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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네팔처럼 대홍수?…"경보 울려도 늦어" 위험 지역 어디길래
네팔에서 대규모 홍수로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토석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지난달 31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서 "네팔과 중국은 40년 가까이 빙하호 범람 홍수에 대비해 자동 경보 시스템을 갖추는 등 관리해 왔다"며 "하지만 오랫동안 아무도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안전해 보이던 곳이 갑자기 무너졌다. 경보를 울려도 대피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네팔과 한국은 지형과 기후가 다르지만 재난이 만들어지는 구조를 보면 거의 동일하다"며 "네팔만의 사고가 아니다. 우리나라도 산사태 위험 지도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최 교수는 우리나라에 네팔과 같은 빙하지대가 없지만,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급경사 사면을 따라 물이 빠르게 내려오면서 마을을 덮치거나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원도와 지리산, 설악산 계곡 주변의 펜션과 야영장을 위험 지역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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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인 줄?" PSG 스타, 슈퍼카 대신 낡은 구형벤 출퇴근... "주급 2.6억인데 잔돈으로 샀나?" 팬들 의문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7000만원)를 받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스타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21)가 7000파운드(약 1300만원)짜리 밴을 타고 훈련장에 출퇴근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31일(현지시간) "네베스가 푸조 밴을 타고 PSG 훈련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해당 차량은 새 차도 아닌 2021년형 푸조의 파트너 모델이다. 소셜 미디어(SNS)에 공개된 영상에서 네베스는 이 소형 밴을 탄 채 팬들에게 다가가 사인을 해준 뒤 훈련장을 빠져나갔다. 매체는 "네베스가 부업으로 페인트공이나 인테리어 업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 차를 타는 이유를 짐작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주급을 고려하면 주머니 속 잔돈으로 샀을 차량"이라며 "비싼 차를 뽐내기 좋아하는 일반적인 축구선수들과는 완전히 다른 부류"라고 설명했다. 네베스는 2년 전 6000만 파운드(약 1110억원)의 이적료로 벤피카를 떠나 PSG에 입단했다. 20살의 어린 나이에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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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SV→3할 타자→방출' 36세 세이브왕 다시 140㎞ 던졌다 "누가 보면 연명한다 할 수 있지만... 미련 없이 놓고 싶다" [인터뷰]
방출 두 달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 하재훈(36·울산 웨일즈)이 현역 생활 연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하재훈은 올 시즌 도중 SSG 랜더스에서 방출됐다. 6월 말 SSG는 선수단 정비 차원에서 하재훈을 포함한 4명을 방출했다. 하재훈에게도 갑작스러운 결정은 아니었다. 현역 연장 의지를 구단에 전달했고, 트레이드 가능성까지 알아본 끝에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 풀어주는 형태의 결별을 택했다. 당시 하재훈은 "선수 생활을 더 하고 싶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몸무게를 90㎏ 이하로 줄였고 힘과 스피드에도 자신이 있었다. 가족 역시 "후회가 있으면 안 된다"라며 현역 연장을 지지했다. 새로운 무대는 울산이었다.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울산으로 내려왔다. 이미 17년 전에도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혈혈단신 미국으로 떠나봤던 그였기에 잠시간의 이별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하재훈은 "울산이라는 팀이 없었다면 일단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다른 팀에서 기회가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울산이 있었기 때문에 판단을 빨리 내릴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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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하는 야전사령관 떴다' OK저축은행, 190cm 장신 세터 김대환 품었다... "2번째 프로 무대, 놓치지 않을 것"
OK저축은행 읏맨이 유망주 세터 김대환(21)을 영입하며 세터진을 보강했다. OK저축은행은 1일 "김대환과 보수 총액 7000만 원(연봉 5000만원, 옵션 2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대환은 지난달 25일부터 팀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2005년생인 김대환은 신장 190cm의 장신 세터다. 지난 2023년 한국배구연맹(KOV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되며 프로에 입단한 바 있다. 이후 2025년 성균관대에 진학해 주전 세터로 활약했으며, 지난달 막을 내린 '2026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안정적인 토스와 다양한 공격 전개, 큰 키를 활용한 블로킹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올해 대학배구 U-리그에서는 세트당 0. 529개의 블로킹을 기록했다.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김대환은 좋은 세터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선수로, 안정적인 토스와 경기 운영에 대한 자신감이 장점"이라며 "다음 시즌 세터진 운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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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독서수준 어느 정도일까"…웅진씽크빅, 무료 진단해준다
웅진씽크빅이 전국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무료 독서 진단 캠페인을 'KRS(Korea Reading System)'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KRS 진단 검사는 웅진씽크빅의 맞춤형 독서 성장 솔루션 KRS가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로 △아이의 독서력 △기질 △취향 세 영역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학년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유·초등생이면 누구나 KRS 홈페이지에 접속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를 마치면 세 영역의 결과를 종합한 맞춤 리포트가 제공된다. 진단 검사는 독서력, 기질, 취향 세 영역을 순차적으로 측정한다. 먼저 첫번째 진단은 책의 일부를 읽을 수 있게 제공하고 읽은 내용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독서력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어휘 난이도, 문장구조 복잡도, 토픽의 명확성, 일관성, 배경지식, 사고력 도구어 등 다중 지표를 기반으로 아이의 현재 읽기 역량이 평가된다. 기질 진단은 아이가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돼 책을 읽을 때 나타나는 동기, 태도, 정서반응 등 심리적 특성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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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트럼프, 한국 공개 저격…李대통령 외교 앞길 첩첩산중"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한국 관련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 외교안보의 앞길이 그야말로 첩첩산중"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1일 SNS(소셜미디어)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다시 한국을 공개 저격했다. 정확하게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비난"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장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폭스뉴스 인터뷰 내용을 전하며 "미국은 다른 나라를 돕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쓰는데 도움은 거의 못 받고 있다"면서 "한국이 바로 그 예라고 콕 집어 말했다"고 했다. 이어 "한국은 도와달라는 요청에 '차라리 안 하겠다(We'd rather not)'며 거절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은 도울 의지가 없는데 우리만 멍청한 사람이 될 수 없다', '기억해 둘 것'이라고까지 했다"고 썼다. 장 대표는 "미국은 한국을 패싱한 채 미북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북한은 한국을 조롱하고 있다"며 "'페이스메이커'를 자처하는 이재명 대통령은 낄 자리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의 대미투자 요구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미국 무역대표부는 추가 관세 부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미동맹은 그 자체로 국방이고, 경제이고, 민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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