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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기업지배구조의 새로운 질서와 대응'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지평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B동 3층 오디토리움에서 'AI기업지배구조센터 출범 기념 - 기업지배구조의 새로운 질서와 기업의 전략적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평은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복합적인 법률ㆍ경영 현안에 보다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AI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지배구조 환경과 자문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AI기업지배구조센터'를 출범한다. 그 첫걸음으로 '기업지배구조의 새로운 질서와 기업의 전략적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전 국민연금기금 투자정책전문위원회 위원장인 박영석 고문의 축사를 시작으로 AI기업지배구조센터 공동센터장인 이태현 변호사와 조민현 변호사가 '변화하는 주주지형과 기업의 전략적 대응'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IP·IT그룹 그룹장인 최정규 변호사가 'AI와 이사의 충실의무'를, AI기업지배구조센터 공동센터장인 배기완 변호사와 이진안 변호사가 '경영권 분쟁의 구조적 변화와 그 시사점'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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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 대표에 서성용 헤지펀드운용파트장 선임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성용 헤지펀드운용파트장을 증권부문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임일은 다음달 1일이다. 서 대표는 증권 부문의 청사진으로 '멀티전략 절대수익'을 그렸다. 헤지펀드운용파트에서 다뤄 온 시장성·비시장성 자산 전략을 두 축으로 정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마케팅 인력을 확충해 기관투자자와 일반법인, 패밀리오피스를 대상으로 한 영업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채권투자파트는 국내외 채권형 자산을 활용한 투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서 대표는 "시장의 흐름을 겸허히 읽는 원칙 위에서 시장성 자산과 프라이빗 딜을 아우르는 멀티전략으로 증권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변동성을 관리하며 절대수익을 추구해 기관 고객에게 신뢰받는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에서 주식형 펀드를 운용했다. 이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주식 운용에 이어 실물자산, 사모투자펀드(PEF), 벤처캐피털(VC) 투자를 맡았다. 코람코자산운용에서는 멀티에셋운용팀을 꾸려 상장리츠 등 부동산 관련 자산을 결합한 펀드를 운용했고, 2022년 이지스자산운용에 몸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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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첫 단추'도 수도권 쏠림…사전신청자 절반은 서울·경기
국민연금공단이 내년부터 시행하는 '청년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사전신청자가 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신청자의 절반가량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청년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제도 사전신청자는 전날 오후 10시 기준 1만명을 돌파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1일부터 사전신청을 받았다. 청년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은 국민연금 가입 이력이 없는 18세 청년이 처음 국민연금에 가입할 때 정부가 첫 달 보험료를 대신 납부해주는 제도다. 정부 차원에서 청년의 국민연금 가입 이력을 만들어 나중에 추후납부(추납)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지원금은 기준소득월액 하한액 기준 4만1000원이며, 사전신청자는 내년 생일이 속한 달에 보험료를 지원받는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신청자가 전체의 절반에 가까웠다. 전체 신청자 1만명 가운데 경기도 거주자는 2987명(29. 9%)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1794명(17. 9%)이었다. 반면 이 외 지역은 △제주 119명 △세종 165명 △울산 196명 △충북 262명 △강원 333명 △전북 351명 등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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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8일
[종합] '시간' 싸움 하느라…특구법, 해 넘어간다 "안전한 AI 가치 지킨다" 창업자 7명 '슈퍼 의결권' 명시 ['주52시간 특례' 진통] "정해진 건 없다…경영계 '애로'·노동계 '우려' 함께 고려" [3분기 '깜짝 성장'] 반도체 호황·설비투자 확대…연간성장률 4. 0%도 보인다 [실손보험 세대교체 헛바퀴] 계산기 두드려보니…계약자 "보장 줄어" 보함사 "적자 걱정" [the300] "중수청장 참석, 비정상의 정상화…한 달에 한 번쯤은 오시라" [오피니언] '연못 속 고래' 국민연금의 양면성 전세 종말이든 아니든 [국제] 관게 부메랑에…러스트벨트 표심 '요동' [산업] 기념식 대신…로봇 '손' 보러 간 이재용 핑크빛 라운지서 피부 타입 찾기? 런더너도 못 참지! HD현대, SDV센터 신설…'스마트 선박' 띄운다 [금융] 지방금융지주 순익 뒷걸음… JB만 웃었다 [바이오] '통합' 동아제약 최대 실적…약·물의 힘 [유니콘팩토리] 누전만 '핀셋OFF' 안심 공급 'ON' [ICT·과학] AI가 일하는 시대, 권한통제 해법 찾는다 [건설 부동산] 강남행 티켓된 '해외건설 특공' 손본다 [사회] 인권위 세종 이전 국제기구도 "반대" [정책사회·문화] 로드맵 꾸리는 유보통합…관건은 '재원' [기업스토리] 글로벌 테크 인재 총집결, 미래 기술전략 공유 모빌리티·AI까지…글로벌 신사업 발굴 속도 [증권] '주식 외상값 돌려막기' 매담대 자동서비스, 결국 사라진다 주식도 금도 흔들…투자금은 잠시 '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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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속 고래' 국민연금의 양면성[정철근 칼럼/정철근]
뮤지컬 배우 최정원(57)씨는 국민연금이 도입된 1988년부터 연금을 부었다. 고3 때 롯데월드 퍼레이드 고적대 오디션에 붙었는데 당시 대기업 직원보다 많은 월 80만원을 받았다. 그 뒤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연예인 생활을 했지만 국민연금은 한번도 빼놓지 않고 불입했다고 한다. 최씨는 배우 김성령 등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65세에 연금을 타게 되면 그 때 밥은 내가 살게"라고 큰소리를 치기도 했다. 최정원씨는 연금 수급자중 최상위 '연금부자'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런 최씨조차 연금으로는 밥을 사긴커녕 최저생계비도 충당하기 어렵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의 15%는 연금을 한푼도 받지못한다. 받더라도 월 40만원 이하 비율이 40%에 이른다. 국민 노후자금인 국민연금기금이 석달 반만에 182조원 줄었다. 국민연금은 손실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변명하지만 주가가 최고점을 회복하긴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문제는 평가손실을 입은게 아니라 국내주식 비중을 확대한 의사결정이 독립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졌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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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해외 55% 이상 투자...야당의원들 인식 못해"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국민연금 투자와 관련해 "(해외 투자도 많은데) 야당 의원들조차 그 내용을 잘 인식하면서 질문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발언해 한차례 소동이 일었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연금이 국내 증시에만 투자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국민들이 있다"며 적극적으로 설명하길 요구했다. 김 이사장은 "전 세계 80여 개국에 투자하고 있고 해외투자 비중이 55% 이상"이라며 "야당 의원들조차도 그 내용을 잘 인식하면서 질문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야당 의원들은 거세게 항의했다. 국민의힘 소속 이만희 보건복지위원장은 "조금 전 발언은 질의하신 위원들에 대한 문제 있는 발언"이라며 "질의 자체를 평가하실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얼마나 위원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신 줄 아냐"고 언성을 높였다. 이후 여야 의원들이 언쟁을 하면서 회의가 잠시 중단됐다. 회의가 재개된 뒤 김 이사장은 결국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을 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하면서 상황이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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