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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예약하고 식당 위치 추천까지 척척"…'모두의 AI'가 국민 삶 바꾼다
# "카톡" 서울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A씨의 휴대전화에 AI(인공지능) 알림이 떴다. 지난달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다. 추가 검진이 필요한 항목과 후보 병원, 예약 가능 일정이 리스트로 정리된다. A씨는 AI를 통해 추가검진을 예약한 후 추가로 개업할 식당 2호점 입지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말 '모두의 AI'가 만들 모습이다. 정부는 전 국민이 한글이나 산수처럼 쉽게 AI를 활용하도록 무료로 '모두의 AI'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전 국민에게 AI 서비스를 제공할 사업자로 지난 28일 SK텔레콤·KT·카카오 3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관건은 챗GPT·제미나이 등 이미 다수의 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AI를 사용성·편의성 측면에서 뛰어넘는 것이다. SKT는 'A. X K2' 등을 기반으로 예약·전화 등 후속 행동까지 수행하는 '행동형 AI 비서'를 내세웠다. 이용자가 증명서 발급을 요청하면 정부24와 PASS를 연계해 필요한 절차를 수행한다. 전화와 문자로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으로 전 국민의 AI 접점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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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메가프로젝트 '핀셋인사'…'미래 먹거리' 육성 의지 재천명
청와대가 30일 6개 부처 장관 외에도 AI(인공지능)와 메가프로젝트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드러난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에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을 지명했다. 신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에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을, 신설 예정인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는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가칭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을 신설하고, AI 관련 2명을 지명하는 등 '핀셋 인사'에 나선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하락이 계속되는 가운데 청와대가 첨단 산업 육성을 국면 전환의 돌파구로 삼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청와대가 중심을 잡고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재천명한 셈이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AI 3대 강국 도약과 국민 모두의 AI 활용을 선도한 주요 인선"이라고 평가했다. 하 전 수석에 대해선 "AI 전문가로서 현장 전문성을 인정 받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출범시킨 멤버"라며 "선발 기준은 능력과 실력을 갖춘 인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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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상반기 법인세 11조 돌파…반기 기준 역대 두 번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법인세 납부액이 총 11조원을 넘어섰다. 반기 기준 역대 두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반기·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법인세 납부액은 합산 11조208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4조1906억원보다 7조177억원(167. 5%) 증가했다. 2019년 상반기 12조6614억원에 이어 역대 반기 기준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법인세로 3조9876억원을 납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조1187억원 보다 256% 증가했다. SK하이닉스의 상반기 법인세 납부액은 7조2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719억원 보다 135% 늘었다.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일반적으로 12월 결산 법인은 매년 3월 전년도 법인세를 확정 신고·납부하고 8월에는 당해 연도 법인세를 중간예납한다. 올해 상반기 법인세 납부액에는 지난해 실적에 따른 법인세가 반영된 셈이다. 반면 올해 급증한 반도체 실적은 이달 중간예납부터 본격적으로 법인세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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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매장관리·취업까지…'모두의 AI'가 바꿀 풍경 "체감이 관건"
#. "카톡" 서울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A씨의 휴대전화에 AI알림이 떴다. 지난달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다. 검사결과를 일일이 확인하기 전에 추가 검진이 필요한 항목과 후보 병원, 예약 가능 일정이 리스트로 정리돼 나온다. 장사 밑준비가 바쁘니 일단 AI가 추천한 일정으로 예약을 부탁했다. 그리고 음성인식 TV를 틀어 최근 가장 관심거리인 식당 2호점 입지를 골라달라고 요청했다. 재료 준비를 끝낸 A씨는 휴대전화를 들어 "오늘 장사를 마치는 대로 1호점 매출을 정산하고 내년 세무신고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줘"라고 주문했다. 이르면 올해 말 '모두의 AI'가 만들 모습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국산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전 국민에게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SK텔레콤·KT·카카오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이미 사용자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자리잡은 챗GPT·제미나이 등 글로벌 AI를 사용성·편의성 측면에서 뛰어넘는 것에 이번 모두의 AI 사업 성패가 달렸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따르면 ''전 국민 AI 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모두의 AI) 사업 수행사업자로 SKT·KT·카카오가 주도하는 3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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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잡아라" SKT·KT·카카오 '모두의 AI' 밑그림 살펴보니…
정부의 '전 국민 AI 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모두의 AI)' 사업자로 선정된 SK텔레콤과 KT, 카카오가 전 국민 AI 서비스 경쟁에 나선다. 각사는 자사 AI(인공지능)와 플랫폼에 국내 기업들의 기술·서비스를 결합해 국민이 일상에서 실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AI를 구현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 수행사업자로 SKT·KT·카카오가 주도하는 3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모두의 AI는 국민 누구나 비용 부담과 이용 제약 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SKT는 '행동형 AI 비서'를 전면에 내세웠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A. X K2' 등을 활용해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필요한 정보를 먼저 챙기고 예약·전화 등 후속 행동까지 수행하도록 한다. 정부24, PASS와 연계한 증명서 발급과 의료 정보·진료 예약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앱뿐 아니라 전화와 문자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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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 AI 얹는다…카카오·LG, '전 국민 AI' 최종 발탁
카카오는 자사가 주관사를 맡고 LG유플러스 등이 핵심 참여사로 함께하는 카카오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 국민 AI서비스 보편적 활용지원(모두의 AI)' 사업 수행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참여사들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서비스를 구축해 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핵심 참여사인 LG유플러스를 비롯해 △LG AI연구원 △LG전자 △LG CNS(LG씨엔에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서울대학교병원 △신한은행 △루닛 △원더풀플랫폼 △웍스피어 △자비스앤빌런즈 △데이원컴퍼니 △크라우드웍스 △퓨리오사AI 등 총 14개 기업과 기관이 함께한다. 컨소시엄은 자체 개발 AI 모델, 통신·디바이스 인프라, 공공 시스템 연계 역량에 더해 △의료 △금융 △세무 △교육 △고용 △돌봄 △데이터 △반도체 등 다양한 전문성을 결합해 완성도 높은 AI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컨소시엄은 카카오톡과 전화 AI를 접점으로 '모두의 AI'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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