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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조' 맘스터치·버거킹 매물 식탁에…버거판 '빅딜' 변수는
국내 주요 버거 프랜차이즈가 잇따라 M&A(인수합병) 시장에 나왔다. 맘스터치와 버거킹은 1조원 안팎의 몸값이 거론되고 프랭크버거, 파이브가이즈도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향후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과 연말 시행되는 가맹점주 협상력 강화 제도로 인한 분쟁 발생 가능성 등이 기업가치를 가를 변수라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식품·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 대주주 케이엘앤파트너스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말 예비입찰을 거쳐 다음달 본입찰을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기업가치는 1조원 안팎이다. 맘스터치는 2022년에도 매각을 추진했다가 가격이 맞지 않아 무산됐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4790억원, 영업이익은 897억원이다. 국내 버거킹·팀홀튼 운영사 비케이알(BKR)의 대주주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도 보유지분 전량 매각에 나섰다. BKR의 지난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약 1060억원으로 거론되는 기업가치는 8500억~1조원이다. 버거킹은 이미 550개 이상 매장을 갖고 있지만 팀홀튼은 이제 막 몸집을 키우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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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날고, 탈취제로 차가 붕"…테슬라 '로드스터' 패러디 광고 봇물
#자동차 바닥에 탈취제 여러 개를 붙이자 차가 하늘로 솟아오른다. 커다란 페퍼로니 피자는 곡선형 경사로를 질주하더니 공중제비를 돌고 착지한다. 공중에 거꾸로 메달린 맥도날드 판매점도 등장했다. 게이밍 마우스와 항공사, 음료와 중고차까지 테슬라의 '하늘 나는 자동차' 로드스터를 패러디한 광고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 테슬라가 지난 15일(현지 시간) 공개한 신차 '로드스터(Roadster)'의 공중 곡예 시연 영상을 패러디한 광고가 쏟아지고 있다. 맥도날드와 이케아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활용한 재치 있는 광고를 내놓는가 하면, 일반 누리꾼들도 인공지능(AI)으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일상이 된 미래를 구현하며 '패러디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우즈베키스탄은 SNS(소셜미디어)에 테슬라의 로드스터를 '페퍼로니 피자'로 패러디 했다. 피자가 경사로를 타고 솟아올라 흰 연기를 뿜으며 공중에서 자세를 바꾸고 착지하는 영상을 올렸다. 도미노피자 인도 법인도 자동차와 피자 향기가 모두 공중에 떠 있다는 광고 문구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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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 더 맛있어진다"…버거킹, 제품연구소 '플레임랩' 연다
버거킹이 이달 중으로 제품혁신센터 '플레임랩(Flame Lab)'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연다고 12일 밝혔다. 플레임랩은 버거킹의 제품 연구개발(R&D) 전용 공간이다.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기존 메뉴의 맛과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소비자 의견을 제품 개발 과정에 반영하는 테스트베드 기능도 수행한다. 버거킹은 최근 대표 메뉴인 와퍼를 중심으로 품질 혁신 프로젝트 '킹스 로드(King's Road)'를 추진하며 메뉴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이번 플레임랩 개장을 계기로 신제품 개발과 기존 메뉴 개선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플레임랩은 소비자 체험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제품 개발 과정을 소개하는 '랩투어(Lab Tour)'와 고객이 재료를 선택해 자신만의 버거를 만들어보는 '헤브잇유어웨이(Have it your way)'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브랜드 체험 공간인 '플레임그라운드'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플레임랩까지 구축하며 버거킹은 브랜드 경험과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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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논란 속 버거킹, 유해진 광고 종료…"일회성 계약"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연배우 유해진이 출연한 버거킹 광고 캠페인이 종료됐다. 버거킹은 논란 때문이 아니라 일회성 계약에 따라 지난달 30일자로 끝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거킹은 6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버거킹의 캠페인 모델은 모두 일회성 계약으로 트머와(트러플 머쉬룸 와퍼) 모델의 활동 일정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트머와 모델은 배우 유해진이다. 다만 버거킹 관계자는 "일종의 캠페인이 종료됐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광고계약은 유튜브 등 각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 내 광고 등 여러 캠페인을 포괄한다. 이 가운데 트머와에 대한 TV 광고 등 일부 캠페인이 지난달 30일자로 종료된 것이며 유해진 배우와의 광고계약 전체가 끝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유해진 배우와의) 광고계약 전체 종료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버거킹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올린 광고 영상은 내리지 않았으며 논란 후 댓글 기능만 차단한 상태다. 버거킹은 지난 6월 출시한 '보일링 씨푸드 버거'에 이어 지난달 16일 선보인 가을 시즌 메뉴 '트러플 머쉬룸 와퍼'의 모델로 유해진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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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190억 제작비 회수하나...논란에도 '200만 관객' 눈앞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 속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논란이 정치권 공방과 배우를 겨냥한 불매·집회 예고로까지 번진 가운데 개천절과 한글날이 포함된 이번 연휴가 '암살자(들)'의 손익분기점 돌파에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휴일과 주말에는 관객 수가 크게 느는 만큼 연휴 기간 흥행세가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암살자(들)'의 총제작비는 190억원으로 알려졌다. 손익분기점은 관객 수 기준 약 350만~4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다만 해외 판매 등을 고려하면 실제 손익분기점은 이보다 낮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봉한 '암살자(들)'은 지난 2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89만 명을 넘어섰다. 신작 개봉 등의 영향으로 한때 박스오피스 정상을 내줬으나, 다시 1위에 복귀하면서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다만 3일 오전 9시4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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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역사왜곡 논란…'여고생 살인' 장윤기, 1심 무기징역[이주의픽]
첫 번째는 영화 '암살자(들)' 역사왜곡 논란이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벌어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했다. 당시 수사당국은 북한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의 지령을 받은 재일 교포 문세광이 쏜 총에 맞아 육 여사가 사망했다고 결론 내렸으나, 영화는 이와 달리 사건에 파고드는 기자와 형사를 내세워 사건의 배후에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이 담겼다는 이유로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영화에 출연하거나 긍정적인 평가를 남긴 배우들에게 불똥이 튀었다. 주연배우 유해진이 모델인 버거킹은 유튜브 광고 영상에 악성 댓글이 달리자 광고 영상과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에 댓글 기능을 중단했다. 이민호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액터스 하우스' 일정을 6일 앞둔 지난 1일 돌연 취소했다. VIP 시사회에서 추천사를 남겼던 배우 김고은, 이영애의 인스타그램에는 "실망이다" "역사 공부 좀 해라" 등 악플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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