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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한소희 '인턴', 놀란 꺾고 이틀째 정상…'오디세이' 또 최저 [박스오피스]
최민식·한소희 주연의 '인턴'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감독 김도영)은 지난 17일 하루 4만 6,155명을 동원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8,721명이다. '인턴'은 개봉 첫날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독주를 끝낸 데 이어 이틀째 정상을 유지했다. '호프' 이후 50일 만에 한국 영화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안기고 이틀째 선두를 지킨 가운데 개봉 첫 주말 관객 동원에도 관심이 쏠린다. 로버트 드 니로·앤 해서웨이 주연의 동명 미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인턴'은 한국 정서에 맞게 재해석됐다. 젊은 CEO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맷 데이먼·톰 홀랜드 주연의 '오디세이'는 이날 3만 9,365명을 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96만 848명이다. 이번 주 내내 개봉 후 일일 관객 최저치를 찍으며 흥행 속도가 둔화한 가운데 1,100만 관객까지 약 4만 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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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최민식 "사석에선 푼수…예민함 티 내는 배우, 프로답지 않아"
배우 최민식(64)이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예민함을 동료들에게 드러내는 것은 프로답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는 영화 '인턴' 주연 최민식과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동진 평론가는 김도영 감독이 극 중 김기호 캐릭터를 만들면서 실제 최민식의 귀엽고 장난기 많은 모습을 반영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최민식은 "제가 사석에서는 좀 푼수"라며 "살짝 의도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러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려는 이유에 대해 "각자 연기하고 스태프로 다른 작품에서 같은 분야에 있었지만 빨리 친해지고 격의가 없어져야 하지 않나"라며 "작품에 대해 서로 할 말, 못 할 말을 해야 하는 관계가 돼야 한다. 그러려면 저 스스로 긴장을 풀어야 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진이 나이가 들수록 후배들과 거리를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는 취지로 말하자 최민식은 "아마 저한테 표현은 안 했지만 비슷한 감정을 느낀 친구들이 있을 것"이라며 "제가 너무 푼수 짓을 하니까 '저 인간 좀 가만히 있지' 싶었을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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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브랜드 뉴데이',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마블의 효자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뛰어넘고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북미 흥행 수익 9억 3,677만 달러를 돌파,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던 2015년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성적(9억 3,666만 달러)을 11년 만에 경신하며 독보적인 흥행 강자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더불어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24억 달러를 돌파하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섰다. 이에 반해 대한민국 극장가에서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데이'는 '오디세이'에 밀려 퇴장수순을 밟고 있다. 16일까지 누적관객수는 895만2757명으로 곧 9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나 추석 연휴를 맞아 신작 개봉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곧 종영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극장가에서 1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오디세이'는 북미지역에서 6억 달러 수익을 올리며 여전히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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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한소희 '인턴'에 꺾인 '오디세이'…1위 뺏기고 관객도 최저 [박스오피스]
최민식·한소희 주연의 '인턴'이 '오디세이'의 독주를 끝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감독 김도영)은 개봉일인 지난 16일 하루 6만 1,038명을 동원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만 2,566명이다. 한국 영화가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것은 '호프' 이후 50일 만이다. 외화의 장기 독주와 한국 영화의 잇단 부진 속에서 '인턴'이 개봉 첫날 판도를 바꾸며 추석 극장가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인턴'은 창업 3년 만에 패션 브랜드 우투투를 성장시킨 젊은 CEO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버트 드 니로·앤 해서웨이 주연의 2015년작 'The Intern'(디 인턴)을 한국 정서에 맞게 재해석했다.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평점 9. 0점을 기록한 가운데 첫 주말까지 흥행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전날까지 42일 연속 정상을 지킨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2위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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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저 찍은 '오디세이', 그래도 42일째 정상…'비광' 간신히 10만 [박스오피스]
영화 '오디세이'가 4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지난 15일 하루 4만 5,840명을 동원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88만 177명이다. 맷 데이먼·톰 홀랜드 주연의 '오디세이'는 전날(5만 1,637명)보다 줄어든 관객을 모으며 일일 관객 수가 4만 명대로 내려왔다. 이틀 연속 개봉 후 최저치를 경신할 만큼 흥행 속도가 둔화했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관객을 모으며 독주를 이어갔다. 2위는 마이클 존스턴·인디 네버레티 주연의 '옵세션'(감독 커리 바커)이다. 2만 4,25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52만 4,755명을 기록했다. 전날 5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이틀째 2만 명대 관객을 모으며 순위를 유지했다. 톰 홀랜드·젠 데이아 주연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레튼)는 7,916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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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극장가, '암살자(들)' 끌고 '타짜4' 민다...'오디세이' 여정 누가 마침표 찍나 [IZE 진단]
추석은 민족 전통의 명절이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회포를 푼다. 그런데 이 시기, ‘집안 싸움’을 벌이는 곳이 있다. 집안은 피말리는 경쟁이지만, 집밖에서 이를 바라보는 이들은 즐겁다. 한가위를 맞는 극장가의 이야기다. 최대 성수기로 분류되는 지난 여름 시장을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에 내준 한국 영화들이 추석 연휴에 맞춰 일제히 포문을 연다. 상영관 확보를 위한 출혈 경쟁이 예상되지만, 관객들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골라보는 맛’을 만끽할 기회다. 반면 1000만 고지를 밟은 후에도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오디세이’의 저력이 이번 연휴까지 살아있을 것이란 우려 섞인 전망에 나온다. 출발선은 ‘인턴’(감독 김도영·16일 개봉)이 끊는다. 지난 2015년 공개된 동명 할리우드 영화의 한국판이다. 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의 자리는 각각 최민식과 한소희가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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