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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證, 180일 이상 발행어음 금리 0.3%p 인상…"예금자보호"
우리투자증권이 예치기간 180일 이상 발행어음 기반 정기예금·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대한 금리를 각각 0.3%포인트(p) 인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과 회전(복리)정기예금은 개인·세전 금리를 180~364일 예치 기준 연 3.1%, 365일 예치 기준 연 3.2%로 적용받는다.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 노트(Note)'는 개인·세전 금리가 180~269일 예치 기준 2.65%, 270~364일 예치 기준 2.75%, 365일 예치 기준 2.85%로 높아진다. 세 상품에 대해선 비대면으로 가입할 경우 0.1%p의 금리 우대혜택을 추가 제공한다고 우리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국내 유일하게 종합금융업(종금) 라이선스를 보유한 증권사다. 이곳의 발행어음과 나머지 예금자보호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인당 최대 1억원까지 보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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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규제 늪' 빠진 가상자산 생태계… 입법도 앞날도 '불투명'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소유분산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가상자산 2단계 입법(디지털자산기본법)에 험로가 불가피해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5사 경영진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관계자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비공개 간담회에 출석,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개요를 전달받고 의견을 진술했다. 거래소·DAXA 측은 최대주주 지분율 제한을 향한 우려를 개진하는 데 집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분율 제한은 지난 연말 쟁점화했다. 거래소들이 반대를 이어가는 배경엔 경영권 약화 위기감이 자리한다. 최대주주 지분율을 15~20%로 제한해야 한다는 금융위의 입장이 관철될 경우 지분 강제매각이 뒤따를 것이란 시각이다. 거래소 5사의 최대주주·특수관계인 의결권 비율은 빗썸 70%대, 코빗·스트리미(고팍스) 60%대, 코인원 50%대, 두나무(업비트) 20%대로 집계됐다. 입법논의와 경영권 손바뀜이 시기적으로 겹치며 논란의 첨예성이 더해졌다. 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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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피 코앞"…미 관세 판결에 더 불붙은 개미, 또 사상 최고치
코스피지수가 장중 5900선도 돌파하면서 역사적 고점을 또다시 썼다. 증권가에선 미국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한 영향이라고 본다. 증시 하방 리스크가 축소됐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하락 반전하기도 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매도세를 보였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7.56포인트(0.65%) 오른 5846.09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5931.86까지 찍었다. 장중과 장 마감 기준 모두 최고치 경신이다. 강한 개인 매수세가 코스피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이날 1조8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939억원, 1421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글로벌 이슈인 미국과 이란의 갈등상황 지속은 국내 증시에 미미한 영향을 미쳤다. 오히려 전거래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방산업종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증시 부양에 힘이 실렸다. 이날 관건은 미국의 상호관세 판결이 국내 증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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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이사회, 주주제안 일부 수용…영풍·MBK 노력 결실
고려아연 이사회가 영풍·MBK파트너스 주주제안을 일부 수용해 이사의 총주주충실의무 정관을 도입하고 배당 재원 확대에 나선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이날 이사회에서 2026년 정기주총 안건을 확정하며 이사의 총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명문화, 중간배당 재원 확보 등 주주가치 제고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들을 반영했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정기주주총회 안건 조정이 아니라 그간 지적돼 온 지배구조 왜곡을 정상화한다는 취지에서 의미있는 전환점 마련이라고 MBK와 영풍은 설명했다. 이사회는 개정 상법의 취지를 반영해 이사의 총주주에 대한 충실의무와 공평 대우 의무를 정관에 명문화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이사의 충실의무를 정관에 명시하는 것은 향후 신주발행, 자본거래, 대규모 투자 등 회사의 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서 총주주의 이익이 판단의 기준에 돼야 함을 의미한다. 배당 재원이 확대됐다는 점도 중요한 변화다. 이사회는 주당 2만원 현금배당 승인의 건을 주총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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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클 업은 전기株, 폭발적인 수주에 '불기둥'
미국 전력수요 급증으로 4년째 오르고 있는 전기주들이 인공지능(AI) 슈퍼사이클 진입으로 또 한 번 탄력받고 있다. 전기관련주는 전력기기(변압기), 전선 그리고 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들을 의미한다. 반도체나 조·방·원(조선·방산·원전) 등으로 수급이 몰리면서 전기주의 상승세가 주춤할 수 있을 것이란 일각의 전망이 무색한 상황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기업종 대장주인 HD현대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5만6000원(5.54%) 오른 10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장초반 108만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장 마감 기준으로 38조원을 넘어섰다. 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기기, 배전기기, 회전기기 등을 제작·공급하고 있고, 전력변환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변압기, 차단기 등 전력산업 핵심 설비를 생산하고 있는 효성중공업과 LS ELECTRIC 역시 이날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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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도 맛봤다…미 관세 위법 판결에 하방 리스크 축소
코스피가 장중 5900선을 돌파하면서 역사적 고점을 또 한 번 새로 썼다. 증권가는 미국 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한 영향으로 본다. 증시 하방 리스크가 축소됐다는 분석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56포인트(0.65%) 오른 5846.09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5931.86을 찍기도 했다. 장중과 장 마감 기준 모두 최고치 경신이다. 강했던 개인 매수세가 코스피를 끌어올렸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주식을 각각 1조939억원, 1421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이 1조8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글로벌 이슈인 미국과 이란의 갈등 상황 지속도 국내 증시에는 미미한 영향을 미쳤다. 오히려 전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방산업종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증시 부양에 힘이 실렸다. 이날은 미국의 상호관세 판결이 국내 증시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가 관건이었다. 지난주 말 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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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대상' 인사말 하는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가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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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대상' 축사하는 김범기 상임위원
김범기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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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대상' 심사평 하는 김세완 원장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심사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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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앤장 'IB대상' 최우수 법률자문사 수상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왼쪽)가 최우수 법률자문사 부문을 수상한 김앤장 법률사무소 최희준 변호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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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일회계법인 'IB대상' 최우수 M&A 재무자문 수상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왼쪽)가 최우수 M&A재무자문 부문을 수상한 삼일회계법인 곽윤구 그룹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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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촌 'IB대상' 최우수 M&A 법률자문 수상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23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왼쪽)가 최우수 M&A법률자문 부문을 수상한 법무법인 율촌 신현화 변호사, 신영수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