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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올해 아이폰 접는다던데…증권가 "대형주말고 소형주 주목"
애플이 올해 하반기 처음으로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며 관련 수혜주로 꼽히는 기업들에 투자자 이목이 쏠린다. 증권가에서는 대형주보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관련주가 상대적으로 더 큰 수혜를 볼 것이라며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한다. 23일 거래소에서 이녹스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600원(7.85%) 하락한 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감이 고조되며 국내 증시가 동반 급락한 영향이다. 최근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증시 내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폴더블 아이폰 관련 모멘텀은 점차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들어 아이폰 CAD(캐드) 렌더링 디자인이 유출되는 등 구체적인 정황이 나오며 출시 가능성이 한층 커졌기 때문이다. 애플 신제품 관련 예측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여온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과 홍콩 톈펑국제증권 소속 밍치 궈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에 해당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기대감 속 이녹스첨단소재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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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5월말까지 100만원 이상 '주식모으기'하면 리워드 드려요"
삼성증권은 오는 5월29일까지 주식모으기 무경험 고객 중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모으기 참여하고 혜택은 N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동안 국내 주식모으기 또는 국내 ETF(상장지수펀드)모으기로 누적 매수 금액 100만원을 넘기면 리워드를 지급한다. 리워드는 총 3000만원을 이벤트 조건 달성 고객이 나눠 가진다. 리워드를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가 끝나는 날까지 100만원 이상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삼성증권 주식모으기는 원하는 종목을 원하는 수량이나 금액에 맞춰 주기적으로 자동 매수 주문해주는 서비스다. 적립할 종목 선택·적립 규칙 정하기·최종 확인 등 단계만 거치면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다. 주식모으기 관련 상세 현황은 '나의 모으기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식모으기는 특정한 날, 특정 주식을 자동으로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로 누구나 부담 없이 투자를 경험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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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 도입에 해외주식형 ETF 타격받나
20여개 증권사들이 RIA(국내시장 복귀계좌)를 23일 출시하면서 해외 자산의 국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세제 혜택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해외주식 뿐 아니라 국내 상장한 해외주식형 ETF 등의 매수가 제한될 가능성이 커 해외주식형 펀드나 ETF에 대한 수요 위축이 지속될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일제히 RIA 계좌를 출시했다. RIA 계좌란 해외주식 매도자금을 원화로 환전한 후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할 경우 한시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계좌다. 지난해 12월23일 전까지 매수한 해외주식을 대상으로 5000만원 한도에서 해외주식 매도자금을 국내주식으로 매수할 경우 오는 5월까지 100%, 7월까지 80%, 연말까지 50%로 해외주식 양도세를 감면해 준다. RIA 도입 근거인 '환율 안정 3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미뤄지게 되며 출시 지연 우려가 일기도 했지만 여야가 세제 혜택을 소급 적용하기로 합의하면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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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일반 환전업무 인가 획득…"외화자산 통합관리"
하나증권은 23일 재정경제부로부터 일반환전 관련 업무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일정 요건을 갖춘 증권사도 투자 목적 외 일반환전이 가능하도록 외국환거래규정을 개정했다. 이에 하나증권은 규정에 맞춰 내부통제 조직과 전산 설비 등을 구축해 인가를 받았다. 하나증권은 해외여행·유학·송금 등으로 환전을 희망하는 개인 손님들에게 일반환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투자 목적의 환전부터 개인 용도의 일반환전까지 외화자산 통합관리가 가능해진다. 하나증권은 일반환전 서비스에 더해 하나머니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과 연계한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외화자산 관리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여 차별화한 손님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정현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손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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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매매 직후 주가 올랐다" 손실 봤다는 민원에...금감원 대답은
"담보부족 금액은 200만원인데 반대매매는 3000만원 어치가 넘게 이뤄졌어요. 부당한 것 아닌가요?" A씨는 반대매매 금액이 과도하게 산정된 것이 부당하다며 금융감독원에 이같이 분쟁민원을 넣었다. 금감원은 "반대매매시 예상보다 많은 수량이 매도될 수 있다"며 "증권사는 신용거래약관에 따라 전일 종가 등 기준가격에서 일정 비율(15~30%) 할인된 가격을 기준으로 반대매매 수량을 산정한다"고 설명했다. A씨가 이용 중인 증권사는 신용거래약관을 통해 기준가격(전일 종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반대매매 수량을 산정한다. 반대매매 수량 산식(담보부족 금액/할인가격*담보유지비율-전일종가)을 대입하면 201만2243만원/5만3830원*140%-7만6900원으로 1308주가 모자라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에 따라 반대매매 당일 시초가 7만6300원에 보유 중이던 주식 405주가 전량 매도됐다. 이처럼 증권사별 할인비율에 따라 담보부족 금액과 관계 없이 반대매매 대상 종목의 모든 수량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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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신임 글로벌CEO에 게리 윙그로브 COO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가 KPMG 인터내셔널의 차기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게리 윙그로브(Gary Wingrove)를 선임했다. 임기는 올해 10월1일부터 4년이다. 윙그로브는 현재 KPMG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로 KPMG의 글로벌 전략인 '컬렉티브 스트래티지'(Collective Strategy) 수립과 실행을 주도해왔다. 이를 통해 운영 통합, 지역 클러스터링, 글로벌 투자 전략 정비, 전략적 제휴 확대, KPMG 딜리버리 네트워크(KDN) 성장 등 주요 성과를 이끌었다. 디지털 전환과 AI(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도입을 통해 글로벌 조직 혁신도 추진했다. 윙그로브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KPMG 호주 CEO를 지냈다. 매출과 수익성, 인력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고 조직 문화를 혁신적으로 재편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통찰력과 실행력, 가치 중심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윙그로브 차기 글로벌 회장 겸 CEO는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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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事記]주주가치 제고 주목 유비쿼스홀딩스, 신사업 볼트온 '속도'
코스닥 상장사 유비쿼스홀딩스가 주주가치 제고와 인수합병(M&A)를 통한 사업 확장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유비쿼스, 넥싸이트,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바이랩 등 4개 자회사를 보유한 기술 투자 전문 지주회사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비쿼스홀딩스는 최근 공시를 통해 이달 말 현금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1주당 배당금은 240원. 전년(130원) 대비 110원 올린 수준이다. 총 39억6310만원을 배당금으로 사용한다. 이번 배당금은 비과세 대상이다. 지난해 12월 3일 유비쿼스홀딩스는 임시주총을 통해 주식발행 초과금을 자본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을 결정했다. 총 120억원이 배당재원으로 활용된다. 이 결정으로 유비쿼스홀딩스의 주주들은 올해부터 분리과세 법안과 무관하게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는다. 이달 말 지급하는 배당금을 제외하면 남은 비과세 배당금은 약 80억원이다. 유비쿼스홀딩스는 이미 2023년부터 조정 후 당기순이익의 70%를 배당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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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갇힌 증시, 슈퍼 주총위크 주목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4주차에 접어들며 국제 원유수급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주 국내 증시에선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추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주(16~20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말 대비 293.96포인트(5.36%) 오른 5781.20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등락에 대한 증시의 민감도는 개전 초에 비해 잦아든 분위기다. VKOSPI(코스피200 변동성지수)의 일별 종가는 지난주 52.60~55.64를 기록, 전쟁 1주차(62.72~80.37) 2주차(60.76~71.82) 대비 하락했다. 다만 시시각각 변하는 전황과 당사국들이 쏟아내는 말폭탄은 부담요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44분(한국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이 48시간 안에 호르무즈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이란의 발전소를 파괴할 것이며 규모가 가장 큰 곳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신얼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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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배 먹습니다" 홀린 듯 샀더니 급 추락…개미 울린 리딩방 정체
# 텔레그램에서 유명주식 리딩방을 운영하는 A씨가 선행매매 혐의로 금융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다. 주식을 사들인 뒤 텔레그램 방에 종목을 소개하고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면 내다 파는 식으로 차익을 거둔 혐의다. A씨는 겉으로는 본인이 보유한 종목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운영방침을 내세웠으나 뒤로는 선행매매 행위를 지속했다. 텔레그램, 유튜브 등 SNS(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는 핀플루언서(금융+인플루언서)의 선행매매, 가짜뉴스 유포 등 불공정거래가 늘면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이들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집중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SNS·증권방송 등을 통해 종목을 추천하고 매수세가 유입되면 차익을 실현하는 선행매매 행위 △중동상황 등을 악용해 허위사실·풍문을 유포하고 주가가 급등할 것처럼 매수를 부추기는 행위 △핀플루언서가 회사 경영진과 공모해 허위 신사업 추진정보를 유포하고 주가를 띄우는 행위 등이다. 이를 위해 금융위·금감원·한국거래소의 시장감시와 조사역량도 집중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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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만도 가능" 근거 보니…중복상장 금지·코스닥 2부제 기대감
3차 상법개정에 이어 중복상장 원칙 금지, 코스닥 2부제,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공표 등 자본시장 정책이 추가로 발표되며 시장의 기대감도 높아진다. 우리 기업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이 상승해 코스피 1만 포인트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중복상장만 원천 금지해도 "코스피 1만"…코스닥 머니무브도 이미 시작━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업계는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발표된 정부의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이 중장기 증시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간담회에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한국과 미국, 대만 20%로 똑같지만 PBR은 미국·대만이 4배가 넘고 한국은 1.5배"라며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낮게 쳐준다는 것으로 중복상장이 가장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5200조원 중 중복상장의 시총은 1000조원을 넘어 비율이 20%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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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고려아연, 근거없는 의혹제기·책임회피 그만해야"
영풍·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측이 제기한 의결권 대리행사 관련 의혹에 대해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일방적 주장"이라며 "고려아연 측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형사 고소를 반복하며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풍·MBK파트너스 측은 22일 "실제로 주주권을 훼손하고 주주의 정당한 의사결정을 침해한 당사자는 고려아연과 최윤범 회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들은 "지난해 1월 임시주주총회 및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불법적인 상호주 형성 구조를 통해 최대주주인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행위는 주주권을 본질적으로 침해한 중대한 위법 사안"이라며 "단순한 경영권 분쟁을 넘어 상법과 자본시장 질서의 근간을 훼손한 문제이며, 그 법적·경영적 책임은 현재까지도 해소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고려아연이 주장하는 '회사 사칭', '사원증 도용', '주주 기망' 등은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일방적 주장"이라며 "영풍·MBK 파트너스가 선임한 의결권 자문기관 및 대리인들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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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수혜주" 꼬신 후 몰래 매도…선행매매 유튜버들 수법
금융당국이 텔레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활동하는 핀플루언서(금융+인플루언서)의 선행매매, 가짜뉴스 유포 등 불공정거래가 늘면서 집중점검에 나선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핀플루언서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집중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SNS·증권방송 등을 통해 종목을 추천하고 매수세가 유입되면 차익을 실현하는 선행매매 행위 △중동상황 등을 악용한 허위사실·풍문을 유포하고 주가가 급등할 것처럼 매수를 부추기는 행위 △핀플루언서가 회사 경영진과 공모해 허위 신사업 추진 정보를 유포하고 주가를 띄우는 행위 등이다. 이를 위해 금융위·금감원·한국거래소의 시장감시와 조사역량도 집중할 계획이다. 오는 23일부터는 집중제보 기간을 운영하고 혐의 발견 즉시 고강도 조사를 실시한다. 혐의 입증에 도움이 되는 자료 제공시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유튜브·텔레그램·오픈채팅방 등에서 빈번하게 언급되는 종목, 신규 생산·유포되는 풍문 관련 종목 등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