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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정-서울 강남까지 30분대…GTX-C 15일 본공사 착수
경기 양주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오는 15일 마침내 본공사에 들어간다. 양주시는 14일 GTX-C 민간투자사업의 본공사 착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는 경기 양주 덕정역을 출발해 의정부, 창동, 청량리, 삼성역 등 서울 도심을 거쳐 경기 수원과 상록수까지 총 86. 6㎞를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금융약정과 자재비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액 협의 등 영향으로 실착공이 늦어졌다. 하지만 지난 4월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와 8월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치면서 본공사에 착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개통되면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권인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80분 이상에서 30분대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GTX-C 개통은 양주시의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서울 도심과 강남권으로의 출퇴근 여건이 개선되면서 정주 여건이 향상되고, 경기 북부의 교통 거점이자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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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원 시대' 열어
인천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7조863억원이 반영돼 역대 최대 규모로 7조원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확보액은 당초 목표치인 6조9000억원을 1863억원(2. 7%) 초과 달성한 것으로 올해 확보액(6조4735억원) 대비 6128억원(9. 5%) 증가한 것이다. 연말 보통교부세 반영분을 합산하면 국비 8조원 시대가 예상된다. 특히 지난 7월 24일 박찬대 인천시장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건의한 핵심사업들이 반영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인천발 KTX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 지원 △인천내항 1. 8부두 재개발 등이 포함돼 시민 편익 증진에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의 핵심 전략인 ABC+E와 교통 인프라, 인천e음 등 인천시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을 확보한 것은 뜻깊은 성과"라며"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국회 심의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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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연신내역 인근에 29층 업무복합시설 건립…업무·문화 결합
서울 은평구 불광동 연신내역 일대에 지상 26층 규모 업무복합시설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은평구 불광동 308-20번지 일대 '범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한 건축·경관. 교통. 소방. 재해 분야에 대한 통합심의(안)을 '조건부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지는 연신내·불광 지역중심지 내 지하철 3·6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등 3개 노선이 교차하는 트리플 환승 역세권의 핵심 요충지임에도 노후된 저층 상가가 밀집돼 토지이용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통합심의(안)에 따라 대상지에는 지하 6층, 지상 29층 규모의 업무, 판매시설과 함께 문화 및 집회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이번 복합개발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저출산·고령화대책 지원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공공기여를 통해 마련되는 지상6층 문화 및 집회시설은 지역 주민과 자치구의 수요를 적극 반영, 은평구 내 부족한 예식장 등 저출산·고령화대책 지원시설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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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만에 집값 1.7억 뛰었다...동탄 잡자, 병점으로 뛴 '불기둥'
경기 화성시 동탄구가 규제지역으로 묶인 이후 인접한 비규제지역 병점구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규제 직후 매수 문의와 호가 상승에 그쳤던 '풍선효과'가 두 달여 만에 거래 증가와 신고가 경신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간 병점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 31% 상승했다. 병점구 매매가 상승률은 △2월 0. 26% △3월 0. 29% △4월 0. 38% △5월 0. 36% 등 완만한 움직임을 이어가다 6월과 7월 들어 각각 0. 90%, 1. 31%로 갑작스레 치솟았다. 거래량도 함께 늘었다. 병점구 아파트 거래량은 △2월 235건 △3월 302건 △4월 272건 △5월 279건 등 300건 안팎을 기록하다 6월과 7월 각각 388건, 535건으로 뛰었다. 7월 거래량은 한 달 전보다 37. 9%, 2월에 비해 127. 7% 늘어난 규모다. 동탄구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7월을 전후해 병점 아파트 가격과 거래가 동시에 달리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실거래가격도 빠르게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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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묶자 '옆동네' 병점 1.7억 쑥…'5억 사내대출' 삼성맨 더 몰릴까
경기 화성시 동탄구가 규제지역으로 묶인 이후 인접한 비규제지역 병점구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규제 직후 매수 문의와 호가 상승에 그쳤던 '풍선효과'가 두 달여 만에 거래 증가와 신고가 경신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월 한달간 병점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 31% 상승했다. 병점구 매매가 상승률은 △2월 0. 26% △3월 0. 29% △4월 0. 38% △5월 0. 36% 등 완만한 움직임을 이어가다 6월과 7월 들어 각각 0. 90%, 1. 31%로 갑작스레 불어났다. 거래량도 함께 늘었다. 병점구 아파트 거래량은 △2월 235건 △3월 302건 △4월272 △5월 279건 등 300건 안팎을 기록하다 6월과 7월 각각 388건, 535건으로 뛰었다. 7월 거래량은 한 달 전보다 37. 9%, 2월에 비해 127. 7% 늘어난 규모다. 동탄구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7월을 전후해 병점 아파트 가격과 거래가 동시에 달리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실거래가격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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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성남역' 856억 들여 복합환승센터로…2032년 준공 목표
경기 성남시는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분당구 이매동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성남역이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총사업비는 856억원이다. 성남역은 GTX-A와 경강선이 운행 중이며 버스 38개 노선(광역버스 16개 노선)과 연계된다. 시는 철도와 버스 간 연계를 강화해 성남역을 광역교통 거점으로 만들 생각이다. 환승센터에는 철도·버스·자전거 등 교통수단 간 환승연계시설과 보행자·자전거 이용자 편의시설, 환승정보 안내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성남역의 광역교통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2029년 월곶판교선 개통이 예정돼 있고, 수도권 전철 8호선 연장은 2036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는 그동안 증가하는 광역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교통수단 간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복합환승센터 구축 필요성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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