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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으로 버텼다' U-19 대표팀, 키르기스스탄과 0-0 무승부... 아시안컵 예선 조 1위로 본선행 확정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6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돌렌 오무르자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예선 A조 최종전에서 개최국 키르기스스탄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막판 권준성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처했으나 끝까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번 예선 A조는 당초 4개국이었으나 필리핀의 기권으로 3개국만 경쟁했다. 한국은 1차전 레바논에 3-2 역전승을 묶어 최종 1승 1무(승점 4)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레바논(1승1패·승점 3)은 2위, 키르기스스탄(2패·승점 0)은 3위로 마쳤다. 총 30개 팀이 8개 조로 나뉘어 치른 이번 예선에서는 각 조 1위 8개 팀과 조 2위 중 상위 7개 팀, 개최국 중국 등 총 16개국이 본선 무대를 밟는다. 본선은 내년 3월 중국에서 열리며, 대회 상위 4팀은 우즈베키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이 공동 개최하는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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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키커가 06·07·08년생' 강원FC의 파격 승부수... 평균 19세 '강심장'들이 8강 이끌었다
강원FC가 코리아컵을 통해 승리와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강원FC는 19일 오후 7시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성남FC와 홈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전후반과 연장전까지 득점 없이 0-0으로 마친 강원은 골키퍼 조민규의 선방과 '강심장' 유망주 키커들을 앞세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승리만큼이나 값진 수확이 있었던 경기였다. 강원은 성남전을 통해 젊은 자원을 대거 기용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선발 명단에서는 카림(30), 조민규(23), 조원우(21)가 강원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 특히 조민규와 조원우에게는 프로 무대 첫 경기였다. 교체로 투입된 최지남(19), 이용재(19), 이은호(18)도 이날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외에도 유병헌(20), 이효빈(19) 등 젊은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볐다. 특히 조민규와 이용재는 구단 산하 U-18팀인 강릉제일고에서 성장한 자원이다. 강원은 꾸준한 유스 시스템 강화를 통해 프로 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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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김정수호' U-20 대표팀,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 공개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23인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 U-19 대표팀의 U-20 아시안컵 예선 최종 명단 23명을 발표했다. 한국 대표팀은 2027 AFC U-20 아시안컵 예선 A조에 속해 레바논, 키르기스스탄과 경쟁한다. 당초 필리핀을 포함해 4개국 조로 묶였으나 필리핀의 기권으로 총 두 경기만 치른다. 1차전은 오는 31일 오후 4시(현지시간) 레바논과 치르며, 9월 6일 오후 8시에는 개최국 키르기스스탄을 상대한다. 2경기 모두 돌렌 오무르자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지난 3월 출범 후 다섯 차례 국내 훈련을 거쳐 완성된 이번 명단에는 준프로 4명을 포함한 K리그 소속 19명과 대학 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렸다. 강동휘(제주SK), 고필관(FC서울), 김윤호(광주FC), 이호진(부산 아이파크) 등 주축 자원들이 무난히 승선했고, 주장은 5차례 소집에 모두 개근한 골키퍼 송안톤(부산)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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