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뭐라고?" 자꾸 되묻는 어르신...고도 난청, 치매 위험 4.9배
국내 난청 환자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난청은 뇌 기능 저하 요인으로도 지목되는 만큼 노인성 난청을 비롯해 생애 전주기적 관리 체계가 중요해지고 있다. 송재진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오는 9일 '귀의 날'을 맞아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대한이과학회 대국민 귀 건강 포럼'에서 "20년 이상 쌓인 대규모 연구 결과 난청이 치매 위험을 높인단 일관된 결론이 나오고 있다"며 "난청을 노화에 따른 흔한 질환으로 보고 방치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난청은 말이나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을 겪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난청이 의심돼 의료기관 진료를 받은 국내 환자 수는 2022년 약 74만명에서 2025년 82만명으로 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50년 전 세계 인구 4명 중 1명(25억명)꼴로 난청을 앓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난청은 곧 뇌 기능과도 연결된다. 귀로 듣는 소리가 흐릿해지면 정보 해독에 뇌 자원이 과하게 소모돼 기억과 사고 여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
李대통령 "확고한 억제력 기반 신뢰·대화로 한반도 평화공존 노력"
이재명 대통령이 "확고한 억제력에 기반한 신뢰와 대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위한 노력도 흔들림 없이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SDD) 영상 축사를 통해 "모두가 아는 것처럼 오늘날 국제 안보 환경은 전례없는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세계 곳곳에서 국가 간 대립과 무력 충돌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수 십 년간 인류의 평화를 떠받쳐 온 핵 비확산 체제마저 크게 흔들리고 있다"며 "이에 더해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예측하기 어려운 새로운 안보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고 했다. 또 "이러한 문제들은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며 "강한 억제력은 물론 국제규범과 공동의 회복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안보 협력의 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 대한민국 정부가 안보대화를 정례화하고자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대한민국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존중과 협력을 통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대화의 지평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며 "평화유지와 인도적 지원,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과 공급망 협력을 더욱 확대하며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국제사회와 함께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송파구, 풍납토성서 '2026 달빛 속 문화유산 여행' 개최
서울 송파구는 오는 11~12일 풍납백제문화공원 일대와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달빛 속 문화유산 여행'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풍납동 토성은 백제가 처음 도읍을 정한 곳이자 한성백제의 중심지로 평소에는 주민들이 산책하는 장소로 자주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명과 공연, 체험을 더해 밤에만 볼 수 있는 풍납동 토성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11일 저녁 7시 풍납백제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야간 경관조명을 켜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영화와 애니메이션 음악을 금관 앙상블 연주로 만나는 클래식 공연과 송파산대놀이, 사물놀이 등의 전통공연이 이어진다. 12일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 신영희 명창이 '춘향가'를 선보이는 '달빛가락 한마당'이 준비된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한성백제 왕도길을 걷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풍납백제문화공원부터 동성벽공원까지 투어를 완료하면 행사 기념품을 증정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일상에서 문화유산을 즐기고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이 함께 살아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1500만원 좌석서 "SK하닉 -14%, 차라리 물 탈걸"...곽튜브 '한숨'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1500만원에 달하는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하면서 주식 투자로 14%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세계에서 최고로 비싼 퍼스트 클래스 비행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장기 여행 프로그램 촬영으로 비행기를 자주 탔다는 곽튜브는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진짜 좋은 비행기를 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일본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향하는 에티하드항공의 '더 레지던스'를 예약했다고 밝혔다. 곽튜브가 공개한 항공권 가격은 약 1490만원이었다. 그는 "약 9시간 비행하는 데 드는 비용"이라며 "역대 최고의 플렉스(과시 소비)"라고 말했다. 비용 역시 협찬이 아닌 자신의 돈으로 결제했다고 강조했다. '더 레지던스'에는 일반 좌석과 별도로 침실과 전용 화장실, 샤워 시설 등이 마련돼 있었다. 그러나 곽튜브는 비싼 항공권 가격이 계속 신경 쓰이는 듯 좀처럼 쉬지 못했다. 그는 "10시간에 1500만원이니까 각종 서비스를 제외하더라도 1시간에 100만원 가까이 든다"며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고 샤워하며 시간을 보냈다.
-
"투자·소통·혜택·자산관리 한눈에" 키움증권 '영웅문S#' 홈화면 개편
키움증권이 8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의 일반모드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메인 화면은 주식·커뮤니티·상품·혜택 4가지 메뉴로 정리해 고객이 핵심 기능에 더 쉽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주식' 메뉴에서는 국내·해외 보유 종목 현황과 계좌별 평가손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내·해외 탭을 오가며 원하는 시장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기능에서는 조회수·매수·등락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장 초반과 장 마감에는 AI(인공지능) 시황 정보를 제공해 정규장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자주 쓰는 메뉴를 홈화면에 직접 배치하고 순서를 바꿀 수 있는 '서비스 바로가기' 기능으로 나만의 홈화면도 꾸밀 수 있다. '커뮤니티' 메뉴는 투자 정보 공유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 실시간으로 주목받는 종목 순위도 제공한다. 증권사 종목 리포트를 AI로 알기 쉽게 요약한 '키움증권알리미' 소식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팔로워 급상승 투자자, 주간 고수익 투자자 등 다른 트레이더의 의견과 수익률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
-
델, 최대 16% 가벼워진 업무용 노트북 '델 프로 에센셜 14·15'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가 전작보다 최대 16% 가벼워진 SBM(중소·중견기업)용 업무 노트북을 선보였다. 인텔과 AMD 프로세서를 폭넓게 지원하고 휴대성과 보안 기능을 강화해 별도 IT 관리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기 어려운 기업 시장을 공략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SMB용 노트북 신제품 '델 프로 에센셜 14'와 '델 프로 에센셜 15'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델 프로 에센셜 라인업의 신제품으로 각각 14형과 15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신제품은 이전 세대보다 두께가 약 11% 얇아지고 무게는 최대 16% 줄었다. 회의실과 사무실, 고객사 현장 등을 오가며 노트북을 사용하는 직장인의 휴대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세서는 최신 인텔 코어 시리즈 3와 AMD 라이젠 200 시리즈, AMD 멘도시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최대 64GB 메모리와 1TB SSD를 지원해 여러 업무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에 대응한다. 업무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마이크 음소거와 음성을 텍스트로 바꾸는 받아쓰기, 화면 스냅샷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전용 단축키를 키보드에 배치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자주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자주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