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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깐부 회동 기대감에 들썩…젠슨황 회담 앞둔 네이버 8%대 강세
오는 5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방한을 앞두고 네이버(NAVER)가 8%대 강세다. 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000원(8.97%)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 CEO는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에 참석한 뒤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서밋으로 방한해 '깐부회동'을 가진 지 약 7개월 만이다. 황 CEO는 한국에서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만날 예정이다. 여기서 네이버와 엔비디아 간 AI(인공지능) 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은 "1차 깐부 회동이 AI 팩토리와 반도체 협업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2차 깐부 회동은 피지컬 AI와 플랫폼으로 확장된다"며 "네이버와 엔비디아는 소버린 AI와 클라우드, 로보틱스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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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2만원도 넘었다…사상 최고가 또 경신
삼성전자가 1일 장 개장 직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2.84%) 오른 3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2만8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실적 성장과 대규모 주주환원이 맞물리면서 삼성전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매년 9조8000억원의 고정 배당을 지급하고, 초과 달성할 경우 특별 배당을 지급하는 방식"이라며 "올해는 2024~2026년 정산의 해로 FCF(잉여현금흐름) 초과 달성이 예상되는 만큼 특별 배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주가(31만7000원) 기준 배당수익률은 보통주 3.7~6.5%, 우선주 5.8~10.1%로 예상한다"며 "높은 배당수익률은 주가 하방을 지지한다는 면에서 유의미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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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1.9조 기술 수출 계약에 11%대 강세…프리장에선 상한가
한미약품이 장 초반 11%대 강세다.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릴리)와 2조원에 가까운 대형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이 공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5만4000원(11.00%) 오른 5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날 릴리와 GLP-2(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2) 신약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12억6000만달러(약 1조8973억원)이다. 소네페글루타이드는 한미약품의 지속형 바이오의약품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 )가 적용된 신약 후보물질이다. GLP-2는 장 성장 촉진과 장 점막 보호 및 재생 효과를 가진 호르몬으로 단장증후군 등 소화기 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개발·제조·상업화 독점 권한을 일라이 릴리에 이전한다. 한미약품은 계약금(선급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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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 아스타나 금융서비스청 스테이블코인 정식 허가 획득
에이루트가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에이루트는 아스타나 금융서비스청(AFSA)으로부터 자체 글로벌 디지털 금융 플랫폼 'FORTA(포타)'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플랫폼 운영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취득은 단순 기술 검증이나 테스트 승인 수준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이 법제화된 극소수의 국가에서 발급한 공식 라이선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AFSA 승인에는 스테이블코인 발행뿐 아니라 플랫폼 운영 권한도 포함됐다. 에이루트는 승인을 통해 단순 스테이블코인 발행에서 나아가 실제 거래, 정산, 송금 네트워크 운영까지 가능한 구조를 확보하게 됐다. 스테이블코인이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결제 등 디지털 금융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라이선스와 결제 인프라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신속한 사업 전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루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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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룹사 AI 개발에 NAV 최고치 경신… 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AI(인공지능)·로봇 등 신사업 개발에 주요 자회사들의 주가가 상승하자 LG의 순자산가치(NAV)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와 LG씨엔에스 등 최근 주요 자회사들의 주가가 AI(인공지능)와 로봇 등 신사업에서의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며 "이에 LG의 NAV는 37조5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NAV 할인율은 전년 말 대비 5%포인트 하락한 40%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룹의 신사업 역량이 부각되면서 LG가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봤다. 안 연구원은 "AI 모델 개발을 담당하는 LG AI 연구원은 LG가 100% 지분을 보유 중인 LG 경영개발원 산하 조직"이라며 "순수지주회사 특성상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직접 단행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LG AI 연구원의 가치 상승은 지분 구조상 LG의 기업가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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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소형가전 라인업 '무스' 매출 300% 증가…성장세 가속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지난해 론칭한 소형가전 라인업 '무스'(MOOS)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위닉스는 기존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중심의 계절가전 사업을 넘어 소비자 일상 전반에 활용 가능한 소형가전 카테고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라이프스타일 다변화로 실용성과 공간 활용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관련 제품군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위닉스 무스 소형가전 라인업은 △제트샷 헤어드라이어 △IT 스팀다리미 △올스페이스 무선 습건식 청소기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미니 제습기 △스마트 펫캠 자동급식기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이미용·리빙·주방·반려가전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위닉스는 계절가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형가전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위닉스 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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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퓨리오사AI와 병원형 의료 '소버린 AI' 플랫폼 구축 추진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AI(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함께 병원 내 AI 반도체 서버 기반 의료 소버린 AI(Sovereign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메디아나, 퓨리오사AI, 셀바스AI, 에이티센스, 하트비트분석의원은 병원 내 바이탈 및 바이오시그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료 소버린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동기술개발 은 병원 내부에서 생성되는 심전도(ECG), 산소포화도(SpO2), 혈압, 체온, 호흡 등 다양한 생체신호 데이터를 병원 내부 또는 병원이 통제 가능한 환경에서 처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분석, 위험도 예측, 이상징후 탐지, 의료진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플랫폼에는 퓨리오사AI의 2세대 신경망처리장치(NPU)인 '레니게이드(RNGD)' 기반 의료 AI 어플라이언스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이 도입된다. 퓨리오사AI는 레니게이드 기반의 확장형 구조를 제공해 병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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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호황 왔다" 삼성전기 목표가 160만→300만-DB
DB증권이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16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2배 가까이 올렸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업체들의 멀티플(수익성 대비 기업가치) 역시 지속 상향하고 있다"며 "두 부품 모두 상위급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기는 대체 불가한 입지를 점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MLCC는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제어하고, FC-BGA는 고성능 반도체 칩을 PCB(인쇄회로기판)에 연결하는 제품으로 모두 AI(인공지능) 서버 확충에 필수적이다. AI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서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반도체 부품주에도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기 투자포인트의 핵심은 '쇼티지(공급 부족) 가운데 대규모 증설, 증설 뒤 약속된 수요'에 있다는 게 조 연구원의 설명이다. 삼성전기의 올해와 내년 CAPEX(자본지출)은 각각 3조1000억원, 4조6000억원으로 예상된다. 2년 합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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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방공망 수출 확대 진행 중…목표가 120.6%↑-한투
한화시스템의 방산 수출 계약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리포트에서 "한화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0만원으로 120.6% 상향 조정한다"며 "목표 PER(주가수익비율)은 41배를 적용해 산출했는데, 글로벌 방공 미사일 및 방산 전자장비 업종 내 최상단이다"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업종 내 최상단 수치를 적용하는 근거는 피어 대비 가장 빠르게 이익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라며 "한화시스템의 2025~2028년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 추정치는 99.9%로 글로벌 피어 평균인 33.9%를 66%p(포인트) 상회한다"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이어 "한화시스템은 엘빛 시스템스와 유사하게 수주의 지역적 확장성이 크다"며 "현재 유럽·중동·아시아를 중심으로 다수의 수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향후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은 한국 방공 미사일 체계에 다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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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올해 유증 필요해…투자의견 '중립' 유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한화솔루션에 대해 올해 유상증자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HOLD)으로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다만 유상증자 계획과 자산매각 등 재무 안정성을 위한 노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5900원으로 상향한다고 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올해 한화솔루션은 1조7000억원 유상증자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조달한 자금 3조4000억원어치가 만기 도래한다. 국가 차원에서 진행 중인 여수지역 석화 구조조정(여천NCC와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통합)을 위해서 모기업의 재무 안정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안타증권이 예상한 한화솔루션의 연간 매출은 16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1225억원이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3177억원으로 4년 연속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13조원 규모의 순차입금에 따른 금융비용이 있어서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한화솔루션의 영업실적은 바닥을 벗어나지만 금융비용 부담 때문에 불완전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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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바이오코드, 환경부 화학물질 유해성시험자료 생산사업 수주
HLB바이오스텝 자회사 HLB바이오코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년 화학물질 유해성시험자료 생산사업' 과제 계약을 체결하고 약 3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화학물질 등록·평가 제도에 필요한 유해성시험자료를 생산하기 위한 국가사업으로, HLB바이오코드와 케이엘에스바이오가 공동 수급으로 참여한다. HLB바이오코드는 시험물질 사전 검토, 시험자료 생산, 최종보고서 작성 등 사업 전반을 수행할 예정이다. 케이엘에스바이오는 인체유해성시험과 환경독성 분야를 담당해 화학물질의 인체 영향과 환경 안전성 평가를 맡는다. 양사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성 높은 유해성시험자료를 생산해 국가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시험지침(OECD TG)과 '화학물질시험방법에 관한 규정'에 근거한 다양한 독성시험이 진행된다. HLB바이오코드는시험물질별 자료생산 및 시험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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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반도체 "김기원 부회장,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책임경영"
한울반도체는 김기원 부회장이 지난달 27일 45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1989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기획팀으로 입사해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미래전략실 임원을 역임했다. 삼성전자 부사장까지 거쳐 퇴임 후 지난 3월 한울반도체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부회장과 함께 김백산 대표도 자사주 4040주를 장내에서 취득하며 책임경영 확대에 나섰다. 이로써 김기원 부회장 외 특수관계자들의 지분율은 36.62%로 높아졌다. 지난달 14일 58만1896주를 추가한 지 2주만이다. 회사는 최근 초호황을 맞고 있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사업에 힘입어 수주 확대 및 신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향상에 신뢰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김백산 한울반도체 대표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이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주요 경영진들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 확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주주