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폐업 술집이 한약재 거래 중간업체"…국산 천궁 수매 인정 과정 의혹
국산 천궁 수매 실적을 인정받은 거래에 폐업한 술집 소재지의 업체가 중간 거래업체로 등장했다는 의혹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국산 여부를 입증하는 자료와 거래 실체에 대한 지적에 보건복지부는 사실관계와 감사 필요성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씨케이의 국산 천궁 27톤 수매 실적 인정 과정과 한국한의약진흥원의 조사 결과를 문제 삼았다. 한약재 수급조절제도는 국내 농가 보호와 국산 한약재 육성을 위한 제도다. 국산 한약재 수매 실적이 클수록 수입 물량을 더 많이 배정받는 구조로, 남 의원은 지난해 국감에서도 씨케이의 천궁 수입 배정 관련 특혜 의혹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이 이날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서류상 거래 흐름은 '송학→태하물산→씨케이'였지만 실제 천궁은 제천의 송학 공장에서 보은의 씨케이 공장으로 직접 이동했다. 태하물산을 거치지 않고 물량이 이동한 가운데 중간 거래업체가 서류상으로만 존재했다는 게 남 의원의 지적이다. 남 의원은 태하물산의 소재지를 확인한 결과 이미 문을 닫은 술집이었으며 '유령업체'라고 주장했다.
-
한화시스템, 필리조선소 매각에 따라 목표가 하향-대신
대신증권은 한화시스템에 대해 필리조선소 매각에 따른 조선업 가치 제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0만3000원에서 9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다만 지난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필리조선소가 내년부터 연결 실적에서 제외되면서 한화시스템의 주가수익비율(PER) 멀티플을 22. 6배로 집계했다. 글로벌 피어(4. 0배)와 유사한 수준으로 내려왔다는 분석이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7. 8% 증가한 1조1130억원, 영업이익은 223% 늘어난 7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정치는 시장 컨센서스를 웃돈다. 지난 2분기부터 UAE와 사우디 천궁2 MFR(다기능 레이더) 진행률이 상승했고 수출비중은 2분기 22. 9%에서 3분기 36. 6%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필리조선소 적자도 줄어들 것이란 설명이다. 최정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필리조선소 매각이 이뤄지며 3분기 중단영업손익으로 필리조선소 실적이 반영될지는 불확실해 이번 실적까지는 연결 기준 실적 추정치에 반영했다"며 "한화시스템은 천광, 저궤도 위성을 통해 부체계 기업에서 체계종합 기업으로 변화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
에티포스,넥스윌과 맞손…드론·무인이동체 국방 통신 반도체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차량·사물 통신(V2X) 팹리스 기업 에티포스가 방산 전자 전문기업 넥스윌과 손잡고 드론 및 무인이동체용 국방 통신 반도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에티포스는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넥스윌과 '방산 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티포스의 통신모뎀·반도체 IP(지식재산권) 설계 역량과 넥스윌의 RF·디지털 신호처리 및 방산장비 기술력을 결합해 방산분야 공동 개발 기회 발굴과 제품화를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드론과 무인이동체에 탑재되는 차세대 통신 모듈 및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선다. 에티포스는 자체 개발한 통신반도체 'ESAC'을 비롯해 모뎀·프로토콜 및 주문형반도체(ASIC) 설계 기술을 맡는다. 넥스윌은 RF(고주파) 신호처리와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 기술, 방산장비 시험·제조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
프롭테크·방산에 '뭉칫돈'…이번주 스타트업 투자도 '훈풍'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9월 다섯째주(9월28일~10월2일) 투자유치를 발표한 기업은 바이스트라타, 알비웨어, 제이드래곤게임, 관악연구소, 에스이노베이션스, 퍼플에이아이, 자리컴퍼니, 리옵스, 로맨시브, 아바타테라퓨틱스, GMI클라우드, 디지트론, 하이브랩, 데이터브릭스 등 총 14개로 집계됐다. 전월세 관리 플랫폼 '자리톡'을 운영하는 자리컴퍼니가 14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메가딜'(100억원 이상)을 성사시켰다. 방산 부품·모듈 전문기업 디지트론도 1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유치하며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낸다. 국내 벤처캐피탈(VC)들의 글로벌 AI (인공지능)기업을 향한 '베팅'도 두드러졌다. KB인베스트먼트와 DSC인베스트먼트는 미국 AI 인프라 기업 GMI클라우드의 6억6800만달러(약 91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에 참여했다.
-
방산기업 디지트론, 100억 프리IPO 투자 유치…내년 코스닥 상장 추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방산 부품·모듈 전문기업 디지트론이 약 1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 유치를 완료하고, 내년 코스닥 IPO(상장)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SBI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IBK벤처투자, 뉴메인캐피탈,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베스티안파트너스, 에이치엔벤처스 등 5개 기관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디지트론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앞서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현재 주관사와 상장예비심사 청구 시점을 협의하고 있다. 디지트론은 방산 분야에서 고성능·초정밀 RF(무선주파수)와 실시간 임베디드 신호처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중동에 수출 중인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천궁-II'의 핵심 부품을 비롯해 다양한 유도무기체계에 적용되는 부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
중동도 반했다…북한 미사일 막는 '하늘의 방패' 짜는 이 기업들
최근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따라 국내 방공 체계의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 미사일을 직접 요격하는 유도탄부터 표적을 탐지·추적하는 레이더와 발사대를 움직이는 부품 생산 과정에는 상장사들도 관여하고 있다. 4일 방위사 산업계에 따르면 따르면 천궁Ⅱ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등 국내 미사일 방어체계 생산에는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디앤에이)·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엠앤씨솔루션 등이 참여한다. 천궁Ⅱ는 적 항공기와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이고 L-SAM은 이보다 높은 고도에서 탄도미사일을 막는 상층 방어체계를 말한다. LIG디앤에이는 천궁Ⅱ의 체계종합과 유도탄·교전통제소 등을 담당한다. 체계종합은 여러 업체가 만든 장비를 연결해 하나의 무기체계로 작동하도록 통합하는 역할이다. 레이더가 표적을 탐지하면 교전통제소가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교전을 통제하고 발사대에서 유도탄을 쏘는 구조다. LIG디앤에이는 천궁Ⅱ의 유도탄 개발에도 참여했다. 유도탄은 목표물을 향해 비행하면서 경로를 조정하는 미사일이다.
입력하신 검색어 천궁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천궁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