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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정 재무요건 갖춘 코스닥 기업, 코넥스 이전상장 허용"
정부가 업계 우려 등을 반영해 일정 재무요건을 갖춘 코스닥 기업은 정리매매 없이 코넥스 이전상장을 허용한다.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시가총액 기준 추가상향은 내년 7월로 6개월 유예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및 부동산 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최근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제도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부실기업의 신속하고 엄정한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다만 최근 코스닥 시장 악화를 고려해 개혁방안의 보완이 필요하단 기업계 의견을 고려해 일부 방안을 조정하기로 했다. 먼저 일정 재무요건을 갖춘 기업은 정리매매 없이 코넥스 이전상장을 허용한다. 상장폐지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대상 기업은 지난 7월 1일 이후 시가총액 미달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 중에서 최근 3개년도 중 2개년도의 영업이익이 흑자를 내거나, 최근 3개년도 중 1개년도의 영업이익이 흑자인 동시에 자기자본이 200억원 이상인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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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협회, 법무법인 화우·린과 법률 자문 서비스 MOU
코넥스협회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에서 법무법인 화우·법무법인 린과 회원사 법률·세무 분야 자문 및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화우는 코넥스 회원사가 기업 경영 과정에서 직면하는 법률·세무 분야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자문 및 서비스를 제공,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법무법인 린은 코넥스 회원사의 법률·세무 등 전문서비스 수요에 대응하여 회원사가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코넥스협회는 앞으로 회원사들이 법률·세무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전문서비스를 합리적인 조건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황창순 코넥스협회 회장은 "기업에 요구되는 법률·세무 등 전문역량은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는 반면에 초기 중소·벤처기업이 이를 자체적으로 모두 확보하는 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회원사들이 필요한 분야의 전문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기업들이 본연의 경영활동과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협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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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넥스, 콜롬비아 '셀리그'와 '에나드' 공급 확대 업무협약 체결
소화기내시경 AI(인공지능) 기업 아이넥스코퍼레이션(대표 이항재, 이하 아이넥스)이 콜롬비아 의료기기 유통기업 '셀리그'(Selig)와 AI 기반 위·대장내시경 진단 보조 솔루션 '에나드'(ENAD)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이넥스가 콜롬비아에서 확보한 의료기기 인허가와 현지 주요 의료기관에 대한 도입 성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양사는 콜롬비아 내 '에나드' 도입 의료기관을 늘리고 제품 공급부터 기술지원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나드'는 위·대장내시경 검사 중 실시간으로 병변을 검출하고 유형별 진단 결과를 제공하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회사는 지난해 5월 콜롬비아 식품의약품감독청(INVIMA)으로부터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으며, 산이그나시오대학병원(HUSI)과 레이나소피아병원(Clinica Reina Sofia) 등 현지 의료기관에 에나드를 공급한 바 있다. '셀리그'는 1998년 보고타에서 설립돼 약 30년간 현지 의료 현장을 지원해온 의료기기 유통·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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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줄 돈 없어" 결혼반지까지 팔았는데...기술로 '반전' 이룬 이 회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터넷 브라우저 주소창 왼쪽의 자물쇠 아이콘. 웹사이트와 이용자 사이의 접속 구간을 암호화해 정보 유출과 데이터 위·변조를 막아주는 SSL(Secure Sockets Layer) 인증서를 뜻한다. 이 인증서는 2018년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에서 HTTPS가 아닌 사이트에 '안전하지 않음' 경고를 붙이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모든 웹사이트의 필수품이 됐다. 국내 웹사이트의 99% 이상, 전세계 85% 이상이 SSL 환경에서 돌아간다. 이용자 입장에선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표시지만, 기업 IT 담당자들에게는 최대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SSL 인증서의 유효기간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이다. 글로벌 인증기관·브라우저 협의체 'CA/브라우저 포럼'은 지난해 4월 인증서 유효기간을 단계적으로 축소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1년에 한 번이면 끝났던 인증서 갱신 작업 주기가 2027년에는 100일로 줄고, 2029년부터는 47일로 단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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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협회 "2026년 코넥스-VC 파트너스 데이 개최"
코넥스협회는 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마켓스퀘어 컨퍼런스홀에서 '2026년 코넥스-VC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넥스 상장기업을 비롯한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등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 개최다. 특히 올해는 코넥스 상장기업 11개사와 함께 기술혁신중소기업이 모인 이노비즈협회 소속 우수기업 중 코넥스 시장에 관심이 있는 곳 9개사도 참여했다. 아울러 한국투자파트너스와 IMM인베스트먼트 등 신규 벤처캐피탈(VC) 포함 12개 VC들의 참여를 통해 자금조달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기업 발굴 및 신규 투자 기회도 확대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행사 참여기업과 VC 간 직접적인 소통 및 투자미팅 기회가 제공됐다고 강조했다.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등 자금조달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장성이 높은 우수기업의 코넥스시장 진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도 했다. 협회는 행사 이후에도 참가기업과 VC 간 후속미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기업별 투자수요와 VC별 주요 투자분야 등을 고려한 맞춤형 신규미팅을 추가로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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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IG·로템…불뿜은 'K-방산' 4대기업 2년연속 글로벌 톱100
한화·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현대로템·한국항공우주(KAI) 등 한국 방산 4대 기업이 미국 군사전문 매체가 선정한 '방산기업 TOP 100'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한화는 20위권에 다시 진입해 한국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국방·안보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는 세계 방산기업의 실적 발표, 국방안보연구소(IISS) 정보, 자체 수집 및 연구 자료 등을 기반으로 분석한 '2026 글로벌 방산기업 TOP 100'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직전 연도 총 방산 매출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해당 순위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해 총 방산 매출 104억3763만8339달러(약 14조2954억원)로 16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2위에서 6단계 오른 순위이다. 한화는 지난 2024년 전년도의 26위에서 7단계 오른 19위로 해당 순위의 20위권에 진입했었다. 지난해 22위로 떨어져 20위권 밖으로 밀려났었지만, 올해 2년 만에 다시 20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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