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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서 내연녀와 키스를..." 69세 日 고교연맹 회장, 충격 사임 이유 '돈까지 빌리고 안 갚아' 제 발목 잡았다
일본고교야구 최대 축제 고시엔 기간 중 일본고교야구연맹의 수장이 충격적인 행태를 저지른 것이 만천하에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일본 매체 데일리신초는 21일 "'호텔방에서 포옹하고 키스하고' 고교야구연맹 회장의 전격 사임 이유는 내연녀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사건은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작년 '여름 고시엔' 기간 중 고교야구연맹에 큰 충격을 안긴 사태가 있었다. 히로시마의 강호 고료 고교 야구부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났고 고료는 2회전을 지난해 8월 10일 출전 포기를 발표했다. 이 사건은 이미 밝혀진 이야기지만 그 이면에 더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이 문제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위해 대회 부회장 자격으로 나선 다카라 가오루(69) 고교야구연맹 회장의 이야기다. 다카라는 기자회견 내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었으나 뒤로는 전혀 상상치 못할 일을 저지르고 있었다. 앞서 주간신초는 지난 6월 다카루 전 회장이 '일신상의 사정'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보도했는데 그 이면에 불륜 사건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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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어학원 회원 정보 26만건 털렸다…경찰에 수사의뢰
경찰이 국내 유명 영어학원 '정상어학원'의 회원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나선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정상어학원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수사 의뢰를 접수했다. 이날 어학원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를 비롯해 수사기관에도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출된 개인정보는 26만건에 달한다. 회원들의 △이름 △생년월일 △성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학교 정보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어학원 측은 지난 17일 회원 정보에 대한 외부의 비정상적인 대량 접근을 탐지하고 다음날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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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하면 25%P로 승리"…트럼프, 이란전쟁 "100번이라도 다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과 관련해 "100번이라도 다시 그렇게 했을 것"이라며 자신의 군사적 결정을 거듭 옹호했다. 자신의 지지율과 경제 성과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자신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진행하는 WABC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고 앞으로도 갖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송된 내용은 백악관에서 사전 녹음한 약 40분 분량의 전화 인터뷰 가운데 일부다. 전체 인터뷰는 오는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현재 군사력에 대해 "우리는 그들을 군사적으로 완전히 초토화했다"며 "이제 그들은 몇몇 미사일과 몇몇 드론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이 B-2 스텔스 폭격기를 동원해 '이란 핵시설을 공습한 결정'도 거듭 옹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B-2 폭격기로 공격했을 때 그들은 핵무기를 갖기까지 정확히 2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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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로 2명 들이받고 "목격자인데요"…경찰에 거짓말 친 40대 실형
교통사고를 낸 사실을 숨긴 채 목격자 행세를 한 40대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김성래)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47·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4년 5월 10일 오후 8시 52분쯤 승용차를 몰고 강원 고성의 한 국도를 달리던 중 도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B씨(45)와 동승자 C씨(42·여)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제한속도 시속 80㎞인 도로에서 시속 110. 9㎞로 주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와 C씨는 앞서 오토바이 단독사고로 도로 위에 쓰러진 상태였다. 이후 A씨보다 먼저 현장을 지나던 다른 차량이 B씨의 머리 부위 등을 충격한 뒤 도로 오른쪽에 멈춰 섰고, 약 30초 뒤 현장에 도착한 A씨 차량이 B씨와 C씨의 다리 부위 등을 다시 충격했다. 이 사고로 B씨는 왼쪽 정강뼈와 종아리뼈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다. C씨는 다리 부위가 외상성 절단되는 등 약 24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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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팔던 26세 청년, 알고 보니 '왕자'…하루아침에 신분 반전, 무슨 일?
벨기에에서 자동차 판매원으로 일하던 26세 청년이 벨기에 왕자의 혼외자로 확인돼 뒤늦게 왕족으로 인정받았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벨기에 로랑 왕자는 가수 웬디 반 완텐(본명 이리스 반덴케르크호베)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클레망 반덴케르크호베를 자신의 법적 아들이자 후계자로 인정했다. 로랑 왕자는 필리프 벨기에 국왕의 동생이다. 클레망은 로랑 왕자가 현재 아내인 클레어 공주와 2003년 결혼하기 전 웬디와 교제하면서 태어났다. 그는 2013년 한 쇼핑센터에서 우연히 로랑 왕자를 만났지만 당시에는 그가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몰랐다. 16세가 돼서야 어머니로부터 친아버지의 정체를 들었다. 20세가 된 클레망은 용기를 내 로랑 왕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몇 차례 통화한 뒤 두 사람은 만남을 가졌고 로랑 왕자의 제안으로 DNA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두 사람이 친자일 확률은 99. 5%로 나타났다. 클레망은 지난 2월 시청에서 조용히 진행된 공식 절차를 거쳐 로랑 왕자의 가족으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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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종여성 가족에 장난전화…경찰 "2차 가해 엄정 대응"
제주에서 30대 여성 장기 실종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이 실종자 가족을 상대로 한 장난전화나 온라인 조롱 등 2차 가해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1일 "최근 발생한 제주 30대 여성 실종사건 관련해 실종자 가족이 제보를 받기 위해 SNS(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전화번호로 장난전화를 하거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실종자와 관련한 미확인 사실 유포·조롱·비하하는 게시물이 확인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는 실종자 가족에게 또 다른 정신적 고통을 초래하는 중대한 2차가해 행위로, 장난전화나 온라인상 2차가해 게시물을 게시하는 행위는 경우에 따라 모욕·명예훼손·스토킹처벌법 등 관련 법령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수본은 "2차가해범죄수사과는 관련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며 "위법성이 인정되는 게시물에 대해서는 삭제·차단과 함께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성숙한 온라인 문화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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