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총살형 전 세계에 생중계"…미국, 90년 만에 공개 처형 집행
미국 전쟁부(국방부)가 군 기지 내 총기난사범에 대한 사형을 '공개 처형' 방식으로 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 범죄자에 대한 사형 집행을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생중계하겠다는 것이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이날 '리얼 아메리카 보이스' 매체 인터뷰에서 미 텍사스주 포트후드 육군 기지의 총기난사범 니달 말릭 하산에 대해 "군인들로 구성된 총살대에 의해 처형될 것"이라며 "우리는 사람들이 그것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하산에 대한 총살형이 '공개적'으로 집행될 것임을 재차 강조하며 "사람들은 이런 종류의 행위에는 심각한 결과가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하산의 총살형 결정에 대해 "고민할 필요도 없었던 일"이라며, 하산이 마지막으로 요청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엔 "관심 없다"고 답했다. 이어 하산의 사형 집행이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요일과 시간대가 같은 12월3일 오후 1시에 포트후드에서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심진화 "정형돈 똥 때문에 살았다"…10년 전 독일 여행 무슨 일?
코미디언 심진화가 독일 여행 중 화장실 타령을 한 정형돈 덕분에 독일 맥주축제 현장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을 피한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구창모, 김범룡이 출연한 가운데, 심진화가 독일 총기 난사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심진화는 "저희 부부가 정형돈 부부와 굉장히 친하다. 예전에 부부 동반으로 독일 여행을 갔는데, 마침 맥주 축제가 한창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맥주 축제가 열린 뮌헨에 도착했는데, 정형돈은 새로운 곳에 도착하면 화장실 먼저 가야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쇼핑몰 화장실 사용을 제안했더니, 자기는 무조건 숙소 화장실을 써야 한다고 해서 짜증이 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숙소에 들어왔는데 그 순간 갑자기 밖에서 총소리가 들리더라"며 "군중이 몰려오는 소리와 사람들의 고성이 막 들렸다. 구름떼 같은 사람들이 몰려서 막 달려가더라. 경찰까지 왔는데, 바로 그 일이 2016년도에 독일에서 일어난 2016년 총기 난사 사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
전직 대통령 4명은 뉴욕으로…트럼프 홀로 '9·11 추모' 펜타곤 간 까닭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9·11 테러 25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전·현직 미국 대통령들의 행보가 뚜렷하게 갈렸다. 현직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인근 국방부(펜타곤)를 찾아 이란과의 전쟁 정당성을 강조한 반면,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등 전직 대통령 4명은 뉴욕 '그라운드 제로'에서 통합과 연대의 메시지를 냈다. ━트럼프 "오직 승리뿐"…펜타곤서 이란전 정당성 강조━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타곤 추모식 연설에서 9·11 테러를 "거대하고 끔찍한 악의 순간"이라고 규정하면서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고 그게 바로 우리가 오늘 싸우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기기 위해 싸운다"며 "세계 최대의 테러 후원국인 이란이 절대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7개월째 이어지는 이란전쟁으로 미국 내 물가가 급등하면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9·11 테러 추모식을 계기로 이란전쟁의 정당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입력하신 검색어 총기 난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총기 난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