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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란 공격으로 유조선 필리핀 선원 2명 사망"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 중이던 사우다아라비아 해운사 소유 유조선을 겨냥한 이란 공격으로 필리핀 국적 유조선 선원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당국은 자국 해운사 바흐리 소유 유조선 시드르 호에 탑승 중이던 필리핀 선원 2명이 이란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앞서 바흐리 측은 지난달 31일 밤 시드르 호 관련 보안 사고로 선원 인명 피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사우디 외교부는 "긴장 고조를 중단하고 해상 안전과 에너지 안보를 확보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는 입장을 냈다. 바흐리 측은 "해당 유조선과 지속적으로 연락 중"이라며 "상황 전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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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처럼 비 쏟아진다" 주말 더위 뚝?...습도가 높다
전국 곳곳에서 이번 주말(29~30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주말에는 장마철처럼 비가 내릴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기온은 잠시 내려가지만 체감온도는 여전히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27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다양한 기압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는 등 강수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쪽에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자리 잡고 있는 반면, 남동쪽에서는 북태평양고기압을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있다. 여기에 제18호 태풍 사우델도 주변 기압계에 영향을 주면서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형태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는 28일까지는 남쪽에서 유입되는 고온다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좁은 지역에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7일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10~60㎜ △경상권 10~60㎜ △제주도 5~30㎜ 등이다.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에는 최대 50~6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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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사우델' 제주 바다에 간접 영향…"강풍·파도 주의해야"
제18호 태풍 '사우델'이 제주 바다에 간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사우델'은 이날 오전 9시 강도 3의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북북서쪽 약 150㎞ 부근 해상을 지났다. '사우델'은 27일 오전 9시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약 440㎞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시 중심기압은 970hPa, 최대풍속은 초속 35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28일 강도 2로 한 단계 약화한 뒤 중국을 향해 이동하고, 29일에는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예측됐다. '사우델'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이날부터 28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이 기간 제주 앞바다에는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과 최대 3. 5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돼 연안 지역의 사고 위험이 커질 전망이다. 이에 해경은 사고 예방을 위해 갯바위와 방파제, 해안가 등 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위험지역 출입 자제를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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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태풍 '사우델' 24일 일본 오키나와 접근...한반도 영향은
제 18호 태풍 '사우델'이 세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진로가 유동적 상황에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사우델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강도 1의 세력으로 괌 동쪽 약 53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초속 24m로 북북서쪽으로 시속 24㎞씩 이동하고 있다. 사우델은 앞으로 북북서에서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빠르게 발달할 전망이다. 이날 오후에는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초속 29m의 강도 2까지 세력을 키우고 22일 오후에는 중심기압 945hPa, 최대풍속 초속 45m의 강도 4까지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3일 오후에는 괌 북쪽 약 740㎞ 부근 해상을 지나다 다음 날인 24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으로 접근하겠다. 24일에도 최대풍속 초속 49m의 강한 세력을 유지하겠다. 사우델은 25일 오전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610㎞ 부근 해상을 지나 26일에는 약 240㎞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예상 경로대로라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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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찜통, 전국 곳곳 '33도' 폭염...태풍 '사우델' 한반도 상륙? 국내 영향은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상 '처서(處暑)' 이후에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도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으면서 당분간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일부 지역은 기온이 35도 안팎 높아질 가능성이 있고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폭염경보가 내려질 여지도 있다. 이날 기준 서부를 제외한 울산 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1도∼영상 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서울을 기준으로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24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 이를 전망이다. 주말(22~23일)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달 초 발생한 극심한 무더위와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는 북태평양고기압뿐만 아니라 티베트고기압까지 우리나라를 이중으로 덮으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지만, 지금은 상대적으로 약화됐다는 것이 기상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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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케미칼, 투병 임직원에 사우돕기 성금 전달
㈜정석케미칼(대표 김용현)이 위정맥류 출혈로 수술을 받은 정운석 재무팀 차장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와 이정수 상무, 김수안 본부장 등이 병원을 찾아 위로 편지와 성금을 전달했다. 정석케미칼은 지난달에도 암 투병 중인 사우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회사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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