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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NC 손어게인!' 손아섭, 연봉 5000만원에 친정팀 리턴 "NC서 다시 뛸 수 있어 기쁘다"
은퇴까지 생각해야 했던 손아섭(38)이 친정팀이 내민 손을 잡았다. 데뷔 후 최악의 시즌을 보낸 손아섭이 친정팀에서 반등을 도모한다. NC는 27일 오후 창원 NC파크에서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과 연봉 5000만원에 계약했다. 2021시즌을 마친 손아섭은 두 번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4년 최대 64억원에 NC 유니폼을 입었다. 2022년 타율 0. 277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듬해 커리어 최초로 타격왕(0. 339)에 등극했다. 그러나 2025시즌 도중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 됐고 1년 재계약을 이룬 뒤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으로 이적했으나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54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은 0. 236까지 떨어졌다. 그럼에도 손아섭의 가치와 활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NC는 손아섭에게 손을 내밀었다. 임선남 NC 단장은 "손아섭 선수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으로 우타자 중심으로 구성된 타선에 좌타 자원으로서 다양성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테랑으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단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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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공화국'을 찌르는 잔혹극 '최종면접' 관람포인트3 공개
신입을 뽑지 않는 '경력직 공화국', 바늘구멍보다 좁아진 취업문 앞에서 청춘들이 겪는 생존의 무게가 스크린 위 서스펜스로 치환된다. 오는 11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최종면접'(감독 김정훈, 제작 커버넌트픽처스)은 단 한 명의 합격자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6인의 치열한 심리전을 밀도 높게 담아낸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첫 상영 당시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이 작품의 결정적 관람 포인트를 짚어봤다. # 관객을 '7번째 지원자'로 만드는 공감대 경력직만을 선호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젊은 구직자들의 박탈감과 불안은 이미 일상의 무게를 넘어선 지 오래다. '최종면접'은 이 지독하게 차가운 현실을 이야기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5,000 대 1이라는 아득한 경쟁률을 뚫고 글로벌 IT 기업 최종면접장에 당도한 6명의 청춘들. 하지만 안도감도 잠시, "스스로 한 명의 합격자를 결정하라"는 가혹한 과제와 함께 각자의 치부가 담긴 의문의 폭로 봉투가 주어지며 면접장은 순식간에 잔혹한 생존 게임판으로 뒤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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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테크기업' 선언…NYSE 떠나 나스닥으로, AI·자율주행 강화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으로 상장을 이전한다. 자율주행차와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전통 자동차 제조업체가 아닌 기술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시도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GM은 NYSE에서 오는 11월 16일 거래를 마지막으로 다음 날부터 동일한 종목코드(GM)로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폴 제이콥슨 GM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고객 중심적이고 기술 주도적인 GM의 전략이 주주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나스닥 상장은 이러한 성장 방향에 부합하는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GM이 최근 자율주행과 AI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내세우는 전략과 맞아떨어진다. 회사는 최근 대규모 데이터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차세대 전기차(EV)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개발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해 GM에 합류한 스털링 앤더슨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테슬라 출신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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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SK하이닉스 "내년 HBM 물량 협의 마무리…가치 충실히 반영"
SK하이닉스가 28일 열린 2026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4분기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는 전체 HBM 출하량과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모두 HBM3E(5세대)를 넘어서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하다"고 밝혔다. 회사는 "HBM4 12단 제품은 주요 고객과 협의된 일정대로 순조롭게 출하를 이어가고 있다"며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M15X 램프업을 빠르게 진행하며 연말에는 풀 캐파에 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고객과 내년 HBM 물량과 가격을 포함한 거래 조건 협의를 마무리했고, HBM4의 높아진 제품 가치 등을 충실히 반영했다"며 "이에 HBM과 일반 D램의 수익성 격차는 유의미하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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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가상자산 과세 방안 숙고"…재경위원장 "고시부터 유예해야"
여당이 내년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검토하는 가운데, 정부가 시장 환경과 과세 형평성 등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여권 일각에선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전 관련 고시부터 유예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상자산 과세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정부는 국민이 납득하고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에 대해 숙고하고 있다"며 "오늘 당에서 전달해 주시는 국민의 목소리도 경청하고, 충분히 국회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은 많은 국민에게 자산 형성의 수단으로 자리 잡아 그만큼 가상자산 과세는 관련 업계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도 큰 사안"이라며 "정부는 그동안 업계와 전문가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기된 우려와 제도 개선 요구를 검토해 왔다"고 설했다. 이어 "지난 10월 20일 현장 간담회에서 전문가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과세 원칙에 공감하면서도 가상자산 과세 제도가 입법화된 2020년 말 이후 달라진 시장 환경 등을 과세 체계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며 "해외 거래소 이용자와의 과세 형평성 등 글로벌 정책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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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2026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 만든 국회의원을 뽑습니다
'내 삶을 바꾸는 정치뉴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2026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은 최근 1년간(2025년 11월 1일~2026년 10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안 가운데 우리 국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법률들을 대표발의한 국회의원들에게 드립니다.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각 국회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이더라도 법안의 우수성이 인정될 경우 수상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세금부터 교육, 복지, 일자리 등 거의 모든 부분에 직접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런 만큼 매년 수천 개의 법안이 발의되고 수백 개가 국회 문턱을 넘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진정 어떤 법이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 법을 누가 만들었는지도 인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머니투데이 the300이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을 제정한 것은 이 때문입니다. 양 중심의 숫자 늘리기 법안 발의를 지양하고 질 중심의 좋은 법안 발의에 주력하자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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