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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삼진식품 넥스트 챕터]간식형 어묵 대박 '장림공장 풀가동' 신공장 실탄 확보
더벨|이 기사는 10월20일(15:54)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삼진식품의 주력 생산기지인 부산 장림공장이 간식형 어묵 트렌드에 힘입어 풀가동을 보이고 있다. 핫바와 꼬치어묵 같은 간식형 제품 수요가 늘면서 생산라인을 2층으로 확대했다. 신규 생산거점 확보를 위한 실탄도 최근 확보해둔 상태다. 더벨은 19일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삼진식품의 장림공장을 찾았다. 장림공장은 생산동과 물류동이 도로를 사이에 두고 연결통로로 이어져 있는 구조다. 2011년 영업을 시작한 장림공장은 삼진식품의 주요 사업장으로 반찬용·국탕용 어묵과 포장간식용 핫바·꼬치를 생산하고 있다. 수산단백질 기반 간식은 감천에 있는 100% 자회사 어메이징팩토리가 따로 맡고 있다. ◇유탕기 2배 이상 확대 "밤낮없이 돌려도 모자란다" 공장 1층 성형 라인에서는 연육 반죽이 판 모양과 삼각형으로 잘려 곧장 기름으로 들어간다. 튀겨낸 어묵은 기름을 빼는 탈유와 냉각 공정을 거친다. 유탕기는 2024년 이전 대비 2배 가량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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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영구CB 발행액, 예상의 '반토막'…주가등락 관건
엘앤에프의 영구 전환사채(CB) 발행 규모가 예상액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영구 CB는 일반 CB와 달리 만기가 길고 투자자가 임의로 조기 상환할 수도 없어 자금을 모으기 어려웠을 것으로 분석된다. 현금흐름이 악화한 상황에서 이번 조달이 엘앤에프의 재무를 안정시켜 기업가치와 주가 상승시킬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엘엔에프는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3000억원 규모 기명식 무보증 사모 CB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 CB는 주식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부채로 인식되고, 영구 CB는 만기가 길거나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된다는 특성이 있다. 시장에 유포된 텀싯(term sheet)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영구 CB 600억원, 일반 CB 2400억원 등 총 3000억원어치 CB를 발행할 예정이다. 앞서 업계에서는 엘앤에프가 영구 CB로 1200억원, 일반 CB로 1800억원을 각각 조달할 것으로 봤지만, 실제로는 영구 CB 발행 물량은 예상의 반토막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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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담사가 군부대 직접 찾아간다…장병에 1대1 맞춤형 상담
군복무 중인 청년들도 군부대 안에서 자산형성과 부채관리 등에 관한 전문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당국이 전문 상담사를 군부대에 직접 파견해 장병들의 재무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국방부,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군복무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무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상담 대상은 만 19~34세 장교와 부사관, 장병, 군무원 등이다. 이번 사업은 군복무 청년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대면 재무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금융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군장병 금융교육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재무상담을 희망하는 군부대는 다음 달 13일까지 서금원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금원과 군부대가 일정을 협의해 전문 재무상담사가 부대를 방문한다. 실제 상담은 11월 말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상담사는 장병들의 소득과 지출, 부채 등 재무정보를 바탕으로 재무상태를 진단하고 자산형성과 신용·부채관리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재무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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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국방위] 의견은 다를 수 있어도, 안보에는 여야 없다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감사 = 김민석, 김병주, 김성회, 민홍철, 박선원, 송영길, 천준호, 황명선(민), 강선영, 성일종, 유영하, 유용원, 임종득, 한기호(국), 천하람(개), 김병기(무), 진성준(민·위원장) 2026년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임한 여야 의원들에게는 '안보에는 여야 없다'는 원칙을 고수하려는 태도가 엿보였다. 여당의 과도한 정부 정책 수호나, 야당의 '반대 위한 반대'가 드러날 때도 있었지만 여야는 안보에 대한 각자의 우려와 고민을 담아 질의에 나섰다. 장병 복지 개선이나 방산 비리 척결, 미흡한 장비 등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로 시정을 요구했다. 여당에서는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가 돋보였다. 군 간부 자살 급증부터 고(故) 지수혁 상병 사건 관련 안전관리 부실 등 장병 관련 이슈부터 글로벌호크 결함, 수준 미달 군수품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관계기관의 시정을 요구했다. 야당에서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송곳검증 능력을 재차 입증했다. 최근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 횟수를 언급하며 국방 경계 실태를 비판하고 야간투시경(PVS-04K) 노후화나 지뢰 덧신 설계 문제 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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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선 다른 걸 던졌어야지" 김태형 3년 내내 결과론만 떠들다 떠났다
결정적인 피홈런을 허용하고 경기를 내준 다음 날, 취재진 브리핑실에 앉은 김태형(59)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입에서는 늘 비슷한 상황 복기가 나왔다. "거기서 다른 공을 던졌어야 했다. ", "그 카운트에서 왜 그 구종을 선택했는지 모르겠다. " 마치 제3자 관전자처럼 던지는 이 질책성 발언들은 3년 동안 롯데 자이언츠의 일상적인 풍경이었다. 결과를 확인한 뒤 내놓는 사후약방문식 평가는 쉬웠지만, 정작 그라운드 안팎에서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탄식이 흘러나왔다. 현대 야구의 핵심인 데이터 분석과 상황별 피치 디자인을 벤치 차원에서 사전에 철저히 확립해 주면 될 일인데, 벤치의 준비와 가이드라인 부재는 가려둔 채 실전에서의 볼 배합 실패를 오롯이 포수와 투수의 판단 탓으로만 돌린다는 의아한 반응이 나왔다. 수도권 구단의 한 감독은 관련된 질의에 "볼 배합은 더그아웃에서 충분히 사인으로 내줄 수 있다"고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했다. 결국 마침내 24일 오전 롯데는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롯데 구단은 "김태형 감독은 롯데 자이언츠와 3년간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고,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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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국방위] 전작권 전환·사관학교·군공항 이전…국방 현안 공방
국회 국방위원회 육해공군·해병대 등 국정감사 = 김민석, 김병주, 김성회, 민홍철, 박선원, 송영길, 천준호, 황명선(민), 강선영, 성일종, 유영하, 유용원, 임종득, 한기호(국), 천하람(개), 김병기(무), 진성준(민·위원장), 김규하(육군참모총장), 김경률(해군참모총장), 손석락(공군참모총장) 19~20일 이틀간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 육해공군·해병대 국정감사에서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사관학교 통합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광주 군공항의 조기 이전 등 국방 현안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반면 인구절벽에 따른 병역자원 급감과 초급·중견간부 이탈, 열악한 복무환경 등 장병 복지 현황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9월 육군 8사단 '주간 러닝 챌린지' 중 열사병으로 숨진 고(故) 지수혁 상병 사건의 안전관리 부실과 사단장 대면 조사 미흡 등을 추궁해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의 공개 사과와 지휘관 직접 방문 사과 조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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