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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소방 재정, 국회 심의단계서 검토"…증액 가능성 언급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최근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이번 문제 제기로 좀 더 (소방 재정을) 면밀하게 들여다봐야 한단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며 국회 심의 단계에서 증액 가능성을 내비쳤다. 박 장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필요하다면 개별소비세 영향, 지방정부의 여력, 중앙정부 지원의 충분성 등을 종합적으로 봐가면서 어떤 부분을 지원해야 할지 국회 심의단계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0년 4월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과정에서 소방공무원 2만명을 증원하고 인건비를 지원하기 위해 개별소비세의 20%였던 소방안전교부세율을 45%로 높였다. 소방직의 국가직 전환은 문재인 정부 당시 어떤 지역에서도 동일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의 재난 대응 책임을 강화하겠단 취지에서 결정됐다. 하지만 소방이 여전히 지방 사무로 분류되면서 중앙정부 지원은 일부에 그쳤다. 더욱이 담배 소비량이 줄면서 소방안전교부세도 감소했고, 지방정부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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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사 "한미, 격동기 지나는 중"…대미투자 이행·디지털 장벽 거론
"지금 한미가 일종의 격동기를 지나고 있는 것 같다. "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21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주최한 오찬 간담회를 통해 한미 관계를 이같이 진단했다. 국내외 기업인들 앞에서 한국이 더 큰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미국의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대미투자 합의 이행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스틸 대사는 "한국은 더 이상 미국이 보호해줘야 하는 나라가 아니다. 경제가 그만큼 성장했다"며 "이제는 한국이 일어서서 미국과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을 이끌 때"라고 말했다. 대미투자 사업과 관련해선 "불과 3주 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양국 민간 원자력 발전 부흥, 미국산 가스에 대한 안정적인 접근 등 투자를 발표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2000억 달러(약 265조원) 규모 대미 에너지 투자의 세 축인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원전 8기 건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차례로 거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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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과대, 'PLC 교육'서 기능장 합격률 44% 달성…전국 평균 3배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지역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전문기술인 양성 과정에서 전국 평균을 웃도는 국가기술자격시험 합격 성과를 냈다고 21일 밝혔다. 충북보과대 평생교육원은 2026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개설한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작업형 실습 교육과정'을 통해 올해 기능장 국가기술자격시험 합격률 44%를 기록했다. PLC는 공장 자동화 및 산업 현장의 핵심 제어 장치로, 자격 취득을 위한 실기시험은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지난해 전국 기능장 실기시험 평균 합격률이 14. 8% 수준에 머문 점을 감안하면 충북보과대의 이번 성과는 눈에 띄는 대목이다. 충북보과대는 상·하반기 전체 교육생 25명(중복자 제외) 가운데 고종음, 김정철씨를 비롯한 11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상반기 제79회 시험에서는 교육생 10명 중 4명(40%)이, 하반기 제80회 시험에서는 20명 중 7명(35%)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현장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 설계가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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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 '상급종합병원 도내 확대 지정' 서명운동 동참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21일 도내 상급종합병원 확대 지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도는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박 지사를 비롯해 이주병 충남의사회장, 김병흠 총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급종합병원 확대 지정 촉구 서명식'을 가졌다. 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3년간 적용할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진료권역을 11개에서 14개로 세분화하고 권역별 최소 1곳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와 충남의사회는 지난 3월13일부터 이와 관련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의사회원과 도민 등 5만1086명이 참여했다. 현재 충남은 상급종합병원이 단국대병원 1곳에 불과해 중증질환자 상당수가 수도권이나 인접 시도로 원정 진료를 떠나고 있는 형편이다. 서남부권 등 원거리 지역은 중증·응급 상황에서 최종 치료기관까지의 이송 시간이 길어 도내에서의 의료 접근성 격차도 매우 크다. 도는 정부로부터 상급종합병원 1곳을 추가로 지정받아 권역별 중증·응급 진료 거점을 확보하고,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도 안에서 끝나는' 의료체계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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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SGA솔루션즈, 공공 N2SF 전환 현황 분석
더벨|이 기사는 10월21일(15:19)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통합 IT보안 전문기업 SGA솔루션즈가 지난 9월 개최된 ‘Cyber Summit Korea 2026(CSK 2026)’ 현장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 146명 중 공공 분야 응답자 59명의 답변을 분석한 결과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전환 과정에서 보안등급 분류와 운영정책 수립이 가장 큰 과제로 꼽혔다. N2SF는 기존의 획일적인 망분리 방식에서 벗어나 정보의 중요도와 업무 특성에 따라 보안 수준을 차등 적용하는 새로운 국가 망 보안체계다. 생성형 AI와 민간 클라우드 등 공공부문의 디지털 기술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N2SF 전환을 위한 보안 기준 정립과 실행 전략 마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장에서 실시한 설문 결과 공공 분야 응답자의 79. 7%가 N2SF 도입과 관련해 내부 검토·정보 수집 단계에 있거나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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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반도체 국산화 속도낸다…민·관 원팀 TF 출범·공동 제조기반 구축
정부가 완성차와 반도체 설계·생산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차량용 전력반도체 국산화에 속도를 낸다. 기업별 역량을 결집하고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제조·평가 기반을 공동으로 구축해 국산 전력반도체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한다. 산업통상부는 21일 차량용 반도체 원팀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TF에는 완성차와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패키징 기업, 수요기업 및 지원기관 등 24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TF는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팹리스는 수요기업이 제시한 사양에 맞춰 제품을 개발해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파운드리와 패키징 기업은 차량용 반도체로 사업 영역을 넓힐 수 있다. 완성차와 부품기업은 반도체 공급망 선택지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차량용 전력반도체의 제조·평가 기반을 공동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현대모비스와 SK키파운드리, 중소 팹리스 4개사, 지원기관 4곳 등 10개 기업·기관은 차량용 탄화규소 전력반도체의 핵심 제조·평가 장비와 실차·주행 시험 기반을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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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1英 가디언 “프랑스 시위 격화…극우 집권 가능할 수도” l 북중 신압록강대교 완공 12년만에 개통 l 푸틴, 미-중-러 정상회담 제의 [김동규의 評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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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2"그래도 대세는 AI"…엔비디아·상위 반도체주 집중 투자 ETF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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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3나토의 역할 변화 필요...중-러만 50년전 방식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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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0미 전쟁부, "12.3 총살형 온라인 중계 l 프랑스 학생시위 격화 l 브라질 대선-총선 우파 싹슬이 전망 [김동규의 評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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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6직장인이 순자산 5억 달성하게 해준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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