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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로컬창업 브랜드 '로컬웨이브' 개발… 저작권 등록
충남도가 청년 로컬창업 브랜드인 '로컬웨이브(Local Wave)'를 개발해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인구감소지역의 청년 창업을 지원해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충남 청년 로컬창업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로컬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역별 멘토(선배청년 창업가)를 중심으로 청년 로컬창업 네트워크를 형성해 창업 교육·컨설팅·자금 지원 등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고유 브랜드를 개발한 것이다. '로컬웨이브'는 '충남 지역(Local)에서 시작돼 세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물결(Wave)'이라는 비전 아래 청년들의 다양한 도전과 협력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이러한 움직임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충남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도는 지난 5∼6월 청년 창업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브랜드 네이밍과 스토리텔링을 선정한 데 이어 최근 캐릭터와 CI 등 브랜드 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브랜드 저작권 등록까지 마무리하며 브랜드의 체계적인 활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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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딸 의혹 무마' 한동훈 고발건 서울청 이관…검토 착수
서울경찰청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딸 '허위 스펙' 의혹 수사무마 사건과 관련한 고발장을 넘겨받고 검토에 들어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한 의원의 수사무마 의혹과 관련해 접수된 고발장을 서울청에 이관했다. 서울청 관계자는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사건을 배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생경제연구소와 서울의소리 등 시민단체 4곳은 지난 14일 한 의원과 당시 수사 무마에 관여한 검사들을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에 각각 고발했다. 이들은 한 의원이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22년 검찰이 경찰의 국제형사사법공조 요청을 상급기관에 전달하지 않은 경위를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서울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022년 11월 한 의원 딸의 저작권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미국 소재 자료를 확인하기 위한 국제형사사법공조를 당시 서울중앙지검(현 서울중앙지방공소청)에 신청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은 공조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미국 측의 공조 이행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요청을 법무부 등에 송부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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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프리랜서 안심결제 서비스 누적 금액 8억원 넘었다
서울시는 프리랜서가 일을 마치고도 대금을 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프리랜서 안심결제' 누적 계약금액이 8억원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랜서 안심결제는 의뢰인이 계약대금을 협약 금융기관에 미리 예치하고, 프리랜서가 업무를 완료하면 대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대금 미지급이나 지급 지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 지난해 4월 공공기관 최초로 시범도입했다. 누적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대비 7배 이상 늘어났고 회원 수도 약 2. 6배 증가한 3085명을 기록했다. 계약 건수도 994건에 달해 프리랜서와 의뢰인 간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는 공공 플랫폼의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 1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안심결제에 실적관리·분쟁상담·일거리 정보 등을 더한 종합지원 플랫폼 '서울 프리랜서 온'을 선보였다.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는 데서 나아가 경력관리와 전문가 상담 등 프리랜서의 활동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 프리랜서 온은 대금 지급뿐 아니라 경력관리와 권익보호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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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화가' 가맹주 그림 컵홀더에 담았다
편의점 GS25는 가맹 경영주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종원 작가 작품을 디자인에 적용한 한정판 카페25 컵홀더를 15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정판 컵홀더에는 최 작가 작품 중 '들꽃'과 '설강화'가 적용됐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최 작가는 경기도 양평에서 4년째 편의점을 운영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NS를 통해 '낮에는 편의점 점장, 밤에는 화가'로 살아가는 일상이 화제를 모았으며 GS25는 바쁜 일상에서도 화가라는 꿈을 놓지 않은 최 작가의 이야기에 주목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최 작가는 협업을 통해 발생하는 저작권료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한정판 컵홀더는 카페25 핫 메뉴 전체에 적용되며 전국 GS25 매장에서 한정 기간 운영된다. 협업을 계기로 GS25는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의 일상과 꿈을 응원한다'는 자체 커피브랜드 '카페25'의 철학을 전하는 'For Dreamers'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앞으로 고객과 가맹 경영주 이야기가 담긴 작품과 협업하며, 일상 속에서 각자의 꿈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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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 타고 서구권 뚫는다"…네이버웹툰, LDF 수장 교체로 재정비
네이버웹툰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앞세워 서구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지 오리지널 콘텐츠 발굴 등으로 일본 내 입지를 단단하게 다졌다는 판단하에 애니메이션 제작 파이프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겠다는 것이다. 14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을 운영하는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일본 자회사 LDF(라인디지털프론티어)는 최근 모리 히로시, 김용수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시켰다. CGO(최고성장책임자)에 이어 CBO(최고사업책임자)를 맡으며 LDF를 이끌던 김신배 대표는 퇴임했다. 2013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네이버웹툰은 김신배 전 대표 시절 앱 마켓 기준 점유율 50%를 넘기며 1위 사업자로 자리 잡았다. 출판 만화가 초강세인 일본에서 초반에는 고전했으나 현지 스튜디오와 공동작업을 하는 등 콘텐츠 개발에 집중했고 AI 추천 모델을 강화하는 등 마케팅 방식의 다변화로 크게 성장했다. LDF의 이번 대표 교체는 일본 내 변화한 상황과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사업 방향에 맞춰 전략을 수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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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없이 만든 의회 얼굴"…시흥시의회 '흥매', 관학협력 모델 부각
경기 시흥시의회는 지역 대학과 협력해 별도 예산 없이 개발한 공식 마스코트 '흥매'가 광역의회의 우수 의정 홍보 벤치마킹 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의회 사무처 소통홍보담당관 등 관계자 6명이 지난 13일 마스코트 '흥매'의 개발 과정 및 운용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시흥시의회를 찾았다. 인천시의회 방문단은 정나연 시흥시의회 홍보팀장의 '흥매' 제작 과정 경과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방문단은 특히 △지역 대학과의 협약 체결 방식 및 조건 △개발 캐릭터의 저작권 귀속 절차 △시민 참여를 통한 최종 시안 선정 과정 등에 주목했다. 마스코트 '흥매'는 개발 절차의 효율성과 시민 참여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흥시의회는 관내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캐릭터 개발 수업을 이수하도록 기획했다. 의회는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는 대신 관련 자료 제공과 정기 피드백을 담당했고, 대학은 수업 운영 및 학생 가이드를 맡아 예산 절감과 청년 창작 지원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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