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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제정신이냐? 제발 은퇴해라" 원조 악동, 후배 악동에 '작심 발언'... 카사노 "스스로 신인 줄 착각"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안토니오 카사노(44)가 감독과의 불화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을 무단이탈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를 강하게 비판했다. 포르투갈 매체 '노티시아스 아우 미누투'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카사노가 호날두의 지나친 자의식을 지적하며 그를 맹비난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노르웨이전에서 결장한 뒤 A매치 휴식기 도중 대표팀 캠프를 떠났다. 조르즈 제주스 감독의 선수단 운영에 반발해 포르투갈 대표팀 훈련장을 무단 이탈한 것이다. 카사노는 팟캐스트 '비바 엘 풋볼'을 통해 호날두의 행동을 질타했다. 그는 "호날두는 항상 포르투갈의 골칫거리였다"며 "자신이 모든 사람 위에 있다고 착각한다. 축구협회회장이 그를 달래러 공항까지 찾아가는 상황은 코미디"라고 꼬집었다. 이어 "곤살루 하무스가 4경기에서 4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는데도 호날두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며 "그는 이미 모든 것을 이뤘다. 스스로 추락하지 말고 이제 축구를 그만둬야 한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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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보이나 마스코트면 몰라도" 김하성 재계약 향한 싸늘한 美 시선, 2000만$ FA '대체 어쩌다' 1년 만에 평가 급추락
"배트보이나 팀 마스코트로?"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김하성(31)에 대한 평가가 한 시즌 만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다시 잡아야 할 주전 유격수에서 배트 보이로 추락했다. 미국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전문 팟캐스트 '해머 테리토리'는 지난 17일 올해 겨울 풀릴 애틀랜타의 자유계약선수(FA)들을 분석했다. 해머 테리토리는 미국 야구 전문 팟캐스트 네트워크 Foul Territory 소속으로, 진행자 스콧 콜먼은 15년 이상 브레이브스를 취재했다. 김하성의 이름이 나오자 반응은 차가웠다. 콜먼은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다시 데려오는 것을 고려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배트보이 같은 역할이나 팀 마스코트라면(As like a bat boy or a team mascot)"이라고 답하며 재계약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개인의 냉소적인 평가에 그치지도 않는다. 애틀랜타 지역 유력지 AJC 역시 최근 브레이브스의 주요 FA를 정리하면서 김하성 옆에 짧고 단호하게 "No thanks(사양하겠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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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올리고 쇼 마무리' 석진욱호 한국전력, KB손해보험 3-1로 격파 [여수 현장리뷰]
세터를 보강한 수원 한국전력이 기분 좋게 컵대회 출발을 알렸다. 한국전력은 1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6-24, 23-25, 25-21)로 이겼다. 한국전력은 세터 이민규를 자유계약선수(FA)로 데려왔고 진지위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석진욱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으며 새 시즌을 앞두고 전력 점검에 나섰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이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팀을 이끌던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을 선임하고 임시 연고지로 평택으로 향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컵대회에 나섰다. 한국전력의 압도적 우위가 나타났다. 1세트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KB손해보험의 리시브를 흔들었고 세터 이민규가 쉐론 베논 에반스(등록명 쇼)와 윤하준을 위주로 공격을 이끌며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키워드는 블로킹과 아시아쿼터 아웃사이드 히터 우스만 파야드 알리(등록명 우스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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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떠나니 계속 구설수' 히샬리송 "브라질 대선 후보가 내 섬 훔쳤다" 폭로... 2군 추락도 서러운데 "내 돈 24억"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히샬리송(29)이 브라질 유력 대선 후보에게 자신의 개인 섬을 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더선'은 19일(한국시간) "히샬리송이 브라질 대통령 선거 유력 후보인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대가 없이 자신의 섬을 훔쳤다고 폭로했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2020년부터 2021년 사이 약 1000만 헤알(약 26억원)을 투자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스타 베르데 앙그라 두스 헤이스에 위치한 섬을 매입했다. 이후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을 포함해 여러 건의 매입 제안을 받았으나 모두 거절했다. 히샬리송은 영상을 통해 "내가 매각을 거부하자 그들은 법원의 허점을 악용했다"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과 윌러 토마스라는 인물이 24시간 만에 섬을 무단 점유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유권 증빙 서류를 정리하는 데 수개월이 걸린다는 말을 들었다. 사법 체계가 실패했다. 그들은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내 섬을 차지했다"고 비판했다. 히샬리송은 경찰에 정식 수사를 요청했다. 또한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을 향해 직접 해명을 요구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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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한화 떠난 류지현 빈자리, '전 한화 감독' 최원호가 채웠다! 11월 APBC 이끌 韓 대표팀 사령탑 부임
류지현(55) 감독의 한화 이글스행으로 공석이 된 야구대표팀 사령탑 자리를 최원호(53)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맡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을 이끌 대표팀 감독으로 최원호 감독을 선임했다"고 19일 공식 발표했다. 대표팀 지휘봉은 최근 류 감독이 한화 제15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공석이 됐다. 류 감독은 올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을 2009년 이후 17년 만에 8강으로 이끌었고, 지난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는 일본과 결승전을 3-1 승리로 장식하며 대회 5회 연속 금메달을 일궈냈다. 이후 지난 13일 한화와 3년 총액 20억 원에 계약하며 프로 현장으로 돌아갔다. 이후 KBO는 두 대회에서 류 감독과 함께했던 최원호 감독을 후임으로 선택했다. 최 감독은 2019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불펜 코치를 맡았고 올해 WBC에서는 QC코치로 17년 만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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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세터'가 찍은 21세 김대환, OK저축은행 미래를 짊어진다 [여수 현장]
"습관적으로 나오는 (안 좋은) 토스를 고치고 조금 더 스피드 있게 하면 좋은 세터가 될 것. " '명세터' 출신 신영철(62) 부산 OK저축은행 감독은 팀의 미래를 짊어질 신예 세터 김대환(21)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OK저축은행은 1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천안 현대캐피탈과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22-25, 25-17, 20-25, 25-16, 10-15)으로 패배했다. 패배는 아쉬울 수밖에 없지만 시즌 전 선수단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던 팀이라는 걸 고려하면 소기의 성과도 있었다. 특히나 이날은 지난 9월 영입한 김대환이 주전 세터로 나섰다. 이민규가 자유계약선수(FA)로 떠나며 생긴 세터 자리의 공백을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 노재욱(34)을 데려왔지만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지난 9월 1일 성균관대 출신 세터 김대환을 보수 총액 7000만원(연봉 5000만원, 옵션 2000만원)에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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