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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바이오, '토스포서팁' 면역항암제와 병용요법 美 특허 등록
티움바이오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토스포서팁'(TU2218)의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토스포서팁과 주요 면역관문억제제 계열 및 '렌바티닙'(lenvatinib) 중 1종 이상과의 병용을 통한 종양의 예방 또는 치료 방법에 관한 것이다. 현재 병용 임상이 진행 중인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에만 국한하지 않고 주요 면역관문억제제 계열을 포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허 적용 범위에 흑색종, 유방암, 췌장암, 난소암, 폐암, 대장암, 간암, 담도암, 전립선암, 신장암, 두경부암 등 다양한 종양이 포함된 만큼 토스포서팁 병용요법에 대한 권리를 다양한 암종 전반으로 확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티움바이오는 특허를 통해 투여 방식과 제형에 대한 권리 범위도 폭넓게 확보했다. 경구와 정맥주사(IV), 피하주사(SC), 근육주사(IM) 등 다양한 투여경로를 아우르며 병용 약물은 각각 별도 제형으로 투여하거나 하나의 제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 동시·순차·개별 투여 방식도 권리 범위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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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출연 24일 만에 별세한 '피터팬 아빠'…"오래 기억하겠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 시한부임에도 중증 자폐를 가진 아들을 위해 헌신해오다 별세한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를 추모했다. 6일 '유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퀴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마지막까지 발달장애인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가길 꿈꾸셨던 전경철 작가님. 유퀴즈에서 작가님의 바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남겨주신 그 마음,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정유진 발달장애지원전문가포럼 대표는 고인이 전날 오후 7시56분 별세했다고 부고를 알렸다.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빈소를 마련하지 않는 무빈소 장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인은 27년간 정신연령이 2~3세 수준인 중증 자폐아들을 키워왔다. 그는 간암 말기 판정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중증 자폐아들을 키우는 과정을 쓴 에세이 '안녕, 피터팬'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책에서 아들이 자신 없이 돌봄을 받으며 지낼 수 있는 곳을 알아보러 다니는 과정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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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잊고 행복하게 살아" 중증 자폐 아들 남기고 떠난 '피터팬 아빠'
시한부임에도 중증 자폐를 가진 아들을 위해 헌신한 '피터팬 아빠' 전경철씨가 별세했다. 향년 63세. 6일 정유진 발달장애지원전문가포럼 대표는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2026년 9월 5일 토요일 밤 7시56분 전경철 피터팬 아빠가 먼 길을 떠났다"는 글을 올리고 고인의 부고를 전했다. 정 대표는 "장례는 평소 뜻에 따라 무빈소 장례로 치르기로 했다. 현재 병원에 안치돼있고 빈소는 별도로 설치하지 않았다"고 알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덧붙였다. 고인은 27년간 정신연령이 2~3세 수준인 중증 자폐 아들을 키워왔다. 그는 간암 말기 판정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중증 자폐 아들을 키우는 과정을 쓴 에세이 '안녕, 피터팬'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책에서 아들이 자신 없이 돌봄을 받으며 지낼 수 있는 곳을 알아보러 다니는 과정을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전 작가는 성인 중증 자폐 가족을 위해 피터팬 재단을 만들고 발달장애인공동체 설립을 추진했다. 그는 '안녕, 피터팬' 인세와 개인 후원금 전부인 4억여원을 재단설립자금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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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잔, 이 정도는 괜찮잖아" 매일 술 벌컥...암 사망 위험 높인다
하루 한 잔 정도의 가벼운 음주도 암 발생과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의학 학술지 '랜싯 리저널 헬스-아메리카스'에 게재된 연구에서 미국의 연간 음주 관련 암 사망자는 1990년 1만1361명에서 2023년 2만3126명으로 늘었다. 20세 이상 성인의 전체 암 사망에서 음주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비중도 같은 기간 약 2배 증가했다. 미국 마이애미대 실베스터 종합암센터 연구진은 세계질병부담연구(GBD)의 30여년간 미국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직장암, 위암, 췌장암, 간암, 두경부암 등이 음주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 한 잔 수준의 음주도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의 표준잔 한 잔은 맥주 약 355㎖, 와인 약 148㎖, 도수 40% 증류주 약 44㎖에 해당한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음주 관련 암의 양상도 달랐다. 20~54세 남성에서는 대장·직장암, 여성에서는 유방암이 음주 관련 암 사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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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간암신약, 연령별 분석서 일관된 치료효과 확인…ILCA 2026 발표
HLB는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연령에 관계없이 일관된 치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특히 40세 미만을 포함한 젊은 간암 환자에서도 무진행생존기간(PFS)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이 같은 절제불가능 간세포암(uHCC)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3상 'CARES-310'의 연령별 사후분석 결과를 오는 3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르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국제간암협회 연례학술대회(ILCA 2026)에서 포스터 발표할 예정이다. 연령별 분석 결과, 50세 미만 환자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21. 5개월로 소라페닙군 15. 2개월 대비 길었으며,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도 5. 5개월로 소라페닙군 2. 7개월 대비 개선됐다. 50세 이상에서도 mOS는 23. 9개월 대 15. 2개월, mPFS는 6. 2개월 대 3. 7개월로 병용요법의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40세 미만의 젊은 환자군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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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에 소외됐다가 상한가"...K바이오주 들썩, 이대로 쭉쭉?
불장에서 소외됐던 제약·바이오주가 되살아날 조짐을 보인다. 한미약품·알테오젠·네오이뮨텍 등이 잇따라 기술이전 소식을 전하며 주가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약·바이오는 반도체 소부장과 함께 코스닥을 주도하는 주요 산업으로 꼽히지만 HLB, 펩트론, 코오롱티슈진 등 각종 악재로 불장에서 소외됐다. 하지만 최근 수급 쏠림이 완화하면서 제약·바이오 업체들의 주가 저평가 상태가 부각되고 있다. 실제 수익 성장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5일 한미약품은 전일 대비 3만9000원(7. 22%) 하락한 50만1000원으로 정규장을 마쳤다. 한미약품은 4거래일 만에 약세 전환했다. 전일에는 대형 L/O(라이선스아웃·기술수출)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증권가는 이날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미약품의 목표가를 81만원으로 가장 높게 제시했다. 이어 NH투자증권 76만원,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73만원, DS투자증권 72만원, 메리츠증권 71만원 등 순으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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