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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목에 칼 들어와도 지금은 투자 안 해"...주식 예측 '재조명'
국내 증시가 연일 하락하며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개그맨 출신 투자자 황현희(46)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현희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이홍렬TV'에 출연해 "지금 주식시장에 들어갈 생각은 접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홍렬이 1억원의 돈이 있다면 어떻게 투자할지 묻자 황현희는 "하루에 7% 올랐다가 8% 떨어지는 변동성이 큰 장은 일반 투자자의 시장은 아니다"라며 "지금은 단기 매매에 능한 선수들의 시장"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 증시 흐름에 대해 그는 "정확한 시점을 알 수는 없지만, 연말이나 내년 초쯤 미국에서 'AI 거품이 꺼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 과정에서 조정장이 찾아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어 "현재는 현금을 들고 있다"며 "나는 사이클 투자자라 전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했을 때만 매수한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금은 주식 시장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투자 시작 전 시장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했다. 그는 "1억원을 2000만원씩 다섯 개로 쪼개고 우선 서점부터 가라"며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하워드 막스의 '투자에 대한 생각' 두 권만 제대로 읽어도 시장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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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극단주의' 해법은… 靑, 방송인 황현희 등 만난다
청와대가 14일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을 진단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은 이날 오후 2시 유튜브 KTV 채널을 통해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박진영 시사평론가와 인기 개그맨 출신 방송인 황현희 씨가 출연하는 방송을 생중계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먼저 진영 간 대립과 혐오 표현 등으로 심화되는 극단주의 문제를 살펴보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회복 방안을 논의한다. 서로의 문제점만 지적하고 상대를 배척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양극화와 미래에 대한 불안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자산과 소득, 주거와 일자리에서 벌어지는 격차가 청년들의 기회와 미래에서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고, 청년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한다. 또한 영남과 호남으로 대표되는 고착화된 지역주의의 원인과 극복 방안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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