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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당황하셨어요?" 박윤정호, U-20 여자 월드컵 첫판서 1-1 '조혜영 벼락골'... 우승 후보 상대 '값진 무승부'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강호 프랑스와 비겼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프랑스와 1-1로 무승부를 이뤘다. 선제골은 한국 몫이었다. 전반 12분 프랑스의 패스 실수를 가로챈 한민서(고려대)가 기회를 만들었고, 패스를 이어받은 조혜영(마드리드 CFF)이 혼전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36분 쥐스틴 루케가 머리로 내준 공을 나올리아 트라오레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양 팀은 결승골을 위해 공방을 벌였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첫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1을 확보한 한국은 오는 9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가나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국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 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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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女 구단주가 英 축구판 뒤흔들었다, 무려 '맨유 격파+만원관중' 대반전 "우승 다크호스... 슈퍼스타 군단" 극찬
여자 축구계 큰손의 투자에 영국 축구계 판도가 바뀐다. 미셸 강(66·한국명 강용미) 구단주가 이끄는 런던 시티 라이오네스가 새 시즌 개막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완파하며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최상위권을 위협할 다크호스로 우뚝 섰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발롱도르 2회 수상자 알렉시아 푸테야스를 앞세운 새로운 런던 시티가 맨유전 승리로 WSL 전체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고 보도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한 런던 시티가 첫 경기부터 심상치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미셸 강 구단주가 이끄는 런던 시티는 헤이스 레인에서 열린 맨유와 2026~2027 WSL 개막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장에는 구단 역대 최다 관중인 5402명의 팬이 들어차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특히 바르셀로나에서 13시즌 동안 활약하며 세계 여자 축구의 여제로 군림했던 푸테야스의 공식 데뷔전이기도 했다. 푸테야스는 전 세계 유수 클럽들의 영입 제안을 뿌리치고 미셸 강 구단주의 야심 찬 프로젝트를 선택해 런던 시티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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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액' 한국계 女 만수르 역사 썼다... '최소 54억' 역대급 계약 성공 "영국 최고가 되겠다"
여자 축구계의 큰손 미셸 강(66·한국명 강용미) 회장이 이끄는 런던 시티 라이오네스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세계 여자 축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니폼 전면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무려 일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남자 구단을 웃도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영국 매체 'BBC'는 4일(한국시간) "미셸 강 구단주가 런던 시티와 나이키의 새로운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은 전 세계 여자 축구 사상 최대 규모다. 일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닌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종전 여자 축구 최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은 2028년 미국 여자축구리그(NWSL) 참가를 앞둔 애틀랜타 구단의 약 400만 달러(54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이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대다수 구단의 계약 규모를 넘어서는 금액이었다. 미셸 강 회장은 'BBC'와 인터뷰에서 "이번 계약이 여성 단독 유니폼 전면 스폰서십으로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임을 확실히 밝힐 수 있다"며 "애틀랜타의 금액을 뛰어넘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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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로드먼 딸' 향해 "누구 여친이지?" 말실수했다가 '방송사 곤욕'... "선수 여친 아니라 금메달리스트라고!"
미국 매체 ESPN이 테니스 대회 생중계 중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 트리니티 로드먼(24)을 남자 테니스 선수 벤 셸턴(23)의 '여자친구'로 먼저 소개했다가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영국 '더선'은 2일(한국시간) "ESPN이 US오픈 중계 중 로드먼의 축구 국가대표 이력을 덧붙이긴 했으나, 그를 셸턴의 여자친구로 우선 소개하면서 팬들의 거센 비난을 자초했다"고 보도했다. 로드먼은 지난달 31일 아서 애시 스타디움 관중석을 찾아 남자친구 셸턴의 대회 단식 1회전 경기를 지켜봤다. 그는 셸턴이 첫 세트를 내준 뒤 3-1 역전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며 환하게 웃었다. 논란은 카메라가 그를 비추면서 발생했다. ESPN 해설진은 화면에 잡힌 그를 "벤 셸턴의 여자친구이자 미국 국가대표"라고 소개했고, 화면 자막 역시 '벤의 여자친구' 타이틀을 앞세워 송출했다. 시청자들은 방송사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미국 여자 프로축구(NWSL) 핵심 선수인 로드먼의 눈부신 이력을 깎아내렸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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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에 "예민해" 생리 은어 쓴 심판...결국 '축협' 나선다
대한축구협회가 최근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심판의 부적절한 발언 논란을 공정위원회에서 다루기로 했다. 뉴시스, 뉴스1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아마심판평가협의체는 3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회의를 열고 해당 경기에서 발생한 상황과 심판의 판정 등을 논의했다. 심판평가협의체는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심판 규정에 따라 관련 안건을 협회 공정위원회에 이첩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원회는 경기 당시 상황과 관련자들의 소명을 청취한 뒤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규정에 따라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판단할 예정이다. 논란은 지난달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 위민과 서울시청의 2026 WK리그 경기에서 불거졌다. 수원FC 위민에 따르면 당시 경기를 관장한 배선영 주심은 무선 교신 과정에서 "얘가 초반부터 예민하다. 생리하나 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를 들은 지소연이 "선생님, 지금 뭐라고 하셨느냐. 이런 말씀을 하면 징계감"이라고 항의하자 주심은 지소연에게 경고를 줬다. 이후 지소연이 흥분해 물병을 던지며 강하게 항의했고, 주심이 레드카드를 꺼내 보이는 등 양측의 신경전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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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여자축구 '부적절 발언' 논란 심판 징계 여부 검토
대한축구협회가 최근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경기 도중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된 주심 관련 사안을 공정위원회를 통해 다루기로 했다. 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협회 아마심판평가협의체는 이날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달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 위민과 서울시청의 WK리그 경기 도중 발생한 상황 및 심판 판정에 대해 논의했다. 아마심판평가협의체는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하고 심판규정에 근거해 협회 공정위원회 이첩을 결정했다. 공정위원회는 경기 당시 상황과 관련자들의 소명을 청취하고 규정에 따라 관련 내용을 다각도로 검토한 뒤 징계 여부 및 수위 등을 판단할 예정이다. 나아가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WK리그 선수와 심판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배선영 심판은 지소연(수원FC 위민) 항의에 월경을 뜻하는 은어인 '걸스데이'를 활용한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당시 지소연은 주심의 이같은 발언을 듣고 항의하다 오히려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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