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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AI·드론 등 혁신기술 6건 현장 실증…사업화 적극 검토
코오롱글로벌이 외부 혁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실제 건설현장에서 검증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총 6건의 외부 혁신기술에 대한 실증 및 개념검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외부 기술기업의 혁신기술과 코오롱글로벌이 축적한 현장 경험 및 인프라를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스마트건설 분야뿐만 아니라 친환경 분야까지 협업 범위를 넓혀 혁신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진행하는 실증 기술은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지원사업' 4건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이노웨이브(Inno-wave)' 2건이다. 먼저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지원사업에서는 △지능형 카메라 활용 AI 기반 모니터링(콘티랩) △드론 기반 구조물 균열관리(성건엔지니어링) △3D 굴착기 적용 토공 자동화(영신) △IoT 유해가스 모니터링(파이퀀트) 등 4건의 기술 실증을 추진한다. 기술실증을 통해 건설현장의 품질관리와 작업 효율을 높이고 스마트건설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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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카페 밤엔 홀덤펍…서울시, '청소년 출입금지 미표시' 17곳 적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여름방학 기간 홀덤펍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를 부착하지 않은 홀덤펍 17개소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의 이용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홀덤펍 39개소, 룸카페 9개소, 멀티방 2개소 등 총 5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와 출입·고용금지 표시 부착 여부, 영업형태 등 청소년보호법 준수 여부를 중점 단속했다. 홀덤펍은 카드게임을 뜻하는 '홀덤'과 술집을 의미하는 '펍'의 합성어다. 텍사스 홀덤 포커 게임을 제공하는 영업형태는 도박·사행심 조장 우려가 있는 게임 제공업소에 해당해 청소년 출입과 고용 금지 업소로 분류된다. 업소의 출입구 중 가장 잘 보이는 곳에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임을 표시해야 한다. 이번에 단속한 홀덤펍 39개소 중 17개소(43. 6%)가 표시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돼, 단속 대상 10곳 중 4곳 이상이 청소년 보호를 위한 기본적인 표시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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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순환자원 인정 38건…반도체·가전 폐기물 자원화
삼성전자가 반도체 폐기물과 가전 제조 잔재물 등을 고부가가치 원료로 재활용하며 국내 제조업계 최고 수준의 순환자원 인정을 취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8월 기준 누적 총 38건의 순환자원 인정을 취득했으며 지난해 기준 연간 6859톤의 폐기물을 감축했다고 4일 밝혔다. 순환자원 인정제도는 유해성이 없고 경제성을 갖춘 폐기물을 규제 없이 원료로 활용하도록 돕는 제도다.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은 2019년부터 자원화를 확대해 누적 30건의 인정을 받았다. 실리콘 원판 운반용 웨이퍼 트레이를 재가공해 갤럭시 S25 시리즈의 사이드키·볼륨키 소재로 재활용했다. 불량 웨이퍼에서는 실리콘을 추출해 항공·건설용 알루미늄 합금 원료로 전환했으며 연마 공정의 다이아몬드 디스크에서는 팔라듐을 회수해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원료로 재사용했다. DX(디바이스경험)부문은 주요 사업장에서 폐지·철판·세탁기 드럼 등 20개 대상 품목을 발굴해 8월 기준 8건(12개 품목)의 인정을 취득했다. 광주사업장은 냉장고 성형 공정 잔재물에 대해 지난해 순환자원 인정을 받아 규제 부담을 줄이고 관리 절차를 간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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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큐, 국내 대표 건축 박람회서 주방가전 신제품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건축설비·주방가전 전문기업 베스큐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시아라 코리아'가 공기 정화 기술과 스마트 전력 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후드일체형 인덕션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시아라 코리아는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대형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인 '2026 코리아빌드 위크'에 참가해 후드일체형 인덕션을 비롯한 주방가전 제품군을 공개했다. 신제품에는 5단계 공기 정화 기술인 '플라즈마 플러스(Plasma+)' 시스템이 적용됐다. 그리스 필터를 시작으로 플라즈마 분해, UV-C 살균, 제올라이트 필터, 카본 필터 등 5단계를 거쳐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와 유해가스를 줄이는 방식이다. 고전압을 이용해 냄새 유발 물질을 분해해 고기나 생선 등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냄새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전력 사용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에코 모드'도 탑재했다. 컴팩트와 울트라 4구 모델에 적용된 에코 모드는 각 가정의 차단기 용량과 전기 배선 환경에 맞춰 제품의 소비 전력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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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탈옥' 놀란 오픈AI, 너무 강력한 차세대 모델 일부기능 제한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인 '아스트라'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가장 첨단화된 사이버보안 기능에 대해서는 접근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오픈AI는 아스트라를 조만간 출시할 것이라 밝히면서도 고급 사이버보안 관련 기능은 일부 테스터에게만 먼저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방어 목적의 사이버보안 작업에 한해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접근 권한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오픈AI는 아스트라 모델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자 더 엄격한 안전 조치를 적용하기 위해 지난달 내부 개발 작업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특히 오픈AI는 아스트라가 '위험(Critical) 사이버보안 단계'에 도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AI가 사람의 도움 없이도 제로데이(알려지지 않은) 시스템 취약점을 스스로 찾아내고 공격 코드까지 작성할 수 있는 수준을 뜻한다. 이에 따라 회사는 사이버 공격에 악용되는 것을 막고자 아스트라의 안전 가이드라인(가드레일)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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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썬크림 나오나…엔에프씨, 차세대 자외선차단 소재 대박조짐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가 썬크림의 오랜 숙제였던 백탁 현상을 잡을 차세대 자외선 차단 소재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물처럼 맑으면서도 자외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막는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3일 엔에프씨는 높은 자외선 차단력을 유지하면서도 투명성이 우수해 백탁 현상이 없는 차세대 무기(Inorganic) 자외선 차단 소재를 개발하고 상용화 테스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의 특허 출원과 등록은 이미 완료된 상태다. 엔에프씨 소재연구소에 따르면 이 소재는 내부가 비어있는 유리구슬 형태의 실리카(Hollow type silica) 소재다. 현재 주력으로 쓰이는 유기·무기 자외선 차단 소재의 단점을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선례를 찾기 어려운 획기적 기술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자외선 스톱. 투명풍선 구조로 만든 마이크로 콜로이도좀 기술━ 개발된 소재의 핵심은 입자의 속을 비운 중공(中空) 구조다. 엔에프씨 소재연구소는 다년간의 연구 끝에 환경친화적 원료를 활용한 중공형 실리카 입자 합성 기술과, 이들 입자의 자가조립을 유도해 규칙적인 3차원 구조를 형성하는 마이크로 콜로이도좀 합성 기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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