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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3배줌, 음식은 백열등에서…폴드8울트라의 인생샷 비결은
"여행가서 인증 사진을 찍을 땐 3배 줌 렌즈와 인물 모드를 활용하세요. 카메라 화면 가이드선에 사람을 맞추고 화면 왼쪽 아래 원형 버튼을 누르면 블러(화면의 흐릿하게 처리해주는 기능) 조절이 가능합니다. 인물 뒤 배경을 적절하게 블러하면 좋은 사진이 완성됩니다. " 스마트폰 전문 사진작가인 안태영씨가 3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8 울트라를 활용해 '인생샷'을 찍는 시범을 보였다. 되도록 화면 중심의 왜곡이 덜한 3배줌 렌즈를 사용하고 적당한 수준으로 배경을 흐리게 만들면 적당한 사이즈의 배경과 함께 선명한 인물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안 작가는 "식당에서 메뉴 인증샷을 찍을 땐 음식모드를 활용해 화면 사각영역에 음식을 맞춰 찍어보라"며 "조명을 노란색 백열과 비슷한 색 온도로 맞추는 것도 음식을 맛있어 보이게 찍는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안 작가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80억명 인구가 매일 사진을 찍는데 소비를 어디서 하는지 고민해보면 1500만원짜리 풀프레임 카메라를 처분하는 게 어떤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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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때렸는데 "아이 손이 뺨에 맞은 것" 학부모 갑질...결국 비극으로[뉴스속오늘]
"저는 다시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없을 것 같다. " 2023년 9월 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택에서 40대 초등학교 여교사 A씨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 위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틀 뒤 끝내 숨을 거두었다. 24년 동안 교단을 지켜온 교사였던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건 '학부모 갑질'이었다. 끊임없는 민원과 아동학대 신고 등 4년에 걸친 학부모들의 갑질이 한 교사의 삶을 망가뜨렸다. ━교실에서 시작된 '갈등'과 아동학대 '고소'━사건의 발단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대전의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았던 A씨는 수업 태도가 불량하고 학우들을 때리는 등 교실 내에서 지속적으로 문제 행동을 일삼는 학생 4명을 지도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친구의 뺨을 때린 학생 한 명을 교장실로 보내 훈육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가해 학생들 중 일부 학부모들이 A씨의 훈육 방식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자녀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반발했고, 특히 친구의 뺨을 때린 행동조차 "우리 아이의 손이 친구의 뺨에 맞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교사에게 전가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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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기 아파트값 강세…노원 0.63%·안양 동안구 0.74%↑
서울 강북권과 경기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강세가 이어졌다. 노원·도봉·성북구 등 서울 강북권과 안양 동안구·광명·수원 영통구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강남구는 3주 연속 하락했고 서울 매수심리도 약해지는 등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했다. 4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8월 다섯째 주(31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 10% 상승했다. 수도권은 0. 18%, 서울은 0. 23%, 경기는 0. 20%, 인천은 0. 01% 각각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전주 0. 25%에서 0. 23%로 소폭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노원구가 0. 63%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도봉구(0. 45%), 성북구(0. 42%), 구로구(0. 39%), 종로구(0. 35%) 등이 뒤를 이었다. 노원구는 저가 매물이 소진된 뒤 새로 나온 매물의 가격이 오르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공릉동 소규모 단지와 상계동 재건축 추진 단지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매수 문의는 꾸준하지만 매도자와 매수자 간 희망가격 차이로 실제 거래는 제한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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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라·제주 '체감 31도' 무더위…강원·제주는 비
토요일인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동 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산지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5~10㎜,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5~10㎜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 산지·중산간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제주도 해안에는 새벽부터 밤사이,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0. 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전라권과 제주 서부를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춘천 28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전주 30도 △광주 32도 △부산 29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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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집피티]"14평이 23억" 1년만에 '5억' 껑충...재건축 속도 내는 목동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목동6단지가 가장 먼저 시공사 선정을 마치며 '목동 재건축 1호'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1986년 준공된 목동6단지는 정비계획 수립과 조합설립을 거쳐 시공사까지 선정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낮은 기존 용적률, 대규모 대지, 우수한 주거환경 등 뛰어난 사업성과 사업 추진력이 맞물린 결과라는 평가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 6단지는 기존 1362가구에서 재건축 이후 최고 49층, 2173가구 규모의 고층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기존 약 139%였던 용적률은 정비계획상 약 300%까지 높아진다. 노후 아파트를 허물고 동일한 입지에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성의 핵심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139%→300%'…낮은 용적률이 사업성 받쳤다━목동6단지가 다른 목동 단지보다 빠르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빼어난 사업성이 있다. 특히 기존 용적률이 약 139%로 낮다는 점이 핵심이다. 재건축 사업에서 기존 용적률이 낮을수록 같은 땅에 새 아파트를 지을 때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연면적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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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임대 많은데, 또?" 강남 거센 반발...실제 공공임대 현황은
"이미 자치구 내 공공임대주택이 상당수인데 또 추가로 짓겠다니 주민 입장에선 화가 나죠. " 정부와 서울시가 신규 주택공급 지역으로 언급하는 자치구마다 이같은 '공공임대주택 반대론'이 쏟아진다. 염창공원이 위치한 강서구 염창동과 용산어린이공원이 자리한 용산구 용산동, 탄천 물재생센터 인근인 강남구 수서·일원동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강서구와 강남구는 해당 부지의 녹지시설 개발 기대가 컸던 만큼 공공임대주택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이미 공공임대주택이 많이 들어선 상황인데 정부와 서울시가 또다시 임대주택을 지으려 한다는 논리도 그 중 하나다. 최근 탄천 물재생센터 부지 주택공급 관련 주민설명회에선 서울에서 임대주택이 가장 많이 들어선 자치구인 강남구에 임대주택을 추가로 짓는 건 지나치다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4일 머니투데이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의 '주택관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파트형 공공임대주택이 가장 많은 지역은 강남구가 아닌 강서구였다. 지난해 말까지 강서구에는 아파트형 공공임대주택 2만476호가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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