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총 3,339 건
최근 종목 위주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6월 대표 주가 지수 정기 변경을 앞두고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권유하고 있다. 대표 지수 편입에 따라 관련 종목들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코스피200지수 정기변경은 오는 6월14일 진행된다. 코스피 지수는 매년 1회만 진행되는 반면, 코스닥150지수와 KRX300은 6월과 12월 2회 변경한다. 특히 코스피200지수의 편입될 경우 ETF(상장지수펀드)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패시브 자금의 영향을 받아 상승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들 종목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코스피200지수 정기변경에는 약 5개 종목이 신규 편입되고, 6개 종목이 제외될 것으로 추정된다. 22일 KB증권에 따르면 코스피200 편입이 유력한 종목으로는 휠라코리아 신세계인터내셔날 애경산업 포스코켐텍 한일현대시멘트 등이 꼽힌다. 반면 한진중공업, 팜스코, 유니드, 한국쉘석유, 현대리바트, SBS
미국 Fed(연방준비제도)가 3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파격적인 비둘기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증시도 화답했다. 하지만 이번 FOMC 결과가 시장에 주는 영향력은 단기 급등에 불과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글로벌 불확실성이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물량을 불러올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78포인트(0.36%) 오른 2184.88에 거래를 마쳤다. Fed가 올해 기준금리 전망을 인상에서 동결로 선회하고, 내후년까지 기준금리 인상 전망도 1회로 축소하며 비둘기파적인 성향을 강화한 것이 증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발표로 위험자산 기피 심리가 완화되면서 달러 강세는 제한된 모습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7원 내린 1127.7원에 마감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들어 달러 강세 속도는 진정됐지만 추세 자체는 변하지 않았고 신흥국 통화도 최근 다시 약해졌다"며 "이런 가운데 연준의 자산 축소 종료는 이러한 추
반도체 업황의 바닥은 어디일까. 반도체업종을 넘어 코스피 시장의 최대 화두다. 최근 코스피 지수 하락의 중심에는 IT(정보기술)가 있다. 이달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5720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는데, 그 중 전기·전자 업종에서만 7800억원 어치를 매도했다. 코스피 지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주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지수도 크게 출렁였다. 하지만 최근 투자 심리는 달라지는 모양새다. 올 2분기 반도체 바닥론이 대두되면서 미국 반도체 섹터 지수는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황 회복 시기를 점치기 위해선, 당장 20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52포인트(0.02%) 내린 2177.1에 장을 마쳤다. 장중 1% 넘게 빠지기도 했던 지수는 장 막판 기관 자금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로 몰리면서 하락폭을 줄였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34% 오른 4만4050원, S
국내 증시가 별다른 모멘텀 없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종목별 이슈가 부각되면서 개별 종목 장세가 펼쳐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1분기 결산 시즌이 다가온 만큼 실적 개선주에 주목하라고 입을 모은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1.89포인트(0.09%) 내린 2177.62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4.22포인트(0.56%) 떨어진 748.9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다 막판 소폭 하락해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오전 장중 오름세를 나타내다 오후 들어 반락했다. 특별한 방향성 없이 수급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이다.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지만,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별다른 변수가 되지 못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도 같은 이유로 시장 변동성이 축소되며 강보합세에 마쳤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동결 여부보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 축소 종료 시기가 보다
코스피 지수의 반등 시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승 탄력은 아직 약하다. 그렇다고 상승장이 올 때 까지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 전문가들은 지금이야 말로 공격적인 전략을 활용해 개인전을 펼치고 있는 종목 발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8포인트(0.16%) 오른 2179.49에 장을 마쳤다. 기관 투자자가 2259억원 어치 매수했지만 개인과 외국인도 2200억원 넘게 팔아 치우면서 강보합에 그쳤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2% 넘게 상승 마감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률이 상당히 낮다. 상대적으로 국내 증시가 외국인 수급 부담에 더 많이 노출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피는 이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4345억원어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지난달 말 대비 0.7% 가량 하락했다. 이들은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정보기술) 대형주를 집중 매도해 주가 지수를 끌어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여기에 최근 북한과 미국간
주식 시장은 새로운 이슈를 좋아한다. 아무리 큰 호재(또는 악재)라도 많은 투자자들에게 알려져 가격이 움직이면 재료로써 가치가 떨어지고 파급력도 약해진다. 의미가 크지 않아도 더 새로운 이슈를 찾고 싶어하고 그쪽으로 몰려간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라는 투자 격언은 이 같은 증시 특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누구나 예측 가능한 실적 재료를 대입해 보면 이해가 더 쉽다. 지난해 7월26일 GS건설 주가는 10% 가까이 급락했다. 창사 이래 최대 상반기 실적이 예상된다는 핑크빛 전망에 힘입어 3개월간 60% 안팎 올랐던 주가가 꺾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날은 증권가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공시, GS건설의 사상 최대실적 전망이 현실이 된 날이다. 올 1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실적(2018년 4분기 어닝쇼크) 발표 이후 급등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난해 하반기 내내 증시 발목을 잡았던 ‘반도체 쇼크’ 우려가 미리 주가에 반영됐다가 실적 공시 이후 불확실성 해소 등을
"베어마켓 랠리, 조만간 또 온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올 1월 한국 경기선행지수(CLI)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증권가에선 조만간 올 1월과 같은 베어마켓 랠리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베어마켓 랠리는 약세장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일시적으로 주가가 10~20%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OECD 전체 경기선행지수가 아직 하락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한국 등 신흥국 지수가 글로벌 평균보다 수개월 앞서서 움직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세계 경기둔화 우려가 완화되는 매우 의미있는 재료다. CLI는 지난 2017년 4월 101.53을 찍은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해 11월에는 98.86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20개월만인 지난해 12월 98.87로 상승 반전했다. 올 1월엔 98.96으로 2개월 상승했다. 오름폭이 크지는 않지만 추세가 바뀌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14일 한국 증시는
코스피 지수가 8% 넘게 상승한 올 1월 증시 랠리 배경에는 외국인이 있다. 지난해 10월 폭락 당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한국 주식을 팔아 치웠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귀환한 것이다. 외국인들은 '짧은 외도(?)'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 듯 "바이 코리아(Buy Korea)"를 외치며 지난 1월에만 4조원 이상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장이 예상하지 못했던 랠리는 한 달 만에 끝났다. 설 연휴로 3일간(2월4~6일) 휴장 한 뒤 다시 만난 외국인은 좀 달라졌다. 주식 매수에 머뭇거리는가 싶더니 이내 매도로 돌아섰다. 특히 이달 들어선 13일 현재 이틀(6일·13일)을 빼고 연일 주식을 팔고 있다. 3월 누적 순매도 규모는 5399억원에 달한다. ◇외국인을 달라지게 한 재료들=코스피는 흔들렸다. 2월25일 장중 2241.76을 찍은 뒤 이달 11일엔 2120선까지 미끄러졌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모처럼 1000억원 이상 순매수했지만 지수는 돌아서지 않았다. 전날보다 8.
미국 증시 훈풍 영향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지만 시장 불확실성은 좀처럼 걷히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예상치 못한 랠리로 국내 증시 밸류에이션 부담은 커지고 가격 경쟁력은 사라져서다. 경기 둔화 우려 확대와 북미정상회담 등 이벤트 소진도 지수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됐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9.08포인트(0.89%) 오른 2157.18, 코스닥은 15.67포인트(2.12%) 오른 754.76에 장을 마쳤다. 모처럼 기관이 장 초반부터 순매수에 나서며시장을 끌었지만 외국인은 동참하지 않았다. ◇"오를 건 오른다"…약세장에도 '52주 신고가' 속출=외국인의 변심은 가뜩이나 약해진 투자심리를 더 자극하고 있다. 지난달 등락을 거듭하는 '숨고르기' 장세에 이어 이달 들어 하락폭이 더 커진 배경이기도 하다. 지난달 2200선을 웃돌던 코스피 지수는 이달 들어 2% 가까이 빠졌다. 내리막 행진을 거듭하던 지난주엔 코스피가 2130선, 코스닥이 730선까지 밀리
이제 매수 타이밍일까. 그동안 '신중' '관망' 등 의견을 제시하던 각 증권사 보고서에서 '매수'란 두 글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올 초 2230선까지 올랐던 코스피 지수가 2130선까지 떨어지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줄어든 덕분이다. 물론 지금 시장이 바닥인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매수 전략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한 달새 100포인트 가까이 떨어졌지만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코스피 지수는 전년 대비 5.4% 올랐다. 1월 한달 동안에만 8.7% 올랐지만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3%가 빠졌고, 이달 들어서만 2.6% 하락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실적 부진이 예고된 상황인데 지수는 급등하자 조그마한 악재가 등장할 때마다 시장이 크게 출렁인 탓이다. 실제로 지난달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 무역 협상을 위한 정상회담이 연기되면서 당일 주가는 1% 이상 하락했다. 같은 달 15일에는 트럼프 대
불확실성 가득한 증시에 또다른 먹구름이 몰려왔다. 북미 정상회담 결렬 후 미중간 무역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유로존 경기 침체 우려까지 겹쳤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8.35포인트(1.31%) 떨어진 2137.44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약보합세로 출발했다가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면서 2140선도 내줬다. 코스닥 지수는 그나마 선방해 0.86포인트(0.12%) 떨어진 735.97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약세는 ECB(유럽중앙은행)가 올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내려잡은 영향이 크다. ECB는 통화정책회의에서 다소 온건한 정책을 발표했다. 당초 올 여름까지로 한정했던 기준금리(0.00%) 동결 시기를 연말까지 확대하는 한편, 중앙은행의 민간은행 대상 장기대출 프로그램인 TLTRO도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보호무역주의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위험 등을 언급하며 올해
국내 주식시장은 외국인을 기다리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 동향에 따라 지수의 방향이 결정되는 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요며칠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아쉬움은 커지고 있다. 코스피 기초 체력이 약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증명하고 있는 셈이기도 하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9.81포인트(0.45%) 내린 2165.7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 동반 팔자에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이다. 특히 외국인들은 차익실현을 위해 IT(정보기술) 종목들을 팔아치웠다. 이들 종목들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하고 있어 지수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그나마 외국인 매도세에 2150선까지 밀려났던 지수는 장 막판 이들이 다시 1000억원 넘게 사들이면서 낙폭을 줄였다. 지수가 살아나기 위해선 결국 외국인 투자자들을 유인하는 수 밖에 없다. 현재로서 유인책은 '달러 약세'다. 중국의 경기 부양책도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도 국내 증시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