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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켐 ,주총서 루미아 창업자·美 스탠퍼드대 로봇연구소장 선임안 통과
유니켐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메디슨 맥시(Madison Maxey) 루미아 창업자를 사내이사로, 먼로 케네디 3세(Monroe Kennedy III) 스탠퍼드대 교수 겸 ARM랩 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앞서 루미아 지분 100% 인수 계약에 이어 핵심 기술 인력과 로봇 연구 전문가의 이사회 참여가 이뤄지면서 신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전문성을 확보했다. 맥시 신임 이사는 유연한 전자회로와 센서를 실제 제품에 적용하는 기술 사업화 경험을, 케네디 신임 이사는 촉각 정보를 로봇의 정교한 동작과 학습에 활용하는 연구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유니켐은 두 사람의 전문성을 결합해 센서 기술 개발부터 제품화와 학습데이터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맥시 신임 이사는 직물과 부드러운 소재에 전자 기능을 구현하는 유연전자 분야를 개척해 온 기술 창업가다. 루미아를 창업해 유연 전자회로의 제품 적용과 상용화를 이끌었으며, 구글·아디다스·코닝 등을 대상으로 전자섬유 시제품 개발과 기술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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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유니켐, 루미아 창업자·스탠퍼드대 로봇연구소장 이사회 합류
더벨|이 기사는 10월27일(13:44)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유니켐이 로봇 촉각 전자피부와 촉각 학습데이터 사업에 속도를 낸다. 미국 유연전자 기업 루미아테크놀로지스의 창업자와 촉각 센싱·정교 조작·휴머노이드 등을 연구하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ARM랩 소장이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기술과 인적 역량을 결합하고 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사업 추진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니켐은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메디슨 맥시(Madison Maxey) 루미아 창업자를 사내이사로, 먼로 케네디 3세(Monroe Kennedy III) 스탠퍼드대 교수 겸 ARM랩 소장을 독립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루미아 지분 100% 인수 계약에 이어 핵심 기술 인력과 로봇 연구 전문가의 이사회 참여가 이뤄지면서 신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전문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이사 선임의 핵심은 두 사람의 전문성이 촉각 사업의 서로 다른 핵심 과제를 연결한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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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하이퍼엑셀, 삼성증권 IB 출신 김준연 CFO 영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LLM(대규모언어모델) 추론용 AI 반도체 스타트업 하이퍼엑셀이 삼성증권 캐피털마켓본부 이사 출신 김준연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CFO는 2019년 삼성증권에 합류해 기업공개(IPO), 유상증자, 사모투자 등 주식자본시장(ECM) 거래를 다수 수행했다. 최근엔 국내 주요 AI 반도체 기업의 IPO 자문과 투자 업무를 맡으며 AI 반도체 산업과 자본시장을 잇는 전문성을 쌓았다. 증권업계에 오기 전에는 아마존에서 신사업 개발,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비철금속·광석 분야 글로벌 사업 개발과 해외 마케팅을 담당했다. 자본시장과 글로벌 사업 현장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라는 점이 이번 영입의 배경이 됐다. 하이퍼엑셀은 LLM 추론에 최적화한 AI 반도체 'LPU(LLM Processing Unit)'를 개발한다. AI 경쟁의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옮겨가면서 비용과 전력 효율이 AI 인프라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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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용 최대 25% 줄이고 자체 인프라로 수익"…KT 토큰팩토리 공개
KT가 여러 AI(인공지능) 모델을 한곳에서 이용하고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내는 플랫폼을 선보인다. 오는 30일 73개 모델로 서비스를 시작해 11월에는 50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자체 기술로 AI 이용 비용을 최대 25% 줄인다는 목표다. KT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웨스트 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플랫폼 'KT 토큰팩토리'를 공개했다. 여러 AI 모델을 하나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연결하고 모델 선택부터 사용량 확인, 비용 관리, 결제까지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근 기업들은 번역과 요약, 코딩, 추론 등 업무에 따라 서로 다른 AI 모델을 활용한다. 그러나 모델마다 별도로 가입하고 비용을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커지고 있다. 박상원 KT AX사업부문장(전무)은 "GPU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적절한 AI 모델을 선택해 토큰을 저렴하게 생산해야 한다"며 AI 인프라부터 모델, 에이전트까지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시 초기에는 KT가 국내 데이터센터에서 직접 제공하는 7개 모델을 포함해 총 73개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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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AI 기본권' 본격 시동…청년 50만명 AI 이용 지원한다
서울시가 'AI(인공지능) 기본권' 청년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 50만명에게 1년간 고성능 인공지능(AI) 이용권을 제공하고, 맞춤형 과제와 AI 첨삭·직무교육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배려청년에게 우선 지원하고, AI 활용 능력에 따라 기초부터 서비스 개발까지 단계별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에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기업·대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AI 성장권 지원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7월 발표한 '청년 AI 사다리' 정책의 지원 방식을 구체화한 것이다. AI 이용권 제공을 넘어 학업·취업·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는 관심 분야와 수준에 맞는 과제를 선택해 AI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서울시는 연간 1개 이상 과제를 수행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학업·취업 분야에서는 학습자료 정리와 자기소개서 개선, 직무·창업 분야에서는 데이터 분석과 업무 자동화, 제품·서비스 시제품 제작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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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1.4억 도즈 "무중단 접종" 기술력…피지컬AI도 '도전장'
"백신을 맞을 때 사람들은 내용물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의약품은 정해진 온도와 절차를 지켰다는 증거가 곧 품질입니다. " 일반 택배와 달리 백신 같은 의약품은 온도가 조금만 벗어나도 효능을 잃는다. 변질해도 눈이나 코로는 알아챌 수 없어 막연한 공포증(포비아)에 접종을 기피하기도 한다. 문진수 엠투클라우드 대표가 '규정 이행 증명' 기술을 기반으로 의약품 공급망 관리 플랫폼을 개발한 배경이다. 문 대표는 "손으로 적은 기록은 나중에 고칠 수 있지만 암호화된 데이터는 위·변조할 수 없다"며 "엠투클라우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IoT(사물인터넷) 보안 인증을 국내 1호로 처음 받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전자기록·서명 규정인 '21 CFR Part 11' 요건에 맞춰 플랫폼을 설계해 글로벌 신뢰까지 확보했다"고 자신했다. 문 대표는 2015년 모토로라에서 함께 휴대폰을 개발하던 엔지니어들과 엠투클라우드를 창업했다. IoT 보안 분야에 실력을 쌓던 중 코로나 펜데믹(대유행)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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