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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부동산신탁, 동래 도심복합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부산 동래구 '동래 도심복합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동래도심복합개발 운영준비위원회(이하 운영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신탁방식의 전문성을 활용해 체계적인 사업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추진 여건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양측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지원 ▲사업성 검토 및 개발계획 수립 ▲사업관리 및 자금조달 검토 ▲신탁방식 도심복합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제반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래 도심복합개발사업은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부산 동래구 온천동 1457-1번지 일원에 약 227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생활편의시설을 신규 공급해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이다. 온천동은 부산지하철 1호선·4호선 및 중앙대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춘 동래 생활권의 중심지다. 동래역과 명륜동 상권, 대형마트, 의료·교육시설 등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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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 태광산업에 공개주주서한...액면분할·배당성향 40%로 상향 요구
태광산업 2대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이 태광산업 경영진과 독립이사회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오는 2030년까지 배당성향 40%로 상향하는 내용의 로드맵, 5대1 액면분할, 독립이사회 활동에 대한 질의 등을 요구했다. 트러스톤은 14일 "대주주와 경영진을 견제해야 할 독립 이사회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지 검증하겠다"며 "30일 이내에 공개주주서한에 대한 서면 답변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은 답변 결과에 따라 후속 대응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주주서한에는 우선 △지난 6월 30일 공시된 밸류업 계획(배당·자사주·액면분할) 수립 과정에서 독립이사회가 경영진의 초안에 이견을 표명하고 조율한 내역이 있는지 △경영진의 '무차입 경영 원칙'에 대해 적절한 재무 레버리지 관점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는지에 대한 질의가 담겼다. 트러스톤은 "독립이사회의 역할은 경영진 안건을 단순히 추인하는 거수기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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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종사자 3명 중 2명, "8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
채권시장 종사자 3명 중 2명이 오는 16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4일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발표한 '2026년 8월 채권시장지표(BMSI)'에 따르면 채권시장 종사자 100명 중 66명이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직전 조사인 지난 5월 인상을 예상한 비율은 1%에 불과했다. 동결을 예상한 비율이 66%였으나 이번 조사에서 34%로 줄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5월29일부터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고 있다. 금투협 측은 "물가안정 목표를 상회하는 소비자물가 오름세와 성장 개선 흐름 속에서 통화당국이 공개 발언을 통해 인상 필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하는 등 긴축 기조가 명확해졌다"며 "이에 기준금리 인상 응답자가 직전 조사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종합 BMSI는 전월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86.2를 기록했다. 금투협 측은 "중동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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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500억 규모 모빌리티 상생금융 펀드 조성
신한투자증권이 시에라인베스트먼트, 현대커머셜과 손 잡고 국내 모빌리티 협렵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500억원 규모 상생금융 펀드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시에라 모빌리티 상생금융 기관전용사모투자합자회사(PDF) 펀드는 모빌리티 산업 밸류체인 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시설투자, 연구개발(R&D) 및 산업 전환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투자증권과 시에라는 본 펀드의 공동 운용 및 자금모집을 담당한다. 현대커머셜은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와 산업 생태계 내 차별화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펀드의 출자자로 참여한다. 주요 투자대상은 모빌리티 산업 밸류체인 내에서 사업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자금 지원이 필요한 협력업체다. 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적시 자금을 공급함으로써 단기 유동성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모빌리티 산업은 부품, 소재, 설비, 물류 등 다양한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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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소비자보호, 지속가능 성장의 핵심 가치"
2026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권익대상에서 미래에셋증권이 소비자교육상을 수상했다. 금융소비자보호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경영 가치로 설정하고 조직, 제도, 문화 전반에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분야에서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해 누구나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한 금융교육 추진을 위해 연간 금융소비자 대상의 금융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방향과 중점 추진사항을 설정하여 진행한다. 판매 과정에서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완전판매지원팀을 신설해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방문 점검을 실시하고 모니터링 전담 인력인 '금융소비자보호 오피서'를 배치해 상시 점검 체계를 운영한다. 표준판매시스템을 통해 표준화된 설명 스크립트와 완전판매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불완전판매 위험을 체계적으로 감소시키고 있다. 고객이 잘 이해할 수 있는 금융 소통을 위해 '고객중심 언어 가이드'를 제작했고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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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단념하고 은행 문 두드린 기업들…순발행 10분의 1토막
금리 상승, 수요 위축 우려에 따라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줄이면서 올해 상반기 회사채 순발행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 여건이 악화된 기업들이 은행 대출로 몰리는 가운데 은행들은 대출 재원 마련을 위해 은행채 발행을 늘렸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1일~6월30일) 회사채 발행액은 67조378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74조9574억원)보다 7조5791억원(10.1%) 줄었다. 상환액은 65조5002억원으로 오히려 늘면서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순발행액은 1조8781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상반기(19조7323억원)보다 90.5% 급감했다. 같은 기간 전체 채권 발행액이 500조2086억원에서 539조1070억원으로 7.8%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회사채가 전체 발행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0%에서 12.5%로 낮아졌다. 은행채 발행은 89조4640억원에서 132조원으로 47.5% 급증했다. 은행채 발행 급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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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완전자본잠식에도 원리금 보장?…증권사 불완전판매 의혹 제기
회생절차에 돌입한 JTBC가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는데도 채권 발행 대표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이 원리금 상환이 무난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면서 개인투자자의 피해를 촉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회생절차 돌입 직전 회사채는 현장 방문실사를 하루짜리 유선회의로 대체했고, 판매 과정상 해피콜 거부를 유도하는 등 증권사들이 불완전판매를 했다는 의혹이다. 중앙그룹 채권 피해자 공동변호인단(이복현 법률사무소·법무법인 유한 창천 등)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JTBC는 회사채 발행 이전부터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투기등급인 상태였지만 원리금 미상환 가능성 등이 기재되지 않은 정황을 포착해 지난 10일 금융감독원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변호인단은 JTBC가 회생 절차에 돌입하기 직전인 제42회 회사채 발행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회사채는 지난 2월 발행됐고, JTBC는 이후 약 4개월 만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JTBC가 발행한 전단채 관련 차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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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지금이 제일 비싸다?…'중립·하향' 리포트 슬금슬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고점이 멀지 않았다는 우려가 시작되며 주가가 고점대비 30~40% 가량 하락하며 큰 조정을 받고 있다. 메모리 수요는 여전히 폭발적이고 AI(인공지능) 투자도 이어지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메모리 가격 상승 추세는 둔화될 것이란 예상이다.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리포트가 나오기 시작했고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실적 전망치 하향과 '중립' 투자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13일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15.4% 하락한 18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기록한 52주 최고가 대비 38.2%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10.7% 내린 25만4500원에 마감했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 피크 아웃(정점통과)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 증권가에서도 이같은 시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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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IRP 신규·이전 고객에 상품권 증정 이벤트
신한투자증권이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3분기 연금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올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신한투자증권 개인형 IRP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IRP에 입금하거나 타 금융기관에서 이전하는 고객에게는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입금·이전 혜택은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1만원 상품권 △3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 2만원 상품권 △ 900만원 이상 3만원 상품권으로 혜택이 구성된다. 특히 타 금융기관에서 이전한 금액은 2배로 인정해 고객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신규 개설과 입금·이전 혜택을 모두 충족할 경우 고객은 최대 3 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IRP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의 신한 SOL증권 앱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 앱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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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변동성·쏠림 시장엔 자산배분이 답"
NH투자증권은 13일 최근 주식시장이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며 변동성 확대라는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자산배분 전략을 추천했다. NH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는 "증시 상승을 이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의 시가총액·거래 비중은 이미 국내 주식시장의 절반을 넘어섰고 개인 투자자 자금이 두 종목에 두 배로 베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몰리면서 쏠림은 한층 증폭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에 따라 성격이 다른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산배분 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표적으로 시장의 상승을 좇는 '성장형 포트폴리오'이고, 다른 하나는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안정형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운영해야 한다는 것. 안정형 포트폴리오는 시장이 출렁여도 흔들리지 않는 인컴(income)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표적인 수단으로는 최근 도입된 IMA(종합투자계좌)가 꼽힌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의 예탁 자금을 모아 기업 대출·회사채 등 기업금융 자산에 운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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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운용, 日 자회사 글로벌 X 재팬 운용자산 1조엔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본 ETF(상장지수펀드) 운용 자회사인 글로벌 X 재팬(Global X Japan)의 운용자산(AUM)이 1조엔(약 9조2962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글로벌 X 재팬의 운용자산은 1조1400억엔으로, 한화 약 10조9000억원이다. 글로벌 X 재팬은 2019년 설립된 일본 최초 ETF 전문 운용사다. AI(인공지능), 반도체, 커버드콜 등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일본 ETF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운용자산은 약 7.5배 증가했고, 3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89.7%를 기록했다. 일본은행(BOJ)의 보유 비중이 높은 일본 ETF 시장 구조를 감안할 때 이런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 글로벌 X 재팬은 이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테마형 ETF와 인컴형 ETF를 중심으로 투자자 기반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장 배경으로는 변화하는 투자자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킬러 프로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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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 취약계층 아동에 의료비 지원… 총 3억7100만원 후원
코스닥협회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기 어려운 아동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미소사랑 후원금'을 총 3억7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연세대학교 의료원, 한림화상재단, 서울성모병원, 서울시어린이병원, 한국소아암재단 등 전국 16개 병원 및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된다. 의료비 지원과 복지 증진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미소사랑 후원금은 코스닥협회가 코스닥 상장사와 함께 매년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36억6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동훈 코스닥협회장은 "코스닥 상장사의 따뜻한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스닥협회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