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산업과 문화로 본 FIFA 월드컵 2026'... 매거진 '프로스뷰' 22호 발간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 'FIFA 월드컵 2026'은 39일 동안 어떻게 브랜드·미디어·도시를 움직였을까. 'FIFA 월드컵 2026'의 경기장 밖 이야기를 다룬 프로스포츠 산업정보 매거진 PROSVIEW(프로스뷰) 통권 22호가 발간됐다고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전했다. PROSVIEW 22호는 'FIFA 월드컵 2026'을 거대한 문화경제 플랫폼의 관점에서 살펴봤다. 월드컵을 통해 스폰서십과 콘텐츠, 팬 페스티벌, 도시 브랜딩,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난 변화를 소개하고, 스포츠가 경험과 소비, 문화로 확장되는 과정을 다각적으로 조명했다. 먼저 'FIFA 월드컵 2026'의 흥행, 복잡성, 민감성, 그리고 후폭풍을 주제로, 대회 규모 확대와 상업화 전략이 스포츠 산업에 남긴 변화와 의미, 월드컵 비즈니스의 미래와 과제에 대해 다뤘다. 대회 규모, 비즈니스 성과, 디지털 확산, 팬 경험에 관한 주요 지표를 정리한 '숫자로 보는 FIFA 월드컵 2026'도 함께 수록했다. 코카콜라, 비자, 레노버 등 글로벌 기업의 월드컵 스폰서십 사례를 통해 팬의 경험과 브랜드의 관계를 설계하는 스폰서십 전략을 소개하고, 공식 후원사가 아닌 브랜드가 월드컵을 마케팅 기회로 활용한 앰부시 마케팅 사례 등 스포츠 이벤트를 둘러싼 브랜드들의 다양한 접근 방식을 소개했다.
-
에이피알, 북미 K뷰티 시장 '쌍끌이'...월마트 이어 코스트코 진출
에이피알의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가 미국 대형 유통 채널에 잇따라 입점하면서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에이피알은 이달 미국 코스트코(Costco) 약 400개 지점에 메디큐브가 공식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코스트코 지점은 입점을 완료했고, 미국도 향후 전 지점으로 입점 매장을 넓힌다. 미국에 이어 캐나다와 유럽 코스트코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대표 제품인 '제로모공패드'를 코스트코 전용 기획 제품으로 선보였다. 미국 아마존(Amazon)에서 2025년 2월부터 현재까지 토너&화장수 카테고리에서 1위를 유지하고, 미국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판매 상위권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에이피알은 코스트코에서 PDRN 인기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미국 시장에서 오프라인 판매 기반을 확대해왔다. 지난해 8월 울타 뷰티 약 1400개 매장을 시작으로 올해 4월 타겟 1500여개 매장, 6월 월마트 약 3000개 매장에 입점했다. 뷰티 전문점과 종합 대형 리테일러에 이어 회원제 유통 채널까지 판매 채널을 다각화한 것이다.
-
"인종·피부별 소비 반응 AI 분석"…뉴엔AI, K-뷰티 글로벌 공략 지원
뉴엔AI가 인종과 연령, 피부 타입별 소비자 반응을 분석해 K-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산업 맞춤형 AI 분석 기업 뉴엔AI는 '2026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서 글로벌 뷰티 AI 플랫폼 '뷰센스(VUSSENS)'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뷰센스는 미국 현지 소셜미디어와 이커머스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뷰티 특화 AI 플랫폼이다. 마케팅 성과와 구매 전환을 추적하고 트렌드, 화장품 성분, 소비자 반응 사이의 관계를 분석한다. 특히 인종·연령·피부 타입별로 소비자를 나눠 분석하는 'AI 페르소나' 기능을 제공한다. 성분과 효능 사이의 관계를 분석해 향후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는 트렌드를 발굴하는 기능도 갖췄다. 틱톡과 릴스 등 숏폼 콘텐츠 분석에도 AI를 활용한다. 영상 속 행동뿐 아니라 음성을 텍스트로 바꾸는 STT와 화면 속 문자를 읽는 OCR을 함께 활용하는 멀티모달 AI 방식이다. 이를 통해 영상과 댓글 등 비정형 데이터까지 마케팅·제품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한국 매장 그대로 옮겨놨네" 비싸도 돈 펑펑...호찌민 롯데百·마트 '북적'
━[르포] VIP 행사 4번에 연매출 10% 이상…호찌민 롯데百·마트의 '돈 버는 현지화'━ 베트남 호찌민의 한 백화점에서는 일 년에 4번 영업시간이 끝난 뒤에도 쇼핑이 이어진다. 최상위 고객을 위해 매장 문을 다시 여는 특별 행사다. 연간 4차례 행사에서 발생하는 매출은 백화점 연매출의 10%를 넘는다. 같은 도시의 한 대형마트에서는 한국산 샤인머스캣을 매장 입구에 내세우고 고객들이 점심과 저녁을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먹거리와 취식 공간을 갖췄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베트남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방식이다. ◇영업 끝나도 VIP 쇼핑은 계속…행사 4번에 연매출 10% 이상 호찌민 중심 상권인 1군에 자리한 롯데백화점 다이아몬드플라자점. 3층 안쪽 '다이아몬드 라운지' 입구에서는 담당 직원이 고객과 쇼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안쪽으로 들어서자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고객들이 눈에 들어왔다. 프라이빗룸과 홀을 갖춘 이곳은 최상위 VIP 고객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다.
-
'국적불명' 한복에 중국 옷 입는 관광객까지…골머리 썩는 경복궁
"한복이 어떤 옷이냐고요? 중국의 '한푸'에서 기원한 옷이죠. 한국에서도 '한푸'를 자유롭게 입고 다닐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지난 16일 경복궁에서 만난 한 중국인 인플루언서는 '한푸'(중국 전통 의상) 착용을 묻는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다. 한복이 한푸에서 기원한 옷이기 때문에 경복궁·창덕궁 등 유적에서도 한푸의 입장을 막아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중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한푸를 입고 해외 유적을 방문하는 콘텐츠가 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복장 규정은 최근 궁능(궁궐·왕릉)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한복을 입을 경우 무료 입장을 허용하는 규정 때문에 한복을 입고 궁능을 찾는 내외국인이 늘고 있지만, 명확한 기준이 없어 되레 우리 문화를 왜곡할 수 있다는 비판 때문이다. 입장 제한이나 과태료 부과 등 제재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의 '한복 무료관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무료관람을 위해 착용해야 하는 복장의 제한은 매우 적다. 상·하의를 갖춰 입기만 하면 고름·매듭 방식이나 치마의 형식 등 형태 제한은 없다.
-
"매년 추가 출점·F&B 강화"…베트남, 롯데 유통사업 '제2 성장판' 된다
"해마다 신규 점포를 내놓고 있습니다. " 신주백 롯데마트 베트남 법인장(사진 위)은 롯데마트의 현지 사업 방향으로 신규 출점을 꼽았다. 호찌민과 하노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상권에 맞는 마트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7월 베트남 남부 떠이닌점과 북부 박장점을 열며 3년 만에 신규 출점을 재개했다. 2008년 호찌민 남사이공점에 첫 매장을 연 이후 현재 베트남 전역에서 17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신 법인장은 베트남 사업의 성장세를 출점 확대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2022년 이후 매 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고 기존점 매출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먹거리'는 롯데마트의 강력한 무기다. 가전과 생활용품 등 비식품 소비가 이커머스로 이동했지만 신선식품과 즉석조리 식품은 직접 매장을 찾는 수요가 여전하다. 이런 이유로 롯데마트는 2024년 하노이센터점에 이어 올해 초 다낭점과 나짱점을 그로서리 중심 매장으로 개편했다. 그 결과 리뉴얼 점포에서 매출과 고객 수가 함께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입력하신 검색어 틱톡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틱톡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