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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충분히 이긴다"…강상윤, 아시안게임 금메달 자신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U-23 대표팀의 강상윤(전북)이 금메달과 한일전 승리를 다짐했다.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강상윤은 1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아시안게임에 나갈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에는 끝까지 올라가 우리가 원하는 금메달을 꼭 따겠다"고 밝혔다. 한국은 최근 두 차례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연달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 1월 U-23 아시안컵에서는 일본에 패했다. 강상윤은 "지난 아시안컵에서 결과는 내줬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았다"며 "올해 3월 연습경기에서 2-1로 이기면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기억을 잘 살리고 일본을 분석해 한일전을 잘 치르는 것이 지금 가장 큰 숙제"라며 설욕 의지를 드러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럽 진출을 꿈꾸는 강상윤은 "유럽 진출이라는 큰 꿈이 있어 이번 대회가 중요하다"면서도 "우선 한 경기, 한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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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멈춘 '완전체 한일전' AI로 붙여보니... '韓 100전 42승' 근소 우위 "손흥민 파괴력, 日도 못 막아" [창간22 기획②]
아시아 축구의 양대 산맥 한국과 일본. 두 팀의 치열한 '한일전'은 스포츠계의 오랜 화두다. 한국과 일본이 해외파를 포함한 최정예 전력으로 맞붙은 A매치는 무려 15년 전인 2011년 8월 삿포로 친선전이 마지막이다. 이후 동아시안컵이나 2021년 친선전 등 맞대결이 있었으나 두 팀 모두 주축 선수를 온전히 소집하지 못했다. 아시안컵 등 의무 차출 규정이 적용되는 메이저 대회에서도 한일전이 성사되지 않았고, 양국의 '1군' 맞대결은 15년째 열리지 않고 있는 셈이다. 현재 양 팀 모두 주축 선수들이 유럽 빅리그에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며, 개개인의 시장 가치와 기량은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이다. 이에 현시점 한국과 일본의 최정예 가상 베스트11을 구성해 객관적 전력을 가늠해 봤다. 'AI 매치 시뮬레이션'을 통해 양 팀의 가상 맞대결 승패 전적을 산출하고, 어느 쪽이 우위에 있는지 살펴봤다. ━AI가 평가한 '한국 vs 일본 베스트11' 전력━한국과 일본의 객관적 전력을 가늠하기 위해 인기 축구 게임 'EA FC 26'의 선수 능력치(OVR) 데이터를 바탕으로 베스트11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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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에 실력까지' 일본서 인기폭발 "日 여자배구가 기댈 핵심 무기"
지난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한일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18점 맹폭을 가한 사토 요시노(25·베로 발리 밀라노)가 현지 매체 극찬을 받았다. 일본 매체 웹 스포르티바는 26일 "사토의 폭발력은 일본 여자배구 대표팀이 기댈 수 있는 핵심 무기"라며 "한국 등 아시아 팀들을 상대로도 차이를 확실히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앞서 사토는 지난 23일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18점을 기록, 일본의 3-0(33-31, 25-19, 25-20) 완승 주역이 됐다. 스포르티바는 "한일전 당시 1세트는 일본팀 전체의 출발이 둔했다. 그러나 2세트부터 사토의 스파이크 정확도가 높아졌고,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력이 살아나 일본 대표팀도 공수 안정을 찾았다"며 "사토는 3세트에서 공격으로만 7점을 올렸고 공격 효율 70%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고 조명했다. 국가대표팀뿐만 아니라 사토는 지난 시즌 일본 SV리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뒤 베로 발리 밀라노로 이적, 유럽 무대에 진출할 만큼 일본 여자배구의 에이스로 자리 잡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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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서영 '22점 폭격' 한국 여자배구, 홍콩에 3-1 역전승... 일본 이어 조 2위 亞선수권 8강행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홍콩에 세트 스코어 3-1(20-25 25-15 25-11 25-18)로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베트남을 꺾고 일본에 패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2승 1패(승점 6)를 기록, 일본(3승·승점 9)에 이어 C조 2위로 8강행을 확정했다. 경기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한국은 1세트 초반 홍콩의 수비에 고전한 데다 공격 범실까지 겹치며 첫 세트를 20-25로 내줬다. 그러나 2세트부터 변화를 주며 흐름을 바꿨다. 박은진과 강소휘 대신 이주아, 이예림을 투입해 리시브 라인을 안정시켰고, 육서영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2세트와 3세트를 큰 위기 없이 연달아 가져왔다. 이어진 4세트에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공격 핵심은 육서영이었다. 육서영은 4세트에만 7점을 몰아치는 등 양 팀 최다인 22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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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33점 듀스 내준 뒤 와르르' 女배구, 숙적 日에 한 세트도 못 따로 완패... "LA 향한 험난한 여정"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일본에 패배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26위)은 23일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일본(6위)에 세트 스코어 0-3(31-33 19-25 20-25)으로 완패했다. 전날 베트남전 승리의 상승세를 잇지 못한 한국은 1승 1패(승점 3)로 일본(2승, 승점 6)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30점이 넘는 듀스 접전 끝에 세트를 내줬다. 2세트 중반까지는 팽팽하게 맞섰으나 14점 상황에서 내리 6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3세트에서는 10-17로 밀리던 중 박은진의 서브 에이스 등을 앞세워 20-22까지 추격했으나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한국은 나현수가 15점, 육서영 12점, 이다현이 11점을 내며 분전했다. 일본은 와다 유키코(19점), 사토 요시노(18점)의 측면 공격과 지난 시즌 한국 V리그에서 뛴 시마무라 하루요(10점)의 속공을 앞세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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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시상대 제일 높은 곳에 태극기를" 유도 간판 이준환 '첫 금메달' 다짐 [진천 현장]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대한민국 유도 간판 이준환(24·포항시청)이 유도 종주국 일본에서 시상대 제일 위에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준환은 20일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진행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 유도 공개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일본 선수를 이겨 금메달을 따고, 태극기를 시상대 제일 높은 곳에 올리면 뜻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한일전이라고 하면 유도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주목을 많이 받는다"면서 "(금메달이) 현실이 되면 저 스스로한테도 너무 뿌듯하고, 또 자랑스러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준환은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81kg급 은메달, 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정상에 서지 못했던 앞선 두 대회 아쉬움을 털고, 오직 금메달만이 목표인 대회다. 그는 "항저우와 파리 때 금메달을 못 땄기 때문에 지금 굉장히 동기부여도 많이 된다. 제가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로 증명할 일만 남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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