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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타고 트림까지"…갓난아기 영화관 동반, '민폐' 뒤 진짜 문제 있다
"상식적으로 영화관에 갓난아기는 데려오지 맙시다. 영화 보면서 분유 타 먹이고 트림시키고, 아기 달래고. 진짜 민폐예요. " 최근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갓난아기와 함께 영화관을 찾은 한 부모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누리꾼 A씨가 자신의 SNS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관람하던 중 안쪽 자리에 앉은 한 부부가 갓난아기에게 분유를 타 먹인 뒤 트림을 시키고, 보채는 아이를 달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을 올리면서다. A씨는 이 부부가 보채는 아이를 달래는 과정에서 주변 관객에게 잠시 비켜달라고 요청했으며, 상영관 밖으로 나가지 않고 계단 아래에서 아이를 달랬다며 "그 정도로 어리면 영화관에 안 데리고 오는 게 맞지 않냐"고 토로했다. 목격담 속 부부가 데려온 아이의 정확한 월령은 확인되지 않지만, A씨가 전한 정황에 따르면 생후 4~6개월 정도의 아기로 추정된다. 이 시기의 아기는 오랜 시간 조용히 한자리에 머물기 어렵고, 갑자기 울고 보채는 것은 물론 수유나 기저귀 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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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출신 성민 '트로트 신인 가수'로 등장…22개월 아들 공개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트로트 가수 성민이 아들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가 개최한 마을 감사 잔치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을 감사 잔치 특급 지원군으로 성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성민은 2017년 슈퍼주니어 활동 중단 후 2024년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했다. 성민은 "너무 예쁘게 하고 왔다"는 출연자들의 칭찬에 "트로트계에서는 신인가수라 잘 보이려고 항상 준비된 자세로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민은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해 결혼 10년 만인 2024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성민은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다. 아기는 이제 22개월이 됐다"고 자랑했다. 집안일과 육아 분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성민은 "집안일을 많이는 못하지만 요즘은 남자들도 집안일을 같이 해야 사랑받는다"라며 "조금씩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육아에 대해서 그는 "이유식을 먹인다. 아내가 재료를 준비하면 제가 손질한다. 칼질 담당이다"라며 "보조의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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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 아기 떨어뜨려 사망…친부 "실수" 주장 안 통한 이유는
생후 4개월 된 아기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4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25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11월17일 오후 5시쯤 생후 4개월 된 아기를 고개가 꺾일 정도로 흔들다가 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발생 전 A씨는 손으로 아기의 양 허벅지를 멍이 들 정도로 강하게 붙잡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씨는 법정에서 "아기를 학대하지 않았고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린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1심 재판부는 학대 흔적이 있다는 의료진 소견 등을 토대로 징역 6년을 선고한 바 있다. 항소심 재판부도 "원심이 피고인의 유불리 사정을 모두 종합해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은 당심에 이르러 범행 인정 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이 사정만으로는 양형이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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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무기징역 뒤집혔다…'해든이' 친모, 항소심서 징역 35년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학대하고 방임해 숨지게 한 이른바 '해든이(가명) 사건' 친모가 항소심에서 징역 35년으로 감형받았다. 무기징역이 내려진 1심과 달리 항소심 재판부는 계획 범행으로 보기 어렵고 사회적 영구 격리가 필요한 객관적 사정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형량을 낮췄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고법은 이날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 A씨에게 원심의 무기징역보다 낮은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이 잔혹하고 중대하지만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한 살해로 보기 어렵다"며 "범행 후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장기간 수용 생활을 통해 잘못을 깨닫고 개선할 가능성이 있는 점 등을 종합하면 무기징역을 선고할만큼 교화나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황진희 재판장은 선고 직전 이례적으로 양형에 대한 고심을 토로하기도 했다. 황 재판장은 "전국에서 피고인들에 대해 엄벌을 탄원하는 많은 탄원서가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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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MLS 발칵 뒤집은 아기 '난입객'... 선수·감독 다 무장 해제 "기저귀 요정이다" 1분 만에 최고 스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 중 아기가 그라운드에 난입해 경기가 중단되는 유쾌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엄격한 징계가 따르는 일반적인 관중 난입과 달리, '아장아장' 걷는 '불청객'의 등장에 선수와 관중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영국 '더선'은 24일(한국시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의 경기에서 추가 시간 중 아기가 잔디밭으로 들어와 경기를 멈췄다"고 보도했다. 미네소타가 5-1로 크게 앞선 상황, 경기 종료를 불과 90초 남겨두고 주심은 무전으로 난입자 발생 소식을 들었다. 주심이 즉각 경기를 중단하자 보안 요원이 해맑게 웃는 아기를 안아 관중석으로 돌려보냈다. 관중석에서는 아기의 누나로 보이는 소녀가 서둘러 아기를 건네받았다. 이어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이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당황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축구장 무단 침입은 경기 흐름을 끊고 선수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엄격히 금지된다. 적발 시 거액의 벌금은 물론 경기장 영구 출입 금지나 형사 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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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이었는데 쌍둥이 임신…"아내 예민해졌다"
딩크족(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영위하면서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이었다가 쌍둥이를 임신해 고민이라는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결혼 8년 차인 40대 남성이 사연자로 등장해 진행자 서장훈·이수근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연자는 "딩크족으로 오랫동안 살았는데 아내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고민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해 9월 심장에 이상이 생겨서 내가 큰 수술을 받았다. 퇴원하는 날 장인어른이 위암 판정을 받아서 수술받으셨다. 그때 아내가 우는 걸 처음 봤다"며 "아내가 서로 혼자 되는 상상을 했더니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 늦었지만 아이를 가져보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고 말했다. 사연자와 두 살 차이인 아내는 45세로 단 한 번의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가 생겼다. 그러면서 "아내가 집순이다. 임신 7주 차인데 병원에 갈 때도 같이 안 간다. 나는 아기 심장 소리도 못 들었다"며 "아내를 보면 안쓰럽다. 아내가 많이 힘들어하는데 내가 위로하는 법, 걱정하는 법을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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