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일본 노벨과학상 27개 vs 한국 노벨상 0개, 놀랍지 않다"…왜?
"매년 일본이 노벨상 받을 때마다 '한국은 왜 (노벨과학상이) 0개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당연합니다. 누군가 깃발을 들고 기초과학의 방향을 설정한 적이 없으니까요. " 21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국가 기초과학 정책 아젠다와 AI(인공지능) 시대 교육혁신' 포럼에서 국내 기초과학학회 관계자는 이처럼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이 주최하고 기초과학학회협의체가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대한수학회·한국물리학회·대한화학회 등 국내 기초과학학회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정부 R&D(연구·개발) 예산이 35조5000억원을 기록한데다 2027년도 예산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중심에는 '국가전략기술'이 있다.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 AI, 바이오처럼 외교·안보적 중요성이 크고 국민경제와 미래 산업을 창출하는 데 핵심이 되는 기술을 말한다. 과기정통부 'NEXT(넥스트) 프로젝트' 등이 국가전략기술을 집중 육성하는 대표적 사업이자 정책이다.
-
中 AI칩, 코딩엔 아직 역부족…엔비디아와 '섞어쓰기' 확산
중국 AI(인공지능) 업계가 중국산 AI칩과 엔비디아 AI칩을 섞어쓰는 이른바 '이종 컴퓨팅'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고난도 작업엔 중국산 AI칩 성능이 여전히 엔비디아 AI칩에 뒤처지기 때문이란게 업계 전언이다. 2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엔비디아의 H200 칩 월 임대료는 지난해 3분기 말 5만~8만 위안 수준에서 올해 10만 위안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AI가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형태로 발전하면서 추론용 컴퓨팅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중국 국가데이터국에 따르면 중국의 하루 평균 AI 토큰(AI 모델이 정보를 처리하고 생성하는 기본 단위) 호출량은 지난 3월 140조 개를 넘어섰다. 중국산 AI칩의 생산과 적용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고성능 추론 영역에서는 엔비디아 AI칩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증거다. 중국 추론 최적화 스타트업 어프로칭AI의 관자웨이 부사장은 "고품질 토큰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돌고 있다"며 "중국산 칩만으로 추론을 처리하면 성능 요구와 수익성이 낮은 영역에 머무를 수밖에 없어 고품질 토큰은 여전히 엔비디아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
"테마주와 테마 주도주 투자 완전 달라"...미국서도 'TOP10 ETF' 바람
미국 자산운용사 엠플리파이 ETFs자산운용이 19일(현지시간) 혁신 분야를 선도하는 유망기업 10곳에 집중 투자하는 'Amplify Top 10™' ETF(상장지수펀드) 시리즈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ETF는 총 4가지로 양자컴퓨팅과 우주, 로보틱스, 아시아 메모리 반도체 등 테마를 선보인다. Amplify Top 10™ ETF 시리즈는 혁신 테마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소수 종목 10개를 선별하는 ETF다. 수십 개의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미국의 기존 테마형 ETF와는 다른 운용전략이다. 구체적으로는 'Amplify Top 10™ Quantum(XQBT)', 'Amplify Top 10™ Space(XWNG)', 'Amplify Top 10™ Robotics(ROBX)', ' Top 10™ Asia Memory(AHBM)'등 4종이 있다. 차례로 양자컴퓨팅, 우주, 로보틱스, 아시아 메모리에 투자한다. 이들 모두 신규 상장하는 IPO(기업공개) 종목이 있을 경우 상장 후 심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편입할 계획이다.
-
정부·AMD 'AI동맹'… 亞최초 기술센터 한국에 설립
정부가 AMD와 개방형 AI(인공지능) 컴퓨팅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 중심의 GPU(그래픽처리장치) 생태계 의존도를 낮추고 AMD와 함께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 판로개척을 꾀한다. AMD는 연내 한국에 아시아 최초의 AI기술센터를 설립하고 2027년 차세대 AI 통합 플랫폼 '헬리오스' 배치도 검토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AMD코리아, 국내 AI반도체·소프트웨어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과기정통부와 AMD가 체결한 MOU(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이날 AMD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공개했다. 핵심은 국산 NPU와 AMD CPU(중앙처리장치)·GPU를 연결하는 개방형 이기종 AI 아키텍처 개발·실증이다. 최근 AI산업은 AI를 가르치는 '학습'에서, 학습된 AI를 서비스에 활용해 답을 얻는 '추론' 단계로 중심축이 이동한다.
-
"한국서 성공 사례 만들어 글로벌로"…AMD, 韓에 아시아 첫 AI 기술센터
AMD가 한국에 아시아 최초 AI 기술센터를 세우고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와 자사 CPU(중앙처리장치)·GPU(그래픽처리장치)를 결합한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국내에서 실증과 상용화 사례를 확보한 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표준 아키텍처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문경선 AMD코리아 상무는 20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서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체결한 MOU(업무협약)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개했다. 핵심은 국산 NPU와 AMD CPU·GPU를 연결하는 개방형 이기종 AI 아키텍처 개발·실증이다. 문 상무는 "AMD가 미국을 제외한 특정 국가의 NPU를 포함한 이기종 아키텍처 개발과 실증에 협업하는 것은 최초 사례"라며 "국내에서 좋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표준 아키텍처로 확장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AMD, 국산 NPU 개발사, 이기종 AI 아키텍처 솔루션 기업이 참여하는 '다이아몬드 전략'을 추진한다.
-
리얼월드, AWS '피지컬 AI 프론티어 프로그램' 1기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지컬 AI 스타트업 리얼월드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피지컬 AI 육성 프로그램인 'AWS 코리아 피지컬 AI 프론티어 프로그램' 1기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리얼월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개발 중인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FM) 'RLDX-1(리얼덱스원)'의 학습 효율과 확장성을 높인다. AWS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규모 로봇 데이터 처리와 RFM 학습·검증·배포 워크플로를 고도화해 제조·물류·서비스 등 산업 현장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RLDX-1은 로봇이 복잡한 물리 환경을 지각·이해하고 사람의 손동작과 유사한 정교한 조작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모델이다. 리얼월드는 시각 정보뿐만 아니라 촉각, 힘과 토크, 동작 궤적 등 다양한 물리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산업 현장 숙련 작업자의 동작과 물리 신호를 수집하는 독자적인 4D+ 멀티모달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해 한국과 일본 주요 기업들과 실제 작업 데이터를 축적하며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입력하신 검색어 컴퓨팅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컴퓨팅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컴퓨팅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