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주
미국 증시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신 이슈, AI·반도체 등 기술주 동향, 금리·고용지표 등 경제 변수, 주요 기업 실적과 정책 변화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심층 뉴스 코너입니다.
미국 증시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신 이슈, AI·반도체 등 기술주 동향, 금리·고용지표 등 경제 변수, 주요 기업 실적과 정책 변화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심층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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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슬라가 28일(현지시간) 2번째 주식 분할 계획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8.03% 급등했다. 이에 따라 1095.65달러로 마감하며 올들어 수익률이 상승 전환했다. 이날 종가는 지난해 12월31일 종가 1070.34보다 2% 더 높은 것이다. 테슬라는 이날 개장 전에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올해 주주총회에서 주식 분할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통상 가을에 주총을 개최한다. 지난해 주총은 10월에 열렸다. 테슬라는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주주총회에서 주식 배당 형태로 주식을 분할하기 위해 주주들에게 발행 주식수 증가를 승인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태슬라가 이번에 주식 분할을 하면 2020년 8월에 1주를 5주로 나눈지 2년만에 두번째다. 테슬라는 주식 분할을 발표하기 전날부터 2020년 8월말 주식을 실제 분할할 때까지 약 3주일간 주가가 80% 이상 폭등했다. 테슬라가 주식 분할을 하면 한 주당 가격이 낮아지면서 다우존스지수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에 회계연도 2분기(지난해 12~올 2월) 실적을 발표한다. 마이크론은 올들어 14.27% 하락한 상태다. 로젠블라트의 애널리스트인 한스 모제스만은 지난 27일 "2월 분기는 데이터센터와 모바일, PC, 자동차 등 전반적으로 반도체 수요가 강세를 보였고 D램 및 낸드플래시 출하량과 가격도 기대 이상이었다"며 마이크론이 2월 분기에 75억2000만달러의 매출액과 1.97달러의 조정 EPS(주당순이익)를 올렸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많은 것이다. 모제스만은 마이크론이 회계연도 3분기(3~5월) 실적에 대해서도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전망치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높은 한자리수 성장률을 제시하고 조정 EPS는 2.27달러를 전망할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글로벌 D램 공급이 빠듯한 상태가 이어지고 낸드플래시 환경은 기대보다 강하며 평균판매가격도 전반적으로 순풍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테슬라가 24일(현지시간) 8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천슬라(주가 1000달러)를 회복했다. 테슬라는 이날 1.48% 오른 1013.92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가 1000달러 위에서 거래를 마치기는 지난 1월18일 1030.51달러 이후 두달여만에 처음이다. 테슬라는 지난 14일부터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8거래일간 주가는 766.37달러에서 1013.92달러로 32.3% 급등했다. 이 기간 동안 나스닥지수는 12.8% 올랐고 S&P500 지수와 다우존스지수는 각각 8%와 5%.가량 오르는데 그쳤다. 이 결과 테슬라의 올들어 낙폭은 4.06%로 줄어 올들어 9.29% 떨어진 나스닥지수를 아웃퍼폼하게 됐다. 테슬라는 지난 12개월간 거의 60% 올랐고 종가 기준 52주 최저치인 지난해 5월19일 563.46달러에 비해서는 거의 80% 올랐다. 테슬라의 8거래일 연속 상승은 지난 1월8일까지 11거래일 연속 상승 이후 최장기이다. 테슬라는 3월 들어 16%가량 올라 한달간 43%
애플이 아이폰을 비롯한 자사 하드웨어 제품에 대해 대여 서비스를 시작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블룸버드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폰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를 리스해 사용하듯 매월 일정액을 내고 대여해 쓰는 이른바 '구독 모델'이다. 블룸버그의 애플 전담기자인 마크 거먼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하드웨어도 구독료를 내고 사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지난 몇 개월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애플이 아직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통신사와 1~2년 의무 가입 약정을 맺고 매달 할부금을 내는 기존 할부 구매와는 다른 형태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의 휴대폰 의무 약정 할부 구매에서는 의무 약정 기간 동안 신형 휴대폰으로 교체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지만 구독 서비스에서는 자유롭게 이용 휴대폰을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거빈은 애플이 빠르면 올해 말에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블
미국 반도체주가 24일(현지시간) 엔비디아와 인텔 주도로 급등했다. 엔비디아는 자사 개발자 회의인 GPU 기술 콘퍼런스(GTC)가 열린 22~23일 연속 하락하며 4.1% 떨어졌지만 이날 9.8% 폭등하며 이틀간의 부진을 깨끗이 씻어냈다. 이날 상승폭은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다. 도이치뱅크는 전날 보고서에서 엔비디아의 GTC에 대해 "기본적으로 엔비디아가 AI(인공지능) 성장의 수혜를 하드웨어는 물론 잠재적으로는 소프트웨어에서도 받을 수 있는, 특수하게 적합한 기업이라는 사실을 계속 믿게 됐다"고 밝혔다. 인텔도 6.94% 상승했다. 인텔이 이렇게 큰 폭으로 오르기는 수년만에 처음이다. 인텔의 CEO(최고경영자)인 팻 겔싱어는 전날 의회에서 자국 반도체 제조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 미국의 국가 안보를 돕고 현재 자동차를 비롯한 다른 산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반도체 공급난을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겔싱어는 "지난 50년간 석유 매장지가 지정학적 패권을 결정했다면
테슬라가 24일(현지시간) 1.48% 상승하며 1013.92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나스닥지수는 1.93% 올랐다. 테슬라가 1000달러 위에서 마감하기는 지난 1월18일 이후 두달여만에 처음이다. 테슬라는 지난 14일부터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8거래일간 주가는 766.37달러에서 1013.92달러로 32.3% 급등했다. 렌터카업체 허츠가 테슬라의 모델 Y를 구입해 렌터카로 이용할 것이라는 로이터 보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모델 Y는 대당 6만3000달러로 허츠가 지난해 10만대를 구입하기로 한 모델 3(4만7000달러)보다 비싸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주에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도 테슬라의 원활한 배터리 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호재로 해석됐다. 그간 테슬라의 CEO(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는 향후 수년간 전기차 생산을 늘리는데 배터리 공급이 제약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해왔다.
엔비디아가 올해 개발자 회의를 진행한 2일간 주가는 시장 대비 큰 폭으로 떨어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엔비디아는 지난 22~23일(현지시간) 자사 개발자 회의인 'GPU(그래픽 프로세싱 유닛) 기술 콘퍼런스'(GTC)를 개최했다. 이 기간 동안 엔비디아의 주가 움직임은 실망스러웠다. 22일엔 나스닥지수가 1.95% 급등한 가운데 0.79% 하락했고 23일엔 나스닥지수가 1.32% 떨어진 가운데 3.36% 급락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는 GTC에서 "데이터센터는 산과 같이 쌓인 데이터를 처리하고 정제해 지성을 산출해내는 AI(인공지능) 공장이 되고 있다"며 AI에 역점을 두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와 관련, 황은 2년 전에 선보인 컴퓨팅 아키텍처 '엔비디아 암페어'를 대체할 '엔비디아 호퍼'(Hopper)를 새로 공개했다. 황은 호퍼 기반의 반도체들이 "전세게 AI 인프라의 엔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초의 호퍼 기반 GPU로 트랜지스터 8000억개가
씨티그룹이 최근 GM을 탑픽으로 추천하면서 주가가 두배 이상 뛸 것으로 예상했다. 씨티그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꾸준한 이익 증가세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며 대형주 탑픽으로 GM과 월트 디즈니, 어드밴스 오토 파츠, 레이몬드 제임스, 콴타 서비스, 엔페이즈 에너지, 글로벌 페이먼츠 등을 추천했다. 특히 GM에 대해서는 12개월 목표주가로 10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22일 종가 44.56달러 대비 124% 이상 높은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도 지난 18일 자동차회사들이 AI(인공기능) 기반의 커넥티트 자율주행차를 생산하는데 주력하면서 소프트웨어가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며 GM을 추천했다. 골드만삭스의 자동차회사 탑픽은 테슬라지만 GM도 2030년까지 미국에서 3000만대의 커넥티트카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GM의 자동차 플랫폼 관련 회원제 서비스가 지난해에는 20억달러의 매출액을 창출하는데 그쳤지만 2030
국제 유가가 17일(현지시간) 8% 이상 급등하면서 다시 종가 기준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이에따라 데본 에너지와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이 9% 이상, 다이아몬드백 에너지와 마라톤 오일이 6% 이상 오르는 등 에너지주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버핏을 흥분시킨 옥시덴탈━이 가운데 단연 주목되는 종목은 '주식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이 최근 3주일도 안 되는 기간 동안 공격적으로 사들인 옥시덴탈 페트롤리움(OXY)이다. 특히 옥시덴탈은 버핏이 지난 2월26일 공개된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우리를 흥분시킬 만한 투자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지 얼마 안돼 공격적으로 사들인 회사라 더욱 관심이 간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2월28일부터 3월16일까지 17일간 전체 지분의 14.6%에 이르는 1억3640만주의 옥시덴탈 주식을 사들였다. 금액으로 따지면 72억달러(약 8.7조원)대에 이르는 규모다.
주식은 동 트기 직전에 사는 것이 가장 좋다. 악재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기간을 밤이라고 표현한다면 초저녁에 주식을 샀다간 긴긴 밤을 수익도 못 내고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언제가 동 트기 직전인지 타이밍을 알 수 없다는 점이다. 기업에 따라 밤의 기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밤이 길었다고 곧 새벽이라고 예단할 수가 없기에 주식 투자는 어렵다. 미국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긴긴 밤을 보냈다. 이제 점점 더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보잉의 밤은 거의 끝나간다고, 곧 새벽이라고 낙관론을 펼치고 있다. ━747-MAX, 중국 납품 재개 기대감━보잉은 16일(현지시간) 또 한 명의 애널리스트가 곧 날이 밝는다고 주장하며 5.06%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가장 큰 상승률이다. 베어드의 애널리스트인 피터 아멘트가 이날 보잉 '747-MAX' 기종이 다시 중국으로 납품될 것으로 보인다며 보잉을 '새로운 추천 목록'에 올렸다. 아멘트는 기존에 이
서학개미들이 지속적인 손실에도 뚝심으로 매수해온 반도체주 3배 레버리지 상품이 이제는 급반등으로 보답할지 주목된다. 뉴욕 증시가 4일만에 상승 마감한 15일(현지시간)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서학개미들이 모처럼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나스닥지수가 4일만에 2.92% 오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36% 급등했다. ICE 반도체지수도 4.50% 상승했다. ICE 반도체 지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처럼 미국 시가총액 상위 30개 반도체 기업으로 구성됐지만 산정 방식이 조금 차이가 난다. 이에 따라 서학개미들이 올들어 3번째로 많이 순매수한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ETF(상장지수펀드)는 이날 12.90% 올랐다.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이하 SOXL)는 ICE 반도체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ETF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올들어 SOXL을 5억9760만달러 순매수했다. 나스닥100 지수의 하루 수익률
테슬라에 대한 서학개미들의 순매수 규모가 이달들어 대폭 줄었다. 테슬라는 3월 들어서도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해외 주식이다. 그러나 매도 규모가 급증하며 순매수 규모가 쪼그라들었다. 서학개미들이 더 손해보기 전에 팔자는 생각으로 매도에 나섰기 때문으로 보인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월1일부터 10일까지(결제기준 3월4일~15일) 테슬라에 대한 순매수 규모는 129만달러에 그쳤다. 이는 같은 기간 순매수 1위 종목인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순매수 규모 1억5516만달러 대비 1%도 안 되는 규모다.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는 나스닥100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추종한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이 기간 동안 서학개미들의 순매수 상위 50개 종목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이달들어 테슬라에 대한 서학개미들의 순매수 규모가 쪼그라든 것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3거래일 동안 큰 폭의 순매도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