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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이무생, 박진영과 불편한 만남...팽팽한 신경전
'100일의 거짓말'에서 김유정을 두고 두 남자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30일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측은 이가경(김유정 분)을 ㅜ고 거짓과 오해로 뒤엉킨 유필립(이무생 분), 사토 히데오(박진영 분)의 불편한 술자리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는 이가경의 부재 속, 술잔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은 유필립과 사토 히데오의 모습이 담겼다. 늦은 밤 갑자기 희원을 찾은 사토 히데오의 방문에 유필립은 여유로운 태도로 긴장과 경계를 감추고 있다. 사토 히데오는 이가경과 얽힌 유필립이 탐탁지 않으면서도 예의와 격식을 차리고 있다. 하지만 곧 술병이 바닥을 드러낼 즈음, 술기운에 조금씩 흐트러진 두 사람 사이로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유필립과 사토 히데오의 대면이 7회 방송에서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7회에서는 사토 히데오가 이가경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픈 과거를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진다. 반면 이가경과 사토 히데오의 진심이 깊어질수록, 사토 신이치의 의심은 짙어져가며 이들 사이에 긴장감을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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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감독 "김유정, 감출 수 없는 미모…이가경에 딱"
유인식 감독이 '100일의 거짓말'을 통해 다시 한번 '인생작 메이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라는 신분에서 비롯되는 긴장과 로맨스, 첩보 액션을 결합한 작품이다. 중반부 진입을 앞둔 가운데 유인식 감독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부터 배우들의 연기, 향후 관전 포인트까지 직접 밝혔다. 유 감독은 '외과의사 봉달희'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배가본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장르를 넘나드는 흥행작을 선보였다.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두 차례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연출상을 받으며 연출 능력을 인정받았다. 3년 전 '100일의 거짓말' 기획안과 초고를 처음 접한 유 감독은 시대의 격랑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레지스탕스 첩보극에 끌렸다고 밝혔다. 그는 "장르의 클리셰에 갇히지 않고 매 순간 모든 것을 걸고 선택하는 인물들이 있었다"며 "마지막에는 아주 뜨거운 이야기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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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윈 얼굴로 팬들 걱정 샀던 거미…2주 만에 밝아진 근황
가수 거미가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건강 이상을 우려하던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성시경의 고막남친' 측은 지난 28일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는 30일 방송되는 29회 출연진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거미를 비롯해 그룹 갓세븐 멤버 박진영, 에릭남, 터치드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사진 속 거미는 이전보다 생기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거미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을 당시 이전보다 수척해진 듯한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방송에서 거미는 '미안해요'를 라이브로 부르고 '기억상실'을 무반주로 소화하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보여줬지만, 외모 변화에 관심이 쏠렸다. 다만 일각에서는 "촬영 각도나 조명에 따라 모습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거미는 2003년 데뷔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어른아이'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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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김유정, 안방 매료한 천의 얼굴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이 거짓말조차 진짜처럼 믿게 만드는 연기로 작품 흥행을 이끌고 있다. 김유정은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이자 조선총독부에 잠입한 밀정 이가경을 연기한다. 안잠자기와 통역생, 가짜 연인까지 상황에 따라 신분과 태도를 바꿔야 하는 인물이다. 김유정은 이가경이 상대에게 보여주는 연기와 그 뒤에 감춘 실제 감정을 분리해 표현하며 '연기 속 연기'에 설득력을 더한다. 연기 호평은 시청률 상승으로도 이어졌다. 지난 25일 방송한 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평균 9. 5%, 순간 최고 10. 4%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수도권에서도 평균 9. 9%, 최고 10. 7%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돌파를 눈앞에 뒀다. 김유정은 이가경의 생존력을 천연덕스러운 태도로 구현한다. 시간을 묻는 척 상대의 주의를 돌리거나 거짓말을 내놓을 때도 망설임을 보이지 않는다. 안잠자기로 위장할 때는 공손한 말투와 눈웃음으로 경찰의 경계를 풀고, 유소란(김현주) 앞에서는 대담하게 거래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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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연매출 66억'으로 JYP 인수?…'넥스로크' 실체 따져보니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 JYP Ent. (이하 JYP엔터) 지분 공개매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넥스로크 그룹(The NEXROC Group)'과 'SVCV'의 연간 매출규모가 최대 66억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이들이 내세운 법적 모체는 수십만원의 세금을 내지 못해 1년 전 법인 자격이 박탈된 상태인 데다 미국 증권당국에 신고한 자금조달 신고서에는 투자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자금력과 실체를 둘러싼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전자공시(EDGAR)에 따르면 넥스로크의 공시 주체인 'NEXROC SVCV, Inc. (구 SVCV Group Inc. )'가 지난 20일 제출한 사모조달 신고서(Form D)에 기재된 연간 매출규모는 '100만~500만달러(약 13억~66억원)' 구간에 불과했다. 연매출 수십억원에 그치는 소규모 비상장 법인이 시가총액 1조5000억원대 코스닥 대형 상장사를 상대로 약 7500억~8000억원에 달하는 M&A(지분 50% 인수)를 선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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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와 로맨스의 줄다리기에 심박수 높아지는 '100일의 거짓말' [드라마 쪼개보기]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첩보 로맨스 ‘100일의 거짓말’이 6화를 기해 본격적인 멜로 무드에 접어들었다.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상대를 속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 사랑조차 첩보의 일부가 되고, 믿음은 언제든 배신으로 뒤집힐 수 있는 불신 속에서도 사랑은 피어올랐다.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 김윤진, 극본 류보리)은 1930년대 경성을 무대로 밀정과 통역관의 위험한 만남을 그린다. 총독부의 삼엄한 심장부로 파고든 소매치기 출신 밀정과 정무총감의 양자이자 일본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조선인이 역사의 격랑 속에서 서로를 속이고 속으며 마음을 여는 과정이 그려진다. ‘역사가 스포’라는 예견된 새드엔딩 때문에 더욱 애틋하게 다가오는 이들의 로맨스와 민족을 위한 구국의 노력이 가슴을 졸이게 한다. 고아로 자라 소매치기로 연명해 온 가경(김유정)은 구국단원 소란(김현주)의 가방을 훔친다. 총알이 가득한 가방을 빌미로 돈을 뜯어내기 위해 소란의 집을 찾은 가경은 정무총감 사토(진선규)의 암살 작전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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