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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한국장학재단 통해 5년간 75억 기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취약 청년층에 지원한 누적 기부금 규모가 5년여 만에 75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2026년도 푸른등대 두나무 UDC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나무는 2021년 한국장학재단과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장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70억원을 기탁하고 2023년 4억5000만원을 추가로 후원했다. 총 74억5000만원의 재원은 2022~2024년 취약 청년들을 위한 신용회복 지원사업에 쓰여 만 39세 미만 7317명이 최대 200만원의 채무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에 따르면 잔여 채무가 200만원 이하여서 두나무의 지원금만으로 대출을 완제한 인원은 2942명, 지원 이후 스스로 남은 채무를 모두 상환한 인원은 557명이었다. 두나무·한국장학재단은 취약계층 대학생 1250명에게 10억원 상당의 디지털 교육기기를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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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달러선 후퇴…"변동성 관리 필요"
비트코인이 미국발 금리·물가 상승 충격에 8만달러선을 반납한 채 5월 셋째 주를 마감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거시경제적 변수가 누적돼 변동성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조언이 나온다. 22일 오후 4시30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이하 한국시간)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주 대비 4.28% 내린 7만7425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거래가는 업비트 기준 1억1543만원으로 바이낸스 대비 1.76% 낮게 형성됐다. 이더리움은 6.05% 내린 2129달러로 집계됐다. 투매 가능성이 높을수록 0에 가까워지는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40점으로 분류단계상 '공포'와 '중간' 사이에 섰다. 한 주간 가상자산 가격은 지난 15일 밤 뉴욕증시 주식·채권 동반 급락을 기점으로 흔들리는 양상을 이어갔다. 비트코인의 7일간 등락 범위는 비트코인 기준 7만6000~8만800달러대에 형성됐다. 거래 위축은 알트코인 시장에서도 나타났다. 쟁글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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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진우' 안효섭, 칼리드 협업음원 글로벌 동시공개
뮤직카우가 22일 오후 1시 배우 안효섭과 미국 알앤비(R&B) 가수 칼리드의 협업 음원 '섬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음원 공개시점엔 안효섭이 국내 팬에게 전하는 특별 메시지도 음원플랫폼 멜론·지니의 SNS(사회관계망) 계정 등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뮤직카우는 설명했다. 안효섭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선터스'에서 '진우'를 연기해 주목받은 배우다. 이번 음원은 뮤직카우가 제이지(Jay-Z) 소유 엔터테인먼트 기업 락네이션(Roc Nation)과 진행 중인 '팬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뮤직카우는 "앞으로도 팬덤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과 글로벌 음악 시장을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음악투자 기회까지 연결해 팬들이 음악의 가치와 성장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금융 경험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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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내 비트코인 팔아줘" 업비트 스킬 출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업비트 스킬'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비트 API(앱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전자창구)를 AI(인공지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업비트 스킬을 이용하면 클로드 코드·커서·코덱스 등 AI 코딩 에이전트가 업비트 CLI(텍스트명령인터페이스)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지원 기능은 △현재가·호가·체결·캔들·마켓목록 등 시세조회 △잔고 등 계정정보 조회 △주문 생성·조회·취소 및 주문테스트 등 주문 보조 △입금주소 조회 및 출금정보 확인 등 입출금 보조 △계정주 확인이 필요한 입금건에 대한 트래블룰 검증 보조 등이라고 두나무는 설명했다. 두나무는 "AI 에이전트로 거래도구를 직접 만들거나 투자환경을 구성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복잡한 API 사용법과 거래소별 규칙을 쉽고 일관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직접 자신의 거래환경을 실험해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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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발작에 비트코인 '기절'…8만달러선 반납
미국-이란 전쟁발 물가부담 속에 미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냉각 국면이 가속화하고 있다. 가상자산은 글로벌 유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산군으로 분류된다. 20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주 대비 4.91% 내린 7만6722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거래가는 업비트 기준 1억1432만원으로 바이낸스 대비 1.49% 낮게 형성됐다. 주간 고점(8만2006달러·15일) 대비 하락률은 6%를 상회하는 실정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14일 밤 가상자산 제도화를 골자로 한 클래리티(CLARITY)법안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7만9000달러대에서 8만1000달러대로 올라선 뒤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하락 시발점으로는 지난 15일 밤 뉴욕증시 주식·채권 동반급락이 지목됐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14bp(1bp=0.01%포인트), 30년물이 11bp 급등하면서 주식시장 3대 지수(다우존스30·S&P500·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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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안효섭, 칼리드와 음원 낸다…뮤직카우 팬덤 프로젝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헌터스'의 '진우'로 연기한 배우 안효섭이 오는 22일 미국 알앤비(R&B) 가수 칼리드와 협업한 싱글 음원 '섬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을 낸다.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는 제이지(Jay-Z) 소유 엔터테인먼트 기업 락네이션(Roc Nation)과 진행 중인 '팬덤 프로젝트'를 통해 해당 음원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칼리드가 한국 아티스트와 처음으로 공식 협업을 진행한 싱글이다. 프로듀서 이우석·테일러 로스·트로이 존슨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고 뮤직카우는 설명했다. 칼리드는 '로케이션(Location)'·'베터(Better)'·'영 덤 앤 브로크(Young Dumb & Broke)' 등 인기곡으로 미국음반산업협회(RIAA)에서 수차례 다이아몬드·멀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뮤직카우는 "팬덤 프로젝트에 한국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첫 사례"라며 "한미 양국 아티스트간 협업을 확대하고, 팬들이 음악의 탄생과 성장과정에 보다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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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댁스, 브랜드 개편…"새 디지털금융 솔루션"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인프라운영사 비댁스(BDACS)가 로고 등 브랜드를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확장성과 가능성을 상징하는 두 개의 원이 교차하는 구조로 새 로고를 설계, 기술 인프라와 고객 자산이 결합하는 '새로운 디지털 금융을 형상화했다고 비댁스는 설명했다. 비댁스는 "금융기관급 보안성과 고객 자산가치 확대를 동시에 충족하는 새로운 차원의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포부"라며 "고객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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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 동맹 가속화…표류하는 코인입법이 발목잡나
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지주)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 인수를 결정하는 등 가상자산과 다른 업권과의 동맹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중개수수료에 의존하는 사업구조를 탈피하고 사업 다각화·제도권 진입을 모색할 기회가 확대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디지털자산기본법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추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의 제도권 진입을 위한 기본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의 상반기 처리가 사실상 불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둔 만큼 일정을 고려하면 연내 국회 본회의 통과도 불투명하다는 의견도 적잖다. 당정은 당초 법안 처리 시점을 지난해 말로 잡았다가 올해 1분기 내로 목표 시기를 바꿨으나 이마저도 불발됐다. 법안 처리가 미뤄진 건 대주주 지분 제한 규제를 두고 이견이 갈리면서다. 금융위원회는 법안에 대주주 지분을 제한하는 규제를 포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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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1Q 영업익 29억, 전년比 96%↓...순손익 '적자전환'
빗썸이 올해 1분기 매출(영업수익) 825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 1947억원, 영업이익 678억원에서 각각 57.7%, 95.8% 감소한 실적이다. 분기순손익은 869억원의 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빗썸은 "중동정세 불안, 금리상승 압력 등으로 투자심리가 장기 위축흐름을 보이며 가상자산 거래대금이 급감한 영향"이라며 "가상자산 평가손, 당국 행정처분에 따른 비용 등이 영업외비용으로 대거 반영되며 당기순손익도 적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 반등에 대비해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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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1Q 영업익 880억…전년比 78%↓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영업수익) 2346억원, 영업이익 88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 5162억원, 영업이익 3963억원에서 각각 54.6%, 77.8% 감소한 실적이다. 분기순이익은 695억원으로 전년동기(3205억원) 대비 78.3% 줄었다. 두나무는 "매출·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비상장사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 500명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으로 2022년부터 사업보고서를 공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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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란전 긴장감에도 8만달러 방어…美 클래리티법 호재
비트코인이 15일 오후 8만~8만1000달러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미국 클래리티(CLARITY)법 제정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국내외 증시 급락을 촉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對)이란 강경발언 충격을 완화하는 분위기다. 이날 오후 3시30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주 대비 1.33% 상승한 8만524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거래가는 업비트 기준 1억1940만원으로 바이낸스 대비 1.28% 낮게 형성됐다. 이더리움은 0.88% 내린 2253달러에 거래됐다. 투매 가능성이 높을 수록 0에 가까워지는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전주와 같이 100점 만점에 48점으로 '중간' 단계로 분류됐다. 가상자산 시장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에 걸쳐 일제 반등세를 빚었다. 4개월 가량 교착상태를 이어가던 클래리티법안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를 찬성 15(공화당 13·민주당 2)표, 반대 9표로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시점이다. 클래리티법안은 각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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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 동맹 가속화…저무는 '가상자산거래소 생존투쟁기'
하나은행이 예고한 두나무(업비트 운영사) 지분 인수는 국내 가상자산업계 화두인 전통 금융권과의 협업·결합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중개수수료에 의존하는 사업구조를 탈피하고 사업 다각화·제도권 진입을 모색할 기회가 확대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하나금융지주 공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다음달 15일 카카오인베스트먼트(카카오인베)로부터 두나무 주식 228만4000주(지분 6.55%)를 1조33억여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취득목적은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한 신금융 경쟁력 확보'로 명시했다. 거래를 마치면 하나은행은 두나무 4대 주주가 된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의 협력을 가시화할 수 있는 대표적 분야로 거론된다. 해를 넘겨 진통 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의 핵심 쟁점 중 하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지배구조에 대해 은행 과반지분을 의무화할지 여부였던 터다. 두나무는 국내 거래소 5사 가운데 유일하게 이해관계를 함께할 주주로 시중은행을 포섭, 과반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