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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반대! 당장 유니폼 다시 입어" 소울메이트 최정 애틋한 메시지, 김성현 마지막 길에 커피차 쐈다 [인천 현장]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는 김성현(39)의 마지막 길에 절친 최정(39)이 애틋한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SSG 랜더스 최정은 5일 정든 유니폼을 벗고 지도자로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하는 김성현 플레잉코치를 위해 커피차를 깜짝 선물했다. 이번 커피차는 오랜 시간 내야를 함께 지키며 동고동락한 동료의 은퇴에 대한 진한 아쉬움과 코치로서 새 출발을 앞둔 김성현을 응원하고자 하는 최정의 마음이 담겼다. 같은 1987년생이지만 최정은 2월 28일생으로 1년 빠르게 학교에 입학해 2005년 데뷔했고 3월 9일생 김성현은 2006년 입단한 1년 터울 선후배지만 둘은 서로 팀 내에서도 손꼽히는 절친한 사이로 나란히 원클럽맨으로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정은 올 시즌 수술대에 오르며 1군에서 떠나 있지만 함께 하지 못하는 마음을 커피차로 전달했다. 이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는 선수단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150잔 분량의 커피차가 운영됐다. 특히 메인 현수막에는 "은퇴 반대! 당장 유니폼 다시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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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에이핑크 폭로전 발발..."윤보미, 클럽 갈 때 갈매기 눈썹 그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15년을 함께 한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들의 폭로전이 발발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14회에서는 먼저 정은지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랜 팬들과 함께 10년만에 연 음감회가 공개된다. 정은지는 팬들의 이름은 물론 직업과 함께한 추억까지 기억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다. 여기에 신곡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한층 깊어진 정은지의 음악 세계에 기대가 모인다. 음감회 후, 정은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매니저와 함께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총출동한다. 축하도 잠시, 15년을 함께한 멤버들의 추억 토크는 어느새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번진다고. 청순한 콘셉트 때문에 클럽에 갈 때 갈매기 눈썹을 그리고 변장했다는 윤보미의 사연부터 처절했던 그 시절 다이어트 이야기까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에이핑크의 과거가 줄줄이 공개될 전망이다. 정은지의 반전 과거도 멤버들의 증언을 통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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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다보니 원클럽맨" 21년 커리어 마감하는 김성현, 1번 타자 2루수 선발 출격 [인천 현장]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 21년 동안 한 팀에서 활약한 김성현(39·SSG 랜더스)은 끝까지 자신을 낮췄다.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지만 김성현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겸손한 원클럽맨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김성현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선수 생활 21년의 마지막인 은퇴식에 나선다. 송정동초-충장중-광주제일고를 거친 김성현은 2006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20순위로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입단해 올 시즌까지 21년간 한 팀에서만 활약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성현은 "너무 감사하다. (은퇴식이)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오래 뛰다보니 이 자리까지 왔다"며 "어쩌다보니 원클럽맨이라는 수식어로 불러주시고 은퇴식도 성대하게 열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말그대로 화려하게 빛났던 스타는 아니었다. 통산 1622경기에서 타율 0. 268(4283타수 1149안타) 46홈런 456타점 559득점 49도루, 출루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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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잡느라 일정 묻기 그만"…벤처 1세대 김봉진도 반한 AI 모임 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친구든 동호회든 사람을 만나려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 서로 가능한 날짜를 맞추고 장소를 정한 뒤 예약까지 해야 한다. 만남이 끝나면 각자 찍은 사진을 다시 주고받는 일도 남는다. 이처럼 흩어진 과정을 하나의 앱에서 해결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소셜 앱 '츄룹(truloop)'을 개발한 벗뷰리풀이 최근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투자를 이끌었으며 크릿벤처스, 키움인베스트먼트, 제트벤처캐피탈(ZVC), 김봉진 그란데클립 의장 등이 참여했다. 김봉진 의장은 배달의민족을 창업한 국내 대표적인 벤처 1세대 창업가다. 벗뷰리풀은 라구나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팁스(TIPS) R&D 글로벌 트랙에도 선정돼 2028년 10월까지 12억원의 추가 지원도 받는다. 벗뷰리풀을 창업한 박수만 대표는 국내 최초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로 꼽히는 '미투데이' 창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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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대급 AI 모델을 만든 92년생 창업자 [PADO]
7월 24일 저녁, 문샷AI 직원들은 모처럼 시내에서 밤을 즐겼다. 이들은 베이징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춤추고 술을 마시며 주먹을 허공에 치켜들었다. 행사장의 대형 화면에는 "K3, 규모를 키워라!", "K4, 빌어먹을 규모를 키워라!", "달까지 가자!" 같은 구호가 번쩍였다. 이들은 전 세계 개발자 커뮤니티를 휩쓴 오픈웨이트 모델 키미 K3의 출시를 축하하고 있었다. 여러 주요 벤치마크에서 키미 K3는 최근 몇 주 사이에 출시된 앤트로픽의 클로드 페이블5 및 오픈AI의 GPT 5. 6 솔의 지능과 성능에 근접했다. 일부 코딩 작업에서는 키미 K3가 이들 독점 모델을 능가하기까지 했다. 34세인 양즈린은 오래전부터 키미 K3 같은 모델을 목표로 삼았고 업계의 다른 이들 역시 그런 모델의 등장을 오래전부터 예견했다. 지난 3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엔비디아 연례 기술 컨퍼런스 연설에서, 앳된 얼굴에 안경을 쓴 양즈린은 오픈 모델과 폐쇄형 모델 간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고 짚었다. 오픈 모델은 이용자가 자체 서버에서 직접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며 수정할 수 있는 반면, 폐쇄형 모델은 통제된 플랫폼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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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액' 한국계 女 만수르 역사 썼다... '최소 54억' 역대급 계약 성공 "영국 최고가 되겠다"
여자 축구계의 큰손 미셸 강(66·한국명 강용미) 회장이 이끄는 런던 시티 라이오네스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세계 여자 축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니폼 전면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무려 일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남자 구단을 웃도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영국 매체 'BBC'는 4일(한국시간) "미셸 강 구단주가 런던 시티와 나이키의 새로운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은 전 세계 여자 축구 사상 최대 규모다. 일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닌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종전 여자 축구 최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은 2028년 미국 여자축구리그(NWSL) 참가를 앞둔 애틀랜타 구단의 약 400만 달러(54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이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대다수 구단의 계약 규모를 넘어서는 금액이었다. 미셸 강 회장은 'BBC'와 인터뷰에서 "이번 계약이 여성 단독 유니폼 전면 스폰서십으로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임을 확실히 밝힐 수 있다"며 "애틀랜타의 금액을 뛰어넘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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