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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 왜 이래"…7호선 이어 2호선도 멈춰섰다
1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 구간에서 정전이 발생해 한때 양방향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2분쯤 지하철 2호선 서초역부터 잠실새내역까지 구간에서 두 차례 단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으나 곧 운행이 재개됐다. 공사는 단전 약 6분 뒤인 오후 6시58분 1차 급전을 완료한 데 이어 오후 7시11분 2차 급전을 마쳤다.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며 공사는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서울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에서도 이날 낮 12시23분쯤 장암행 열차가 고장 나 상행선 운행이 1시간 넘게 지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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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보라매역서 열차 고장…상행선 운행 1시간 넘게 지연
서울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에서 열차 고장이 발생해 상행선 운항이 1시간 넘게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3분쯤 지하철 7호선 장암행 제7124열차(703편성)가 고장 나 보라매역에서 승객들이 하차했다. 이 사고로 7호선 상행선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해당 열차는 후속 열차인 제7126열차와 오후 2시쯤 구원연결한 뒤 회송 출발했다. 공사에 따르면 열차는 비상제동 장치가 해제되지 않아 고장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는 고장 난 열차를 도봉차량기지로 옮긴 뒤 정밀 검사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신속히 조치해 운행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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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집 키오스크 제대로 작동? …스마트기술 지원 1만여 사업장 전수점검
중소벤처기업부가 2024년∼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스마트기술을 지원받은 소상공인 사업장 1만2000개소를 대상으로 2일부터 활용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 지원으로 보급한 스마트기술이 소상공인 영업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경영활동에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기술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사후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중기부가 2020년부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경영지원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스마트기술의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의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디지털기기 구입·렌탈 비용과 소프트웨어 구독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기부는 스마트기술 보급 확대와 함께 소상공인이 도입한 기술을 영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활용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스마트기술은 설치 이후에도 기기 고장, 사용 미숙, 영업 환경 변화 등으로 활용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어 실제 활용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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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아파트 17채 값' GPU 고장날까…"실증 먼저" KT목동 DC
"단순히 열을 내거나 식히는 장비는 쉽게 만들 수 있죠. 저희 부하기는 고성능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와 냉각수가 실제 작동하는 것과 똑같이 특성·유량·압력·온도를 구현했습니다. " 정부가 2027년도 예산에 책정한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의 가격은 랙 1개 기준 275억원. 서울 아파트(한 채 평균 약 16억원) 17채에 달하는 가격이다. 이렇게 비싼 설비를 운용하는 데이터센터는 냉각, 전력공급 등 적절한 환경을 마련해야만 한다.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 KT클라우드 목동 데이터센터에서 회사 관계자는 "서버에 부하를 발생 시킬수 있는 자체 개발 설비인 '부하기' 덕분에 서울 아파트 한 채 값인 B200이나 한 동 값인 베라 루빈 같은 서버가 제대로 구축됐는지 설치 전에 검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KT클라우드는 목동 데이터센터에 △고성능 GPU △액체 냉각 △AI 네트워크 등을 실험할 수 있는 실증 공간 'AI 이노베이션 센터'를 뒀다. 부하기를 활용해 이 공간에 랙당 140㎾(킬로와트) 수준의 전력·열 부하 환경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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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 자율주행·광음향 내시경까지…기술력 무장한 과기대 교원창업
"연기·분진에서도 움직임 멈추지 않는다"… 전파로 공장 자율주행 해결 교원창업 부문 결선팀-한국과학기술원(KAIST) 밀리트랙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병원이나 식당, 호텔처럼 시각적으로 주변 환경을 파악하기 쉬운 공간과 달리 제조 현장은 변수가 많고 복잡합니다. 카메라와 라이다만으로는 주변을 정확히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기존 제조 로봇에 저희 시스템을 적용하면 이런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플러스 스테이지에서 열린 '2026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결선에 오른 김성민 밀리트랙 대표는 전파 기반 제조업 통합 자율주행 솔루션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밀리트랙이 주목한 것은 제조 현장에서 카메라와 라이다에 의존하는 자율주행 기술의 한계다. 제조 공정에서는 용접 연기와 수증기,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쇳가루와 분진 등이 카메라의 시야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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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까지 딱 1점 남았는데" 츠베레프 스매시에 광고판 먹통→심판 두드리고 상대는 발로 '쾅'... 결국 수건 덮고 역사 썼다
세계랭킹 1위 등극까지 단 1점을 남겨둔 순간, 뜻밖의 해프닝이 벌어졌다. 알렉산더 츠베레프(29·독일)의 스매시에 경기장 광고판이 고장 난 것이다. 심판과 상대 선수까지 해결에 나섰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수건 한 장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츠베레프는 3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에르스테 방크 오픈(ATP 500) 단식 2회전(16강)에서 탈론 그릭스푸어(네덜란드)를 세트스코어 2-0(6-4, 7-5)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 승리로 츠베레프는 오는 11월 2일 발표되는 ATP 세계랭킹에서 생애 처음으로 1위에 오르는 것을 확정했다. 보리스 베커에 이어 독일 남자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이자, 1973년 ATP 세계랭킹 도입 이후 통산 30번째 세계 1위 선수가 된다. 그런데 역사적인 승리를 눈앞에 두고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츠베레프의 세계 1위 등극 직전 기이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당시 경기장에서 벌어진 해프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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