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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영웅·레전드 공격수' 지동원, 공식 은퇴 선언 "새로운 삶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런던올림픽 영웅이자 코리안 분데스리거 지동원(35)이 정들었던 축구화를 벗고 16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지동원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은퇴 의사를 밝히며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 축구계에 작별 인사를 건넸다. 지동원은 "오늘 저는 2010년부터 시작된 행복했던 축구선수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은퇴를 알렸다. 이어 "여러 나라와 여러 팀에서의 시간들, 그리고 영광스러웠던 국가대표팀에서의 경험까지. 잊을 수 없는 수많은 순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축구를 시작하고 그라운드에 섰을 때의 설렘과 뜨거웠던 마음을 간직하며, 앞으로의 삶도 잘 살아가겠다"라고 회상했다. 끝으로 "긴 시간 동안 저와 함께해주시고,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 축구선수 지동원이 아닌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지동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라며 제2의 인생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 2010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지동원은 데뷔 첫해부터 공식 26경기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특급 대형 스트라이커 유망주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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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익기도 전에 AS 작렬' 설영우, 데뷔전 투입되자마자 '빅리그 1호 도움'... '수비수 7번' 가치 증명했다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27)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데뷔전에서 교체 투입 1분 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1일(한국시간) 독일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분데스리가 1라운드 샬케 04와의 개막전에서 3-0으로 대승했다. 설영우는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1분 마리우스 볼프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투입 1분 만인 후반 47분, 페널티 박스 오른쪽으로 파고드는 로드리구 히베이루에게 정확한 왼발 리턴 패스를 내주며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자신의 분데스리가 첫 터치를 데뷔전 첫 도움으로 장식한 순간이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8분 미하엘 그레고리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17분 샬케의 론 샬렌베르크가 거친 백태클로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했고, 후반 34분 안톤 카데의 추가골과 설영우가 도운 히베이루의 쐐기골을 묶어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에서 성장한 설영우는 2024년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지 불과 2년 만에 빅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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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 '최악 크로스' 23%→설영우는 55% "영입한 이유 있었네"... 답답했던 우측 공격 '오아시스' 될까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9위에 머문 아우크스부르크가 설영우(27)를 영입한 건 우측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이던 설영우와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설영우는 수비수로서 이례적인 등번호 7번을 배정받았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28일 이적 소식을 전하며 "설영우의 다재다능함과 최근 활약상을 고려할 때 아우크스부르크가 매우 합리적인 금액에 영입을 성사했다"고 보도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시즌 61실점을 기록하며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실점으로 직결된 수비 실책도 10차례 범했다. 마누엘 바움 감독은 점유율 44% 수준을 유지하며 빠른 공수 전환을 선호한다.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구단은 팀을 떠난 마스 페데르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기동력과 오버래핑 능력을 갖춘 설영우를 낙점했다. 설영우는 마리우스 볼프, 로빈 펠하우어 등과 주전 경쟁을 펼친다. 설영우는 기량을 이미 수치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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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어 설영우도 등번호 '7번'…분데스리가 입성 "매우 설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를 떠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 입단했다. 유럽 무대에 진출한 지 약 2년 만에 '유럽 5대 리그'에 입성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설영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 4년이며 등번호는 7번이다. 구단은 설영우에 대해 "측면 공격을 강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하고 빠른 윙백"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양 구단은 구체적인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추가 조건을 포함해 약 550만유로(약 88억4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설영우가 향후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발생하는 이적료의 10%를 즈베즈다가 받는 조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설영우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매우 설렌다"며 "분데스리가에서 내 기량을 입증하고 더 발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우크스부르크 팬들 앞에 서는 날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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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설영우, 수비수인데 '등번호 7번' 받다니! 獨 아우크스부르크와 4년 계약 "치열한 리그서 증명하겠다"
축구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설영우(27)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입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영우와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수비수로는 이례적인 7번이다. 구체적인 연봉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에 지불한 기본 이적료는 400만 유로(약 64억원)다. 여기에 최대 150만 유로(약 24억원)의 옵션과 향후 이적시 발생할 이적료의 10%를 지급하는 셀온 조항이 포함됐다. 이로써 설영우는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에 이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는 네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설영우는 "분데스리가는 내 기량을 증명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훌륭하고 치열한 리그"라며 "홈 팬들 앞에 설 날이 기다려진다. 팀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베니 베버 아우크스부르크 스포츠 디렉터는 "국제 무대 경험이 풍부한 설영우의 윙백으로서의 유연성과 스피드가 스쿼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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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팀서 메디컬 받아요' 설영우, 분데스리가 입성 확정적... 61억에 아우크스행 "유럽 3년 차에 빅리그 진입"
한국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설영우(27·츠르베나 즈베즈다)의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이적이 사실상 확정됐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따르면, 즈베즈다와 아우크스부르크는 설영우의 이적에 최종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며, 기본 이적료는 375만 유로(약 60억원)다. 향후 타 구단 이적 시 이적료의 5%를 지급하는 셀온 조항과 아우크스부르크의 유럽대항전 진출과 일정 출전 수 충족에 따른 추가 보너스가 포함됐다. 설영우는 이날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며, 특이 사항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계약 서명과 공식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이적으로 즈베즈다는 상당한 재정적 이익을 거두게 됐다. 2024년 여름 울산 HD에서 설영우를 영입할 당시 지불한 이적료는 150만 유로(약 24억원)로, 2년 만에 최소 225만 유로(약 36억원)의 이적료 차익을 남겼다. 설영우는 세르비아 무대 진출 후 공식전 101경기에 출전해 8골 1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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