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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퇴사 후 카드빚 8900만원…아이 돌반지까지 판 아나운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선근(42)이 퇴사 후 생활고에 시달려 아기 돌 반지까지 팔았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선근과 아내 이윤미가 출연했다. 4년 전 KBS를 퇴사한 김선근은 "나오면 갓난아기가 매일 태어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늘 폭풍의 언덕을 지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여기(KBS)가 이렇게 좋은 곳이라는 걸 (알게 됐다). 불러주셔서 너무 행복하다. KBS는 마음의 고향, 몸의 고향, 모든 것들의 고향"이라고 했다. 그는 KBS 퇴사 당시를 떠올리며"KBS는 대출이 잘 나온다. 대출받아 투자를 했다가 크게 실패했다. 집 청약 당첨도 됐고 여러 상황이 있어 그만두게 됐다. 사전에 계획을 짜고 퇴사했는데, 계획대로 안 된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아내 이윤미는 "그만두고 3개월 이후부터 (남편은) 일이 없었다"고 했다. 김선근은 "제가 일이 없었고 그때부터는 아내가 버텨줬다. 그 때 카드빚도 많이 늘고 카드 대출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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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에 데뷔 김용빈 "트로트 괄시 받을 때여서 힘들었다"
김용빈(34)이 어린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겪었던 고충과 가수의 길을 걸으며 얻은 깨달음을 고백한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이하 '트키쇼')는 오는 19일 방송에서 전남 장흥으로 떠난 출연진이 사연자들을 만나는 여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빈은 자신을 롤모델로 삼은 '리틀 김용빈'과 특별한 재회를 한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김용빈은 자신과 같은 나이에 가수의 꿈을 키워가는 팬에게 "초등학교 6학년 때 데뷔했다"고 밝히며 "저 때만 해도 환경이 안 좋았다, 트로트 하면 괄시받을 때였다, 당시에는 엄청 힘들었는데 덕분에 노래할 때 슬픔과 한이 나오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바로 다 잘됐으면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게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오랜 시간 가수의 길을 걸어오며 얻은 깨달음을 전해 뭉클함을 안긴다. 한편 김용빈은 지난 2004년 '선아야'로 데뷔했다. 신동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은 그는 KBS 2TV '트롯전국체전'으로 다시 한번 조명됐으며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세 트로트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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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안성훈X송가인, '산지직송3' 제압한 웃음X감동 케미...시청률 3.5% [종합]
'신상출시 편스토랑' 안성훈이 송가인과 '남매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트로트계 대표 절친 '진(眞) 남매' 송가인X안성훈이 출연했다. 또한 이정현 부부의 특별한 하루도 공개됐다. 안성훈, 송가인의 웃음과 감동 있는 케미가 담긴 이날 '편스토랑'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 5%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10월 8일) 시청률 3.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 9%까지 상승한 가운데, 동시간대(오후 8시 30분~오후 10시) 지상파, 케이블, 종편 포함 예능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동시간대 경쟁 예능 tvN '언니네 산지직송3'를 제압하며 '편스토랑'의 파워를 보여줬다. 이날 '언니네 산지직송3'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은 3. 1%를 기록했다. 이번 '편스토랑'에서는 안성훈이 집으로 송가인을 초대했다. 두 사람은 각각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2'에서 진(眞)을 차지한 실력파 트로트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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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이 노래 훔쳤다" 업무방해·사기 고소…경찰 불송치 결정
그룹 NRG 출신 방송인 천명훈이 다른 작곡가의 노래를 자작곡처럼 방송에서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찰은 관련 고소 사건을 불송치했으며, 고소인은 이의신청을 예고했다. 13일 더팩트에 따르면 작곡가 이진욱은 최근 천명훈과 한 트로트 제작자를 업무방해 및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진욱은 2019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을 준비하던 천명훈에게 노래 '찍었어'의 데모 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곡은 2009년 이진욱 명의로 저작권 등록을 마친 상태였지만, 천명훈이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자작곡으로 소개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진욱이 항의하자 천명훈은 방송작가가 임의로 한 일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욱은 천명훈이 자신을 이 곡의 저작권자로 등록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진욱은 지난 1월 다른 트로트 제작자가 '찍었어'를 도용해 저작권 등록까지 한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후 천명훈과 제작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제작자에 대한 경찰 수사는 현재 진행 중이지만, 천명훈에 대해서는 지난달 21일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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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7살부터 번 행사비 그대로 저축 "통장만 50여 개"
김용빈이 어린 시절 행사비를 할머니가 고스란히 모아준 통장 50여 개를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76회에서는 김용빈이 선배 가수 김연자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빈은 김연자를 만나 어린 시절부터 무대에 올랐던 기억을 떠올렸다. 김용빈은 "4살 때 트로트를 처음 하고 7살에 '아침마당'에 나갔다"며 "그때 지방에 5만 원 받고 노래한 적도 있다. 1997~1998년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5만 원이면 엄청 큰돈이었다"며 "어릴 때 저축했던 통장을 아직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덧붙여 김연자를 놀라게 했다. 김연자는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란 김용빈을 떠올리며 "할머니가 행사하고 받은 돈을 다 저금해주셨냐. 보통 생활비로 쓰실 만한데"라고 반응했다. 이에 김용빈은 할머니가 행사비를 전혀 쓰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용빈은 "전혀 안 쓰시고 모은 돈을 다 그대로 주셨다.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추억이 담긴 통장을 다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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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스타 임영웅 배출한 '미스터트롯', 12월 시즌4로 귀환
'미스터트롯'이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TV CHOSUN 측은 6일 "'미스터트롯4'를 오는 12월 방송한다"고 밝혔다. 2020년 시작한 '미스터트롯'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비롯해 시즌2 안성훈·박지현, 시즌3 김용빈·손빈아 등 여러 트롯 스타를 배출했다. 첫 포스터에는 푸른색과 붉은색이 대비되는 배경 위로 날카로운 검이 등장한다. 여기에 "남자들이여, 칼을 뽑아라"라는 문구를 넣어 새롭게 시작될 경쟁을 예고했다. 김성주와 장윤정은 이번 시즌에도 자리를 지킨다. 김성주는 2019년 '미스트롯' 첫 시즌부터 진행을 맡아왔으며, 장윤정도 '미스'와 '미스터' 트롯 시리즈의 마스터로 활약해 왔다. 조영수 작곡가는 5년 만에 '미스터트롯'으로 복귀한다. 그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에서 마스터로 참여했으며 송가인의 '찍어',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양지은의 '사는 맛' 등 우승자 특전곡을 만들었다. 김성주와 장윤정이 다시 중심을 잡고 조영수가 마스터로 합류한 가운데, 네 번째 시즌에서 탄생할 새 얼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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