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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조만간 새 M&A 발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조만간 새로운 인수·합병(M&A) 계획을 발표하고, 중국 본토에서 추진 중인 M&A도 연내 마무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7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경영대학원 설립 60주년 기념 특강에서 "미래에셋의 M&A가 하나 더 발표될 것"이라며 "먼저 안건이 올라가면 이사회를 통과해야 하고 M&A는 내가 직접 결정한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인수 대상 기업과 국가는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미래에셋이 최근 추진해 온 일본 증권사 인수 관련 사안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 회장은 향후 M&A 전략에서 시장 규모를 중요하게 고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한국보다 규모가 큰 경제로 들어가려고 하고 앞으로 M&A는 더 큰 곳으로 할 것"이라며 "제일 하고 싶은 곳은 미국과 중국이며 중국 본토 M&A가 연내 거의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인수 대상과 관련해서는 단순히 운용자산 규모가 큰 기업보다 신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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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제2회 한컴문학상 대상에 성백광 작가 '말의 장례식' 선정
더벨|이 기사는 10월21일(09:28)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컴그룹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기념해 열린 ‘2026 제2회 한컴문학상'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반·대학생부와 청소년·고등부로 나눠 자유시, 수필, 단편소설 3개 부문의 작품을 받았다. 올해 처음 생긴 청소년·고등부에는 전체 참가자의 6. 13%가 참여했다. 대상은 자유시 부문에 응모한 성백광 작가(대구광역시)의 《말의 장례식》이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수필 부문 구영인(전북 전주시)의 《동생을 세상에 뺏기는 기분이었다》와 단편소설 부문 박현주(대전광역시)의 《이내 말씀 드러보소》가 차지했다. 가작에는 자유시 부문 손병걸(인천광역시) 《적출》, 김근태(충남 서산시) 《사다리》, 수필 부문 박종희(세종특별자치시) 《배추가 물드는 시간》, 단편소설 부문 윤성철(서울특별시) 《취소 자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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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이닉스 모르는 사람 없다"…홍콩 뒤흔든 K주식 열풍
━"한국 주식 사고 싶어요" 문 두드리는 홍콩…'K주식'까지 열풍 ━ "갑자기 사무실로 대뜸 찾아와 '한국 주식을 사고 싶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 홍콩에 진출한 국내 증권사 현지법인 관계자들은 올해 들어 K주식 열풍을 체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홍콩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지금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이에 국내 증권사 홍콩법인들의 비즈니스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그동안 사업모델은 현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채권 중개나 IB(기업금융), 자기자본 투자 등 기관 영업 중심이었다. 이제는 여기에 더해 한국 주식과 금융상품을 홍콩과 해외 투자자에게 직접 연결하는 Distribution(유통·판매) 기능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사례는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이 지난 6월 공개한 글로벌 투자플랫폼 'MAPS'(맵스)다. 미래에셋 포트폴리오 서비스(Mirae Asset Portfolio Service)의 약자로 주식 등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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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터 코인까지 하나로…"맵스, 완전히 새로운 도전" 호평 이유는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이 현지에서 출시한 글로벌 투자플랫폼 'MAPS'(맵스)를 두고 "완전히 새로운 도전"이라는 호평이 나온다. 기관 영업에 주력해온 국내 증권사 해외법인이 현지 개인투자자·고액자산가를 겨냥해 리테일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홍콩 현지 관계자는 "해외 현지에서 리테일 시장에 직접 나서겠다는 아주 새로운 시도"라며 "국내 증권사 해외법인으로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현지 증권사와 마찬가지로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맵스는 단순한 앱 출시가 아니라 외국계 증권사가 현지 개인투자자·고액자산가를 확보하려는 승부수로 평가된다. 국내 증권사가 해외 리테일 시장에 진출하려면 현지 인지도가 낮아 고객 확보가 어려운 데다 수십년간 영업해온 현지 금융사와 경쟁해야 해 난도가 매우 높다. 그동안 리테일 시장에 진출한 국내 증권사가 없었던 이유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시장에서 현지 증권사와 동등하게 경쟁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앤서니 챈(Anthony Chan)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WM(자산관리) 투자자문총괄 이사(Director)는 "홍콩 개인투자자들이 한국 주식 직접 투자에 관심을 돌리고 있고 현지에서 크립토 시장 규제까지 변화하면서 주식부터 크립토까지 한곳에서 거래할 수 있는 맵스를 만들게 됐다"며 "미국·홍콩·한국 주식과 크립토까지 여러 시장을 한 앱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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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신임 이사에 박현주·윤재호 선임
예금보험공사는 2일 신임 이사에 박현주 전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장과 윤재호 예보 본부장을 선임했다. 박 신임 이사는 1971년생으로 고척고와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1기를 수료했다. 수원지검·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법무부 대변인, 창원지검 진주지청장 등을 거쳐 중앙N남부 공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지냈다. 윤 신임 이사는 1971년생으로 영남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예보에서 금융소비자보호지원TF 실장과 성과경영실장, 기획조정부장, 금융정리부장 등을 거쳐 본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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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박현주, 국감 증인 채택 불발…野 "민주당 무엇이 두렵길래"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사태 관련 주요 인사들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증인·참고인 채택이 불발됐다. 증인 출석을 요구해 온 국민의힘은 거세게 반발했다. 정무위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금융위원회(8일)·공정위원회(12일)·국무조정실(13일) 등 주요 피감기관 국정감사 관련 일반 증인·참고인을 의결했다. 관심이 모아졌던 김 전 실장과 박 회장 등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국민의힘 소속 정무위원은 여당 주도의 증인·참고인 채택에 반발하고 표결에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수일 전부터 이날 오전까지 이어진 정무위 여야 간사 협의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사태와 관련해 요청한 인사들에 대한 증인·참고인 채택이 모두 거부되자 전체회의 직전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의 폭거라고 비판했다. 정무위 야당 간사인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국감에서 반드시 밝혀야 할 핵심 현안 가운데 하나가 바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사태라며 "더불어민주당 반대로 국민의힘이 요청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된 일반 증인 39명 중 단 한 명도 채택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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