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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넣으면 엔진 좋아진다?'…정부, 연료첨가제 '꼼꼼히' 본다
정부가 내연기관 차량용 연료첨가제 검사기관을 확대하며 인증받지 못한 제품의 유통 등을 차단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6일 자동차 연료첨가제 검사대행기관을 기존 1곳에서 4곳으로 확대하고 기관별 전문성을 활용한 역할 분담으로 유통 중인 연료첨가제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검사대행기관 확대에 따라 각 기관이 전문 분야별 검사업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국립환경과학원은 검사업무를 총괄하며 유통 중인 연료첨가제의 사후관리에, 기존 검사대행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은 가짜석유제품 및 석유대체연료 해당 여부 확인 등을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추가로 지정된 기관 3곳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6월 19일) △한국자동차연구원(7월 21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10월 27일)이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연료 제조기준 및 유해중금속 기준 검사를,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은 배출가스 허용기준 검사를 각각 담당한다. 자동차 연료첨가제 검사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연료 제조기준, 유해중금속 기준 및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법정 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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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비비, NBB-116 앞세워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사 뉴로비비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뉴로비비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바이오재팬(BioJapan) 2026'에서 글로벌 빅파마 3곳과 국내 대형 제약사 등을 만나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물질 'NBB-116'의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미팅에서 NBB-116의 작용기전과 비임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특히 같은 PDE5 억제 기전의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가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AR1001의 임상 결과는 오는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한 곳과는 다음 달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바이오유럽(BIO-Europe) 2026'에서 후속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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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형 vs 분쇄형...음식물처리기 고민 해결 '꿀팁'
"음식물처리기를 사야하는데, 미생물형과 분쇄형 중에 뭐를 고를까?" 최근 주방용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음식물처리기를 고를때 누구나 한번쯤 하는 고민이다.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을 분해하는 미생물형과 고열과 블레이드로 갈아내는 분쇄형으로 크게 나뉜다. 두 방식은 사용법이 달라 제품을 고를 때 어떤 방식이 내 생활에 맞을지부터 고민하게 된다. 코웨이는 이에 맞춰 올해 '제로 음식물처리기 미생물형·분쇄형'을 모두 선보이며 고객이 자신의 습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6일 코웨이에 따르면 간단한 집밥을 자주 해 먹어 음식물 쓰레기가 꾸준히 나오는 집이라면 미생물형이 제격이다. 생길 때마다 넣어두기만 하면 미생물이 스스로 분해해 양을 줄여준다. 매번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외출할 필요도 없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음식물 쓰레기에 신경을 쓰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흔히 미생물형은 배양을 기다려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코웨이 제로 음식물처리기 미생물형은 업계 유일 무수분 배양 미생물 제제를 적용해 물을 넣을 필요 없이 설치 직후부터 음식물을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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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방마다 환기량 조절하는 '알러지 케어 솔루션' 개발
현대건설이 실내 공간별 환기량을 조절하고 세균과 유해가스를 줄이는 공기질 관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고성능 전열교환기와 실별 환기 시스템을 결합한 '알러지 케어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열교환기는 실내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들여오는 과정에서 열을 회수해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설비다. 이번에 개발한 전열교환기에는 공기 중 수분을 전기분해해 부유 세균을 제거하는 정전분무 기술과 특정 광원·광촉매의 반응을 활용해 유해가스를 저감하는 광이온화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기술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KCL) 등 공인기관의 성능 검증도 마쳤다. 실별 환기 시스템은 사용자가 선택한 공간에 신선한 공기를 집중 공급하도록 풍량을 자동 조절한다. 주방이나 자녀방 등 특정 공간에서 시간당 6회 이상의 급속 환기가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향후 주거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인 '마이 힐스'와 '마이 디에이치'에 이번 기술을 연동할 계획이다. 실내 공기질 데이터를 분석해 환기 방식을 자동 설정하고 공간별 공기질과 기기 가동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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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죄인간' 설인아, 죽은 비서 납골당 방문 임시완 향한 의심의 눈초리
'나의 유죄인간' 설인아가 죽은 비서의 납골당을 찾은 임시완의 행보에 의문을 품는다. 26일 오후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3회에서는 재벌 3세 윤이준(임시완 분)이 수행비서 강재희(설인아 분)를 대동한 채 비서 한은영(정유민 분)의 납골당을 찾는 뜻밖의 행보로 의구심을 증폭시킨다. 태강그룹 재벌 3세이자 TF팀 상무인 윤이준은 앞서 뜻하지 않은 살인 사건에 휘말렸던 상황. 비서 한은영과 모종의 말다툼을 벌인 이후 한은영이 그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것. 특히 윤이준은 동요하거나 흔들리는 기색 없이 경찰 조사에서 자신을 추궁하는 형사에게 "정말 제가 죽였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되묻는가 하면, 위장 잠입 수사를 위해 남장을 하고 수행비서 면접에 임한 형사 강재희에게도 사람을 죽여본 적 있냐는 질문을 던져 서늘한 긴장감을 더했다.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윤이준의 태도가 그 의중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3회 방송에 앞서 윤이준이 한은영의 유해가 안치된 납골당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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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투자 길 넓힌다… 노동·환경까지 '320여개 빗장' 해제
당정이 추진하는 초광역특구법의 320여개 규제특례를 들여다보면 기업의 투자와 사업추진에 초점을 맞춘 규제완화 조항이 폭넓게 담겼다. 대기업 출자규제부터 근로시간, 환경·의료·교육분야까지 다수 규제의 족쇄를 푼다. 반도체 합작법인 설립에 필요한 지분보유 기준을 낮추고 외국인 투자기업의 인력운용과 의료기관 개설에도 예외를 허용하는 내용이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초광역특구제도엔 320여개 규제특례가 포함됐다. 지역 전략산업에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각종 규제적용을 배제하거나 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세부 특례는 박상혁·최기상 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주회사 출자규제 완화다. 초광역특구법은 반도체분야에 예외를 뒀다.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일정요건을 갖춘 공동출자법인을 설립하면 지분을 50% 이상만 보유해도 된다. 외부 투자자가 나머지 지분에 참여할 수 있어 대규모 시설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분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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