가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시어머니는 남편에게 "누구 만나러 가느냐"고 묻거나 A씨에게 직접 "어디냐", "친구를 왜 그렇게 자주 만나느냐"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한다. A씨가 토요일 일을 마친 뒤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자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남자 만나러 나간다. 바람피우러 다닌다"고 말했다는 이야기도 전해 들었다. 이에 A씨는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아니라고 말했다고 한다"며 "집에 와서 아이와 남편 밥해줄 생각은 안 하고 돌아다니는 게 못마땅한 것 같다고 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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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삼진어묵, 2026 추석 선물세트 7종 출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삼진어묵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변화하는 명절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2026 추석 선물세트’ 7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제품부터 속형, 밀키트까지 라인업을 세분화했다. 회사 측은 최근 명절 선물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과 실속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공존하고 건강·간편식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는 소비 흐름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간편식(HMR)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된 ‘삼진한상차림세트(5만원)’는 꼬치어묵포차우동, 꼬치어묵김치우동, 한끼든든어묵탕(가쓰오맛/매운맛), 미니잡채봉꼬치, 매콤진한꼬치어묵 등 일상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냉동 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됐다. 최고급 라인으로는 ‘이금복 명품세트’를 선보인다. 창업주의 며느리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명품세트 특호(11만원)와 명품세트(8만5천원)는 전복, 가리비, 새우 등 해산물을 활용한 수제 어묵과 구워먹는 어묵, 어묵 전골 소스 등을 담았다. 어묵의 주원료로는 100% 최고급 명태살을 사용했으며 글루텐 프리(20mg/kg 이하) 기준을 충족해 건강을 중시하는 최근 식생활 트렌드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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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서 故시어머니 영상 틀자고?..."내가 주인공" 예비신부 '뭇매'
결혼식을 앞둔 여성이 예비 시아버지로부터 세상을 떠난 예비 시어머니의 생전 영상을 결혼식장에서 틀자는 제안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 결혼식에서 돌아가신 시어머니 영상 틀고 싶다는 아버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남자친구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과거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재혼하지 않은 채 외아들을 키워왔다고 한다. A씨에 따르면 예비 시아버지는 결혼식 비용을 모두 부담하고 축의금도 두 사람에게 주기로 했다. 신혼집으로 마련할 아파트 매매 비용 역시 A씨 부모와 절반씩 부담하기로 한 상태다. A씨는 최근 남자친구, 예비 시아버지와 함께 식사하던 중 뜻밖의 제안을 받았다. 남자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예비 시아버지가 영상 하나를 보여주며 이를 결혼식에서 깜짝 공개하면 어떻겠느냐고 물었다는 것이다. 영상은 예비 시어머니가 암 투병 당시 촬영해 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 아들이 힘들거나 생일을 맞았을 때 보여달라며 약 20개의 영상을 남겼고, 이 가운데 결혼할 때 보여달라고 당부한 영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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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연상 '조폭 출신'과 결혼한 여배우…"소문 자자" 말에 반응
배우 이휘향(65)이 19살 연상의 조폭 출신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44년 차 배우 이휘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향은 1981년 미스 MBC로 데뷔 이후 활동하다가 결혼 후 다시 배우로 복귀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이휘향은 "MBC 창사 20주년 기념으로 미스 MBC를 뽑았다. 사실상 탤런트 14기를 뽑는 거였다. 그때 대학교 2학년 때였다. 대학 졸업하면 뭘 해서 먹고살아야 하나 싶었다. 엄마가 힘들게 저희 가정을 이끌던 때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때 제가 연극도 하고 있었고, 여러 군데서 장학금을 받아 엄마 힘을 안 빌려도 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졸업하면 당장 (지원이) 다 끊기니까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찰나에 학과 동기들이 '미스 MBC 나가봐라. 상금도 준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당시엔 연극배우만 진정한 배우라고 생각해 싫다고 했는데, 돈에 쏠렸다. 상금 100만원이었다"고 말했다. 기대도 하지 않았던 미스 MBC 2위에 오른 이휘향은 드라마' 수사반장'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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