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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ESS, 북미 화재안전 시험 통과..글로벌 공략 속도
SK온이 자사 ESS에 대한 대형 화재 시험(LSFT·Large-Scale Fire Test)을 마치고 북미 ESS 화재 안전성 시험 표준인 'UL 9540A'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고 28일 밝혔다. UL 9540A는 배터리 열폭주가 발생했을 때 열이 주변으로 얼마나 확산하는지를 평가하는 북미의 대표적인 ESS 안전성 시험 표준이다. LSFT는 실제 ESS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구현해 불이 인접한 컨테이너까지 번지는지 등을 살펴보는 시험이다. 이번 시험에서는 화재가 발생한 ESS 컨테이너의 열이 인접 컨테이너 내부 배터리 셀의 열폭주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접 컨테이너 내부 온도도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 회사는 열을 장시간에 걸쳐 분산해 방출하는 방식으로 ESS를 설계한 것이 화재 확산을 막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화재 때 열방출률이 급격하게 치솟는 것을 억제해 인접 설비로 불이 번질 가능성을 낮추는 방식이다. SK온은 이번 시험성적서 확보를 발판으로 글로벌 ESS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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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독일 IZB서 열관리·구동 부품 공개…유럽 시장 공략
현대위아가 열관리 시스템과 차세대 구동 기술을 앞세워 유럽 완성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27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알레파크 전시장에서 개막한 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IZB 2026'에서 전동화 차량 부품을 대거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IZB는 폭스바겐이 주최하는 자동차 부품 전시회로 올해 36개국 858개 업체가 참여한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에서 전비와 공간 효율을 높인 구동·열관리 부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유럽연합(EU)이 2035년까지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1년 대비 90% 줄이는 개정안을 내놓는 등 전동화 기조를 이어가는 점을 겨냥했다. 열관리 분야에서는 공조시스템 핵심 부품인 HVAC(냉난방공조장치)를 내놨다. 외부에서 들어온 공기를 차 안 상황에 맞는 온도로 만들어 공급하는 장치다. 기존보다 높이를 낮춰 공간 활용성과 전비를 높인 '슬림 HVAC'도 함께 전시했다. 콘덴서와 라디에이터, 냉각팬 등으로 구성된 쿨링모듈은 따로 배치하던 라디에이터 두 개를 하나로 합쳐 두께와 무게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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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비싼 AI서버 아래 물 '콸콸'...미국 데이터센터, 아찔한 실험
서버 덮개를 열자 내부의 냉각판(콜드플레이트)과 배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뒤편에는 굵은 냉각수 호스가 연결돼 있다. 공기로 서버실을 식히는 데서 나아가 AI(인공지능) 칩 가까이 물을 보내 열을 빼내는 데이터센터의 변화가 눈앞에 펼쳐졌다. 미국 버지니아주 애시번 디지털리얼티의 이노베이션 랩 'DRIL(Digital Realty Innovation Lab)'은 데이터센터 내부에 마련된 테스트베드다. 기업과 장비·칩 제조사가 실제 장비를 설치해 최장 6개월간 성능을 검증할 수 있다. AI 서버의 전력 사용량이 늘면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냉각 시스템도 주요 시험 대상이다. 스콧 월리스 디지털리얼티 솔루션 아키텍처 부문 수석 이사는 "AI 서버는 기존 서버보다 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차가운 공기로 식히는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액체로 식히는 냉각 기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DRIL 내부 바닥 일부는 투명유리다. 발밑으로 냉각수 배관과 밸브가 이어지는 모습이 그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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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맑지만 아침 영하권…남부지방 강풍 주의
수요일인 오늘(28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10도가량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춘천 -2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7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3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7도 △제주 15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일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내륙 곳곳에는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겠다. 남부지방에는 아침까지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산지 시속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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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아침 5~10도 '뚝', 최저 -2도…곳곳 서리·얼음
수요일인 내일(28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10도가량 떨어져 춥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춘천 -2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7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3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7도 △제주 15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일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내륙 곳곳에는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겠다. 남부지방에는 아침까지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산지 시속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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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컨테이너, 한일의료기와 손잡고 전기매트 '히트매트 S' 출시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카고컨테이너(대표 현재형)가 한일의료기의 제조 기술을 접목한 캠핑 전기매트 '히트매트 S'(HEAT MAT S)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히트매트 S'는 한일의료기의 온열기기 제조 기술에 카고컨테이너의 아웃도어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캠핑과 여행 등 야외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휴대성에 중점을 뒀다. 이 제품은 40~59℃ 범위에서 9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부분 과열 방지와 부품 고장 진단 등을 포함, 7중 안전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회사 측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전자파(EMF) 시험에서 전기장과 자기장 수치가 인증 기준을 통과했다"면서 "방수 코팅 원단을 적용하는 등 결로나 습기가 발생하는 야외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복원력이 높은 쿠션층과 초음파 퀼팅 마감을 채택, 세탁 시 형태 변형과 충전재 뭉침 현상도 줄였다. 제품 크기는 사용 시 155×50cm, 수납 시 18×25cm이며 무게는 약 756g이다. 100~240V 프리볼트를 지원하며 소비전력은 100W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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