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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현장 아는 적임자"…벤처업계, 이소영 중기부 장관 지명 환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벤처·스타트업 업계와 주요 유관 단체들이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후보자 지명 소식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 후보자가 국회에서 혁신 생태계와 소상공인 정책을 깊이 있게 다뤄온 만큼, 현장 이해도와 입법 실행력을 고루 갖춘 적임자라는 평가다. 그러면서 AI(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 대전환기에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규제 혁신과 제도 개선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30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소영 의원의 신임 중기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벤처캐피털(VC)업계와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스타트업 연구단체 '유니콘팜'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신산업 분야 규제 혁신과 벤처 육성을 위한 입법 행보를 펼쳐온 정책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취임 후 민간 출자 자금의 유입을 촉진하고 벤처캐피털의 성장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과감히 풀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IPO(기업공개)와 M&A(인수합병) 등 국내 회수시장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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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가구 대단지에 완성형 입지…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분양
DL이앤씨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를 분양한다.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13개 동, 총 1649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897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374가구 △59㎡B 107가구 △74㎡A 208가구 △74㎡B 108가구 △84㎡A 73가구 △84㎡B 27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는 1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더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소사역을 통해 2·5·7·9호선은 물론 공항철도까지 빠르게 연결될 수 있어 부천시는 물론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춘 계약 조건도 제공한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LTV 최대 70%가 적용되며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대출(6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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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실종자 3000명·사망자 750명…터널 공기주입 등 구조 총력
네팔과 티베트(중국) 접경 지역을 덮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닷새째에 접어든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실종자가 3044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적어도 750명으로 파악된다. 기상 악화로 잠시 중단됐던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미국을 비롯해 영국 유엔 등 국제사회의 지원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 750여명으로 증가. 발전소 터널 구조작업 총력━이날 로이터통신·AFP통신에 따르면 네팔 재난 당국은 사망자 수가 734명으로 증가했으며, 2498명이 실종되고 7514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중국 티베트에서는 16명이 사망했고 546명이 실종됐다고 당국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일부 사망자는 강 하류를 따라 인도까지 떠내려갔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네팔 재난 당국은 실종자 중 수력발전소 노동자 933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트레킹 여행자, 티베트의 성지 카일라스산을 찾은 인도 순례객을 포함한 외국인 589명도 실종 상태로 나타났다. 중국은 티베트 측에서 실종된 23개국 출신 261명의 외국인 중에는 네팔 출신 104명, 인접 인도 출신 49명, 라트비아인 33명, 미국인 18명, 영국인 15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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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인상에 환율 향방은…신현송 "원화 면역력 생겼다"
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가운데 하반기 긴축이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외환당국은 한미 금리차 축소가 중장기적으로 원화 안정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고 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원/달러 평균 환율은 1382. 4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28일에는 1372. 5원에 마감하며 지난해 7월24일(1367. 2원) 이후 13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왔다. 올해 환율은 1560원대까지 치솟았다가 두 달도 안 돼 180원 넘게 급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 지난 3월부터 7월 초까지 중동 전쟁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겹치면서 원화 약세가 심화됐다가 국내 외환시장의 달러 수급이 개선되면서 흐름이 반전됐다. 7월 둘째주부턴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계기로 하락하기 시작했다. 7월 셋째 주부턴 1500원 밑으로 떨어졌고 8월 셋째 주엔 1400원 밑에 안착했다. ADR(미국주식예탁증서) 상장 자금과 수출업체 매도 물량이 원/달러 환율 하락세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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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두둑' 삼성바이오, 왜 3조 유증 택했나…계열사 투자 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약 3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조달 자금의 약 90%를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인수에 투입하며 생산능력(캐파) 확장과 중장기 성장 계획에 힘을 싣는다. 다만 2조원대의 여유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일반 주주들에게 손을 벌리기로 결정한 배경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것이 과제로 남아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3조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2022년 3조2000억원대 유증을 실시한 이후 약 4년 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 중 2조7062억원은 스위스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에, 2948억원은 인천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6공장 증설에 사용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폴리펩타이드그룹을 인수하기 위한 공개매수 계획을 밝히며 인수대금은 '보유자금 및 차입금'을 통해 조달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그러나 약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자금조달 방법을 '유상증자 등을 통한 조달 자금'으로 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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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반짝 올랐다 '미끌'...개미 울리는 공모가 거품 여전
IPO(기업공개)로 증시에 입성했다가 주가가 급락하는 현상이 비일비재해지고 있다. 공모가 밴드는 한국거래소, 주관사, 기업 등이 함께 논의해 산정하는데 비교대상으로 삼은 기업들의 기업가치가 며칠 새 급락하면서 주가 타격으로 전해지는 양상이다. 여기에 신통치 않은 시장 분위기로 미확약 물량이 여전히 많아 금융당국의 당부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개미 투자자들의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장한 총 26개 기업(스팩 9개 제외)의 공모가 대비 평균 등락률은 지난 27일 종가 기준 25. 62%를 기록했다. 주가 수준이 공모가를 하회한 기업은 22개, 상회한 기업은 4개(코스모로보틱스, 마키나락스, 인제니아테라퓨틱스, 리센스메디컬 등)로 집계됐다. 주가가 공모를 밑도는 기업 중 낙폭이 가장 큰 업체는 지난 6월 8일 상장한 피스피스스튜디오(-76. 84%)다. 회사는 공모가(2만1500원) 대비 시초가가 48. 84% 높게 형성돼 추가 상승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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